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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성질, 조성, 구조, 변화 등에 대해서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정의됩니다.

화학은 이미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하여 특정한 목적에 맞는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길을 제공하며, 이는 농작물의 증산, 질병의 치료 및 예방, 에너지 효율 증대, 환경오염 감소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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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글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y, 1733년 3월 13일 ~ 1804년 2월 6일)는 영국화학자, 성직자, 신학자, 교육학자, 정치이론가, 철학자이다. 그는 자유주의 정치학, 종교, 실험 과학 등 많은 영역에 기여를 하였다. 산소의 발견자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프리스틀리 스스로는 자신을 과학자라기보다는 성직자로 생각했다. 그의 사상은 신학적으로는 유니테리언주의, 정치적으로는 자유주의, 철학적으로는 유물론을 표방하였다.

1733년 잉글랜드 북부의 리즈 근방에 있는 버스털에 위치한 마을인 필드헤드에서 태어났다. 그 후 영국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생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과학적 발견과 사상적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는 1794년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1804년 펜실베이니아 주의 노섬벌랜드에서 사망하였다.

프리스틀리는 산소, 암모니아, 질소 산화물 등 여러 가지 기체를 발견하였으며, 이는 이후 화학 혁명의 토대가 되었다. 또한 정치적으로 그는 자유주의를 대변하였고 프랑스 혁명미국 혁명의 지지자였다. 그의 사상은 당시의 기준으로 매우 혁명적인 것으로, 이로 인하여 그의 집이 폭도들로 인하여 불태워지기도 하였다.
이 주의 화합물

아세톤(Acetone), 다이메틸 케톤(Dimethyl ketone) 또는 프로판온(Propanone)은 가장 간단한 형태의 케톤이다. 화학식은 CH3COCH3이며, , 알코올, 에테르와 잘 섞인다. 분자량은 58.08, 어는점은 -94.6°C, 끓는점은 56.5°C, 비중은 0.792이다.

아세톤은 아주 중요한 용매중 하나이며 플라스틱이나 셀룰로오스 도료 제작에 널리 쓰인다. 아세틸렌을 녹여 저장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유기 합성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아세톤으로부터 생성되는 대표적인 화합물다이아세톤 알코올이다. 다이아세톤 알코올용매, 시너 등으로 사용된다. 실생활에서는 과 유기용매 모두에 대해서 잘 녹는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페인트와 같이 로 세척되지 않는 물질을 세척하는데 사용된다.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하며, 장기적인 피부 접촉은 심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주의 원소
산소(酸素, 영어: oxygen)는 화학 원소의 하나로 원소 기호O(←라틴어: Oxygenium)이고 원자 번호8이다. 상온에서는 맛이나 빛깔, 냄새가 없가 없는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공기의 주성분으로, 지구 뿐 아니라 우주 전체에 걸쳐 다른 원소와 공유 결합된 상태로 널리 퍼져 있다. 유리 산소(산소 분자, O2)가 처음으로 지구 대기에 나타난 것은 고원생대로, 혐기성 생물(세균고균)의 물질 대사 과정의 부산물로 만들어졌다. 유리 산소의 등장은 그 당시의 대부분의 생물을 멸종으로 몰고 갔으나 반대로 산소를 이용하는 새로운 생물들이 진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소는 대부분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지는데, 약 4분의 3은 대양식물성 플랑크톤조류가, 나머지 4분의 1은 육상 식물이 만든다.
이 주의 화학자

아메데오 아보가드로(Amedeo Avogadro, 1776년 8월 9일 ~ 1856년 7월 9일)은 이탈리아물리학자, 화학자이다. 본명은 로렌초 로마노 아메데오 카를로 아보가드로 디 콰레그나 에 디 세레토(Lorenzo Romano Amedeo Carlo Avogadro di Quarequa e di Cerreto)이다. 아보가드로는 아보가드로의 법칙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에 이 법칙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아보가드로 사후 1860년 스타니슬라오 칸니차로카를스루에의 화학국제회의에서 아보가드로의 법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아보가드로는 이 논문에서 존 돌턴원자론에 입각하여 1808년에 발견된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기체 반응의 법칙을 기초로 하여 원자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보가드로는 기체 반응의 법칙을 토대로 하여 같은 온도와 같은 압력 하에서 같은 부피의 기체는 같은 수의 입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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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림

영국의 화학자, 신학자, 철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1733~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