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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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hwong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28일 (월) 00:35 판

음악(音樂)은 한자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소리로서 혹은 소리를 들음으로써 사람이 느끼는 즐거움을 뜻한다. 이와 같은 음악이 가지는 원시적인 뜻은 사람이 소리를 듣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갖고 있다는 심리적 측면과 함께 또한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소리를 만들어 이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예시한다. 인류의 문화 발전사에서 음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일찍 인간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소리에 관한 기술로서 음악은 인류 문명의 발전과 발을 맞추어 여러가지 형식과 이론 그리고 악기의 발전을 가져왔다. 오늘날 음악의 분야는 음악을 연주, 작곡 하는 분야, 음악의 이론을 분석 및 연구하는 분야, 그리고 악기 제작 및 음악과 관련된 단체 및 여러 활동을 조직하는 일종의 서비스 분야 따위로 세분되어 있으며, 음악의 종류에 따라 전통 음악, 고전 음악, 대중음악으로 나뉜다. 또한 음악의 발생 및 전통 그리고 여러 기술적 측면에서 동양 음악서양 음악은 필연적으로 달리 이해되고 있다.

음악의 기원

음악은 역사상 언제부터 어떻게 발생되었는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약 5만년으로부터 1만 년쯤 전에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때는 주술이나 마술 등을 위해 발달하였고 마력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악기로는 뼈로 만든 피리와 딱다기 등이 있었다. 음악은 동물의 울음소리를 따라하기 위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나오고 춤의 동작에 맞추는 가설 등이 나왔다. 그러나 자세한 것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음은 가설의 종류이다.

  • 동물의 울음소리를 따라하려는 시도의 설
  • 언어의 억양에 점차 높낮이가 뚜렷해짐으로 음악이 나왔다는 설
  • 노동을 할 때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음악이 만들어졌다는 설
  • 춤 동작에 맞추려고 만들어진 설

음악의 역사

전 세계를 통하여 오늘날과 같이 음악이 보편화된 시기는 없다.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음악 연주회는 말할 것도 없고 방송, 레코드, 텔레비전 등의 매스컴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음악을 이해하고 더욱 잘 감상하려면 무엇보다도 음악사를 알아야 한다[1]. 이 밖에도 한국 음악사, 동양 음악사, 서양 음악사를 참고하라.

고대의 음악

고대의 음악에 관련된 악보 등은 없지만 조각상과 회화 등으로 추정한다. 기원전 3000년에서 4000년경,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는 악기 하프와 리라 등을 사용하였고, 축제 제례나 종교 등으로 사용하였다. 기원전 3500년경 메소포타미아는 음악이 제례에 많이 쓰였다. 이스라엘에서는 기원전 1050년경 2시대로 나누는데 유목민이 살던시대에는 킹노르(현악기)와 토프(큰북)등이 있다. 또 교회 음악으로도 쓰이기도 하였다. 그리스 음악은 시나 무용 등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국가적 행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악전

악전(樂典)은 음악의 구성 요소인 소리의 세기, 빠르기, 높이와 길이 등을 표기하는 약속이다.

서양 음악

  • 소리의 세기: 음의 세기는 문자로 표시하며 p(피아노), f(포르테)과 같이 표기한다.
  • 빠르기: 빠르기는 문자로 표시하며 안단테(느리게), 알레그로 등으로 표기한다.
  • 높이와 길이: 음표를 사용한다.

한국 음악

한국 음악은 악전으로 정간보를 이용한다. 한 박을 하나의 사각형으로 표기하고 그 안에 음의 높이와 길이 등을 표기한다

음악의 분류와 장르

동양 음악

서양 음악

종교 음악

기독교

불교

현대 음악

대중음악

아동 음악

음악의 형식에 따른 분류

성악

연주 악기에 따라서(기악)

연주하는 사람의 수에 따라서

연주 음악의 종류에 따라서

읽어 보기

주석과 인용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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