음스와티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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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와티 3세
King Mswati III 2014.jpg
지위
에스와티니의 군주
재위 1986년 4월 25일 ~ 현재
전임자 소부자 2세
신상정보
출생일 1968년 4월 19일(1968-04-19) (51세)
출생지 영국령 스와질란드 만지니

마코세티베 음스와티 3세(영어: Makhosetive Mswati III, 1968년 4월 19일 ~ )는 에스와티니 국왕의 공식 이름이다. 본명은 마코세티베 들라미니(영어: Makhosetive Dlamini)로, 1986년 4월 25일에 아버지 소부자 2세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아버지는 그를 ‘마코세티브’라고 불렀고 그 이름은 ‘나라의 왕’을 뜻하였다.

그가 태어나던 1968년은 에스와티니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역사적인 해이기도 하다. [1]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왕이 되다[편집]

네 살 무렵 마코세티브 왕자는 왕실근위대의 대원이 꿈이었다고 한다. 군사훈련과 행군에 관심이 많던 그는

일 년 뒤 에스와티니 국방군에 유년 생도로 입대해 그 꿈을 이룬다. 왕자는 항상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수업 없는 날에는 왕궁과 가까운 병영에서 군인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았다.

소년이 된 왕자는 유학길에 올라 3년간 영국셔본 스쿨에서 공부했고, 열여덟 살 성인이 되던 1986년 4월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왕이 되었다.

내란과 분쟁 없이 ‘평화의 오아시스’를 일구다[편집]

지난 해 독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나라 이름을 스와질란드에서 에스와티니로 변경한다고 선포했다. 오래전부터 이날을 준비해온 국왕은 영국의 잔재를 벗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우리 에스와티니는 평화, 안정, 존경, 친밀, 연합이라는 가치에 기반을 둔 나라입니다. 싸움은 가난과 고통, 불행을 안겨줄 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생명과 재산의 손실이 없도록 나라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종족 갈등, 분쟁, 쿠데타 같은 사건들이 에스와티니 사람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린다. 누구나 이곳에서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음스와티3세가 울타리를 단단히 해둔 덕분이다.


한 국왕이 오랫동안 일관된 정책을 펼칠 수 있어 에스와티니는 안정 구도를 유지하며 발전해 갈 것이다.

지혜로운 지도자가 있는 에스와티니. 정말 행복한 땅이다.

각주[편집]

  1. Bearak, Barry (2008년 9월 6일). "In Destitute Swaziland, Leader Lives Royally,".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