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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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계에 포함된 은하계의 모습.

외계 생물(外界生物, extraterrestrial life)은 지구가 아닌 공간에 사는 생명(生命)을 지닌 존재를 가리킨다. 다른 명칭으로 외계 생명체(外界生命體) 또는 사람에 빗댄 외계인(外界人) 등이 있으며, 영국어로는 에일리언(Alien) 등으로 표시한다.

생리학

지구 상의 생명체는 탄소 화합물과 용매로 을 사용하는 화학 반응에 기초하고 있다. 이들 원소의 풍부함과 유용함으로 미루어 볼 때, 외계의 생명체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리라고 생각된다. 탄소 대신 실리콘이나 물 대신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생화학이 제안되기도 하였다.

생명체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항성의 이다. 그 외에 행성 내부의 열이나 기조력에 의한 마찰열을 에너지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최근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비소를 넣은 배양액으로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는 NASA의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모노 호의 바닥에 있는 침전물에서 발견된 박테리아 GFAJ-1을 이 같은 방법으로 배양하자, 비소가 생명체의 필수 6대 원소의 하나로 알려진 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였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는 외계 생물이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와는 다른 생화학 구조를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1]

외계 생물학

가상으로 그린 외계인.

긍정적 입장

이탈리아의 사상가이며 철학자인 조르다노 브루노가 처음으로 지구 밖의 다른 에도 생물체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갈릴레이코페르니쿠스 같은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도 우주는 무한히 넓기 때문에 다른 생물체가 살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당시 가톨릭인 교황청은 지구가 중심이라는 이론에 휩싸여 이러한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해왔으며, 이러한 교황청의 반발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근대 시대에 이르러 유럽 대륙이 시민 혁명산업 혁명이 일어남으로써 대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자, 점차 이러한 주장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도 넓고 넓은 우주와 은하 안에는 다른 다양한 종류의 생물체들이 존재한다고 믿었고 지금도 항상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자들이 매우 많다.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 시대의 교황청도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하는 구도로 바뀌어졌으며, 이는 전 세계를 크게 변화시킨 혁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고대 시대부터 근대 시대까지의 대부분 황실 천문학자들이 공자맹자 등의 사상을 통해서 우주의 원리를 알아낸 결과, 외계인이 절대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역대 대천황들도 우주가 무한한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중심이 되는 행성이 아니므로 외계인들이 널리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외계인들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생각하여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발전한 종족들이 있고 또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퇴화된 종족들이 있으며, 외계인들이 인간 족과 똑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동물과 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식물과 같이 생긴 경우 등을 들어, 외계인의 유형을 매우 다양하게 파악하였다. 참고로 중국은 신해혁명으로 인해서 세워진 중화민주공화국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외계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았었고, 당시 국제 사회가 매우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름으로 대국민들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여전히 인문학과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등의 모든 학문들을 매우 발달시켜 왔었다. 그렇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겨나고 나서부터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름으로 외계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빠진다. 한때 정부는 인문학과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등의 모든 학문을 탄압시키고, 문화대혁명대약진운동 등을 통해서 대국민들을 우민화하는 정책을 많이 펼쳐왔다. 하지만 1980년대 개혁 개방 이후 다시 탄압되었던 인문학과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등의 모든 학문을 허용하고 외국에 유학생들을 많이 보내는 등, 이후 다시 천문학이 제대로 발달되어 외계인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영국에서는 근대 시대의 개혁의 일종인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천문학이 발달되었고, 이후 갖가지 혁명을 통해서 다양한 학문들이 발달되었다. 대천황의 명령으로 황실에서도 다양한 학문들을 발전시켜 대제국의 힘을 키우는 데 크게 노력하였고, 여러 식민지를 획득하면서 갖가지 부를 축적해나간다. 영국은 식민지 국가들에게도 선진 문물을 널리 퍼뜨렸으며, 유명한 물리학자인 다윈진화론에 입각하여 넓고 넓은 우주에 외계인들이 무수히 많다고 주장하였다. 현대 시대에 이르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2] 말했다. 영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2010년 5월부터 방영할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Stephen Hawking's Universe"에서 그러한 견해를 밝혔다. 스티븐 호킹의 주장에 따르면, 외계 생명체는 미생물 또는 크고 작은 동물 또는 크고 작은 식물 같은 다양한 형태를 띨 수도 있고 그보다 훨씬 더 발전되고 진화된 형태일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자원 고갈로 인해 새로운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와 은하를 떠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지구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3]

