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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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VR은세가가 만든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세가가 초기 기획한 것은 아케이드와 콘솔용(메가드라이브 및 세가 새턴)이었지만, 아케이드 버전을 출시되었으나 가정용 콘솔 버전은 취소되었다.
기능
[편집]세가 VR은 IDEO기반 가상 현실 헤드셋(HMD)으로, LCD 화면과 입체 음향을 부착하였으며,[1] 관성을 이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측했다.
개발
[편집]메가 드라이브를 통해 얻은 자본으로 인해,[1] 세가는 1993년 겨울 Consumer Electronics Show (겨울 CES)에서 200불의 가격으로 메가 드라이브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말했고, 그 대상으로는 아케이드 게임 버추어 레이싱이라고 전했다.[2] 이후 세가는 1994년 봄으로 출시를 늦추었다.[3]
개발의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두통과 모션 불안증에 의해 그것은 프로토타입으로만 제작되었고,[4] 결국 출시되지 않았다.
게임
[편집]뉴클리어 러시, 아이런 해머, 매트릭스 러너, 아웃라우 레이싱 등의 네 가지의 게임밖에는 출시되지 못했으나,[5]
이후 1992년 발매된 버추어 레이싱의 포트로 이를 출시하였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Horowitz, Ken (2004년 12월 28일). “Sega VR: Great Idea or Wishful Thinking?”. Sega-16. 2010년 1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8월 21일에 확인함.
- ↑ 가 나 Electronic Gaming Monthly, Video Game Preview Guide, 1993
- ↑ https://archive.org/stream/Electronic-Games-1994-01/Electronic%20Games%201994-01#page/n33/mode/2up
- ↑ Vinciguerra, Robert. “Tom Kalinske Talks About His Time Overseeing Sega As Its CEO In the 90s; Reveals That Sega Passed On Virtual Boy Technology, Considered Releasing 3DO”. 《The Rev. Rob Times》. 2015년 9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21일에 확인함.
- ↑ Vinciguerra, Robert. “Sega VR Console: To Obscurity and Beyond”. The Rev. Rob Times. 2015년 9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