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Faolin42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5월 4일 (일) 06:21 판 (images)
조지아 주
State of Georgia
주기 문장
 • 별명: Peach State, Empire State of the South
주도애틀랜타
북위 33° 45′ 18″ 서경 84° 23′ 24″ / 북위 33.755° 서경 84.39°  / 33.755; -84.39
최대도시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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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행정
159
면적
전체154,077 km2
370 km
길이480 km
내수면 비율2.6 %
위도30°31'N ~ 35°N
경도81°W ~ 85°53'W
높이
최고1,458 m
평균180 m
최저0 m
시간대동부: UTC-5/-4
인구 9위
전체8,186,453
인구밀도54.59 (18위)
언어
공용어영어
기타
합중국 가입1788년 1월 2일 (4번째)
약자GA US-GA
웹사이트www.georgia.gov

조지아 주(State of Georgia, 문화어: 죠지아 주)는 미국 주 중 하나로, 영국에 맞서 미국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의 13개 주 중 하나이다.

역사

조지아는 1733년, 13개 주 중 마지막으로 연방에 가입하였다. 또한 1788년 1월 2일 미국의 헌법을 네 번째로 인준한 주이기도 하다. 1861년 1월 21일 연방에서의 탈퇴 및 남부 연합에의 가입을 7번째로 공식 선언하였다. 남북 전쟁 중에는 윌리엄 T. 셔먼 장군이 이끄는 북군에 의하여 파괴되었다. 1870년 7월 15일, 연방에 마지막으로 재가입하였다. 조지아는 미국의 주 중 9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2008년 7월 1일 조사 결과, 9,685,74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00개 카운티 중 14개가 조지아에 속해 있으며, 이것은 텍사스 다음으로 2등이다. 조지아는 '복숭아의 주' 와 '남부의 제국'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애틀랜타가 주도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또한 조지아는 텍사스 다음으로 카운티 수가 많은 주이기도 하다. 미국의 39번째 대통령 지미 카터가 이 주 출신이며 현재 주지사는 민주당소속의 네이뜬 딜(Nathan Deal)이다. 주 승격 당시 주도는 서배너였다. 오거스타, 허즈퍼트, 오거스타, 서배너, 에베네저, 서배너, 오거스타, 루이빌, 밀레지빌, 메이컨, 밀레지빌을 거쳐 1868년 애틀랜타로 주도가 옮겨졌다.

지리

조지아는 남쪽으로 플로리다와, 동쪽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대서양과, 서쪽으로 앨라배마와, 서남단 끝으로 플로리다와, 북쪽으로 노스 캐롤라이나테네시와 주 경계를 접하고 있다. 주의 북부에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한 줄기인 블루 리지 마운틴이 위치한다. 중부는 완만한 평지이며 미국 남부의 강들이 흘러 대서양으로 빠져나간다.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곳은 1,458미터의 브래스타운 산이다.

면적은 미국의 50개 주 중 24번째로 큰 153,909제곱킬로미터이다. 조지아는 미시시피 강 동쪽의 주들 중 육지 면적으로는 가장 크지만 총 면적으로는 미시간, 플로리다, 위스콘신 다음으로 네 번째를 차지한다.

경제

조지아 주는 미국 제1의 복숭아 생산지로 알려졌다. 또한 땅콩, 호두, 담배 등도 재배한다. , 돼지, 등의 사육도 발달하였다. 주도인 애틀랜타에는 코카콜라 같은 기업들의 본사들이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에는 기아자동차의 공장도 완공 되었다.

주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많은 주들 중의 하나이며, 30% 이상을 차지한다.

한인 교포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재 커다란 한인 마트들이 대략 10개정도 들어서 있어서 한국 상품들을 구입하는 데 용이하다. 초기 이민자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10마일정도 위에 위치한 도라빌에 많이 거주하였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히스패닉들이 이 곳을 차지하고 한인들은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재 조지아의 한인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약 20마일정도 북쪽에 있는 덜루스알파레타에 많이 살며 이 곳에 한인타운이 생겨 있다. 한인 교회가 매우 많으며 한인 성당과 절도 한 곳씩 있다. 그리고 미국 동남부 및 버진 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의 한인들을 관할하는 한인 총영사관이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다. 또한 조지아는 미국 내에서 네바다노스 캐롤라이나 다음으로 아시안 인구가 세 번째로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조지아 내 아시안들의 구매력은 1990년에는 11억달러였으나 최근 조지아 대학의 조사 결과, 약 8배가 증가한 81억달러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현재 인구는 991만 9945명으로, 2020년 이전에 이 주의 인구는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주된 교육 기관으로는 사립인 에모리 대학교, 주립인 조지아 대학교, 조지아 공대, 조지아 주립대학, 조지아 의과대학 등이 있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