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능엄경에서 넘어옴)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K.0426, T.0945),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수능엄경》 또는 《능엄경》(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인간의 감각작용에서 유발되기 쉬운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대승불교불경으로, 당나라 때 반랄밀제(般剌蜜帝)가 한역(漢譯)하였다.

주석서[편집]

중국의 주석서[편집]

  • 송나라 계환의 《능엄경요해》(약칭 계환해)

신라, 고려, 조선의 주석서[편집]

  • 고려 보환(普幻)의 《수능엄경환해산보기(首楞嚴經環解刪補記)》(약칭 환해) 2권
  • 조선 유일(有一)의 《능엄경사기(楞嚴經私記)》
  • 조선 의첨(義沾)의 《능엄경사기(楞嚴經私記)》

대한민국의 주석서[편집]

  • 운허(耘虛), 《首楞嚴經註解》(서울: 동국역경원), 1974.
  • 지관(智冠), 《능엄경약해》(서울: 해인사율원), 1994.[1] — 10권 중 전반부 5권을 해석.

문화재 지정 현황[편집]

국보[편집]

보물[편집]

시도 지정 유형문화재[편집]

시도 지정 문화재자료[편집]

등록문화재[편집]

각주[편집]

  1. “(출판)능엄경 약해-지관스님”. 《불교신문》. 1994년 4월 4일. 2016년 10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