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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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명칭 | 포항스틸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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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용광로 (鎔鑛爐) |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동해안로6213번길 20 (괴동동 1-6) |
| 좌표 | 북위 35° 59′ 52.01″ 동경 129° 23′ 3.27″ / 북위 35.9977806° 동경 129.3842417° |
| 개장 | 1990년 11월 10일 |
| 보수 | 2003년, 2005년, 2010년, 2013년 |
| 소유 | 포항시 |
| 운영 | 포항 스틸러스 |
| 건설 비용 | 110억원 |
| 표면 | 천연잔디 |
| 수용 인원 | 17,443 석 (최대 25,000 명 수용)[1] |
| 사용처 | 포항 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1990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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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야드(浦項 - , Pohang Steel Yard)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스코 내에 위치한 관중석 17,443석(최대 수용 가능인원 25,000명) 규모의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1990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건립된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1990년 11월 10일 당시 포항제철과 고려대학교의 개장 기념 경기를 시작으로 정식 개장 하였으며 이듬해인 1991년부터 K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의 홈 구장으로 2층으로 된 4면의 관중석과 관중석 전체를 덮는 지붕, 그리고 북쪽 관중석에 천연색 전광판 1개를 갖추고 있다. 경기장과 관중석과의 간격이 불과 3미터로써, 대한민국에서는 경기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꼽혔지만, 2012년 3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개장하면서 경기장과 관중석과의 간격이 두 번째로 가까운 구장이 되었다.
역사
1988년 말 포항제철(현 포스코) 박태준 회장의 지시로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 건설되었다. 1990년 11월 10일 포항제철 아톰스 (현 포항 스틸러스)와 고려대학교의 개장 경기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가 개최되고 있다.[2] 1999년에는 본부석 좌측에 500석 규모의 서포터석을 설치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서포터석을 보유한 경기장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계절 잔디 교체 및 첨단 음향시설, 라커룸 공사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2005년에는 특별 관람석을 마련하고, 경기장 전면의 철망을 제거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2010년 시즌을 앞두고는 지붕을 도색하고 전광판 1대를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중계방송 차량용 통로를 없애고 좌석을 설치하였다.[3] 2010년 4월 5일에는 K리그 최초로 인체공학적 벤치를 독일의 레카로(RECARO)사로부터 수입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4] 2013년 포항스틸야드의 잔디손상이 심해 잔디 전면 교체로 인해 포항 스틸러스는 2013시즌 28라운드 (9월 22일) 울산 현대전부터 남은 경기까지 포항종합운동장를 사용한다.[5]
교통편
시내 · 좌석버스
- ● 101번 : 양덕차고지 ~ 동해
- ● 102번 : 양덕차고지 ~ 문덕차고지
- ● 175번 : 오천 ~ 달전
- ● 100번 : 흥해환승센터 ~ 문덕차고지
- ● 200번 : 양덕차고지 ~ 구룡포 (포항공항 경유)
승용차
사진
 포항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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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Pohang-KAWASAKI(JAPAN) -
주 경기장 외관 -
주 경기장 내부 -
주 경기장 내부 -
주 경기장 내부
같이 보기
주석
- ↑ “포항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 ↑ “축구전용구장 국내 첫선 포철, 1백10억 들여 완공”. 한겨레신문.
- ↑ “포항 홈구장 스틸야드, 2010 시즌 홈 개막전 앞두고 새단장”. 스포탈코리아.
- ↑ “포항, K-리그 최초로 유럽형 인체공학적 벤치 도입”. 연합뉴스.
- ↑ 포항 스틸러스, 시즌 홈구장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