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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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레이블(record label)은 레코드 (음반) 분야에서 '브랜드' 또는 '상표'를 의미한다. 한국에서의 레이블의 대표적인 예로는 삼성전자의 '나이세스(nices)', 서울음반의 '칸타빌레(cantabile)' 등이 있다.

통상 같은 회사에서 음반을 제작하더라도 각 레이블마다 발매하는 음반의 장르 또는 경향, 자켓의 일관성 등이 있다. 미국의 재즈 레이블인 ‘blue note’ 등은 유명하다.

같은 레이블도 발매시기에 따라 '표지'의 디자인이 미세하게 또는 대폭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면, DECCA의 ‘wide band’와 ‘narrow band’, 영국 EMI의 'His Master's Voice' 레이블에는 유명한 '니퍼'라는 개 그림이 있는데 ASD 시리즈의 최초에는 ‘white and gold', 2번째는 'black and red dog', 3-5번째는 ‘postage stamp’, 5번째는 'late large dog'이라고 한다. 외국에서는 심지어 ‘레이블학’이라고 하여, 레이블만 전문적으로 연구, 조사하는 취미 분야도 있다.

메이저 레이블[편집]

메이저 레이블 1988~1999 (빅 식스)
  1. 워너 뮤직 그룹
  2. EMI
  3. 소니 (1991년 1월까지는 CBS 레코드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4. BMG
  5. 유니버설 뮤직 그룹
  6. 폴리그램
메이저 레이블 1999~2004 (빅 파이브)
  1. 워너 뮤직 그룹
  2. EMI
  3. 소니
  4. BMG
  5. 유니버설 뮤직 그룹 (폴리그램과 합병)
메이저 레이블 2004~2008 (빅 포)
  1. 유니버설 뮤직 그룹
  2. 소니 BMG (소니와 BMG의 합작 사업)
  3. 워너 뮤직 그룹
  4. EMI
메이저 레이블 2008~2012 (빅 포)
  1. 유니버설 뮤직 그룹
  2.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BMG 합병)
  3. 워너 뮤직 그룹
  4. EMI
2012년 이후 메이저 레이블 (빅 쓰리)
  1. 유니버설 뮤직 그룹 (EMI의 음반 사업 일부분 합병)
  2.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EMI 음악 출판업을 소니/ATV 뮤직 퍼플리싱으로 합병)
  3. 워너 뮤직 그룹 (EMI 팔로폰과 EMI/버진 클래식 레이블을 2013년 7월 합병)[1]

레코드 레이블은 주로 "뮤직 그룹"이라고 부르는 기업의 상부의 통제하에 있다. 뮤직 그룹은 일반적으로 세계적인 대기업 "지주회사" 소유이다. 뮤직 그룹 본부, 음악 출판회사, 음반(녹음) 생산, 음반 유통, 음반 레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을 기준으로 "빅 포" 뮤직 그룹은 세계 음악시장의 70%를, 미국 음악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2][3] 음반 회사(제작, 유통, 레이블)도 뮤직 그룹의 산하에 들어가면 점점 "음반 그룹"화가 될 수도 있다. 뮤직 그룹 또는 음반 그룹으로 구성되어있는 회사는 "분열" 될 수도 있다.

독립 레이블[편집]

빅 쓰리의 산하 레이블이 아닌 경우 아무리 복잡한 구성을 가진 대기업이라도 인디팬던트(인디, 독립) 레코드 레이블로 간주한다. 독립 레이블이라는 용어는 기업의 구조, 크기에 따라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런 것에 상관없이 비주류 음악을 발매하거나 만드는 경우 독립 레코드 레이블로 간주한다.

주석[편집]

  1. Joshua R. Wueller, Mergers of Majors: Applying the Failing Firm Doctrine in the Recorded Music Industry, 7 Brook. J. Corp. Fin. & Com. L. 589, 601–04 (2013).
  2. Copyright Law, Treaties and Advice (영어). Copynot.org. 2013년 11월 14일에 확인.
  3. [1][깨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