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오족 반란은 명나라 시대에 중국 남부에서 먀오족, 야오족을 비롯한 일부 부족들이 명나라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명나라 조정은 압도적인 수의 대군을 파견하여 이 반란을 진압하였으나, 이 지역의 불화는 완전히 가라앉히지 못하여 결국 청나라 시대에 또다시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