미국에서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황실을 다스리는 대천황이 대제국을 크게 발전시켜 대제국의 힘이 매우 강력해지자, 매우 다양한 학문들이 유럽 대륙으로부터 건너와서 선진적인 문물들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미국은 특히 천문학에서도 영국과 비슷한 구조를 보이며, 넓고 넓은 우주 안에는 매우 다양하고 수많은 외계인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들 대부분이 외계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주장은 외계인은 넓고 넓은 우주 안에 반드시 존재하며, 외계인들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생각하여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발전한 종족들이 있고 또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퇴화된 종족들이 있으며, 외계인들이 인간 족과 똑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동물과 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식물과 같이 생긴 경우 등을 들어, 외계인의 유형을 매우 다양하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유명한 물리학자인 칼 세이건이 "넓고 넓은 우주 안에 지구 안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간낭비이다."라는 명언은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렸을 정도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 중기의 실학자 홍대용이 중국의 우주 서적을 통해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였다.[4]

그 외의 발달된 선진 국가들은 외계인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서 우주와 은하에 존재하는 외계인들을 조사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후진국들에게도 천문학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후진국들에게도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쉽게 믿도록 설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외의 발달된 선진 국가들은 비록 자신들만이 믿는 종교를 매우 믿고 있다고 해도, 우주와 은하는 무수히 넓기 때문에 외계인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이론에 사로잡혀 이러한 외계인의 존재 여부를 긍정하고 있다.

참고로 일부 학자들은 외계 생명체가 반드시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고 예측하기도 하였다. 이는 외계 행성지구와 중력이 다르기 때문에 외계 생명체의 진화 과정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즉 동물 모양일 수도 있고 식물 모양일 수도 있는 각각 다양한 모양으로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디미타르 사세로브 교수는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으로 보아 넓고 넓은 우주에는 최소 100개의 발달된 외계인 사회가 있을 수 있다.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실제로 최대 100억개나 되며 이는 매우 많은 수치이다."라고 말하였다.

SETI 연구소의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은 2010년 8월 BBC 뉴스에 출연해 “우리가 접하게 될 전파가 우리 같은 생명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보낸 것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전파 신호를 보내고 우주 여행을 하는 단계에 이른 문명은 인공 지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다.[5]대기원시보 등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스 쇼스탁 박사는 학술대회에서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에 따르면 우리는 25년 안에 외계인을 만날 것이며, 인류가 외계인과 교신에 성공해도 그들의 과학 수준이 너무 높아 신호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추측하였다.[3]

동물원 가설

동물원 가설(Zoo hypothesis)은 물리학자인 다윈이 주장한 이론이다. 우주 안에 있는 지적 생명체가 생명체의 다양성을 위해 지구에 접근하지 않는다는 가설이다. 이는 다윈의 진화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으며, 종족의 보존과 유지를 위해서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보다 더욱 뛰어난 외계 종족들이 일부러 지구에 접근하지 않고 다른 행성들을 탐사하는 경우이다. 만약 지적 생명체가 지구에 멋대로 접근하여 지구에 있는 인간들을 멸종시킨다면 우주의 생태계가 망쳐진다는 이유 때문에, 지적 생명체가 아무리 우주 안에서 모든 분야가 발달되었다고 해도 절대로 지구를 포함한 다른 미개한 행성들에는 접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6][7]

부정적 입장

하버드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하워드 스미스 교수는 당시인 2011년 1월 까지 발견된 행성 500개 대부분의 환경이 극단적인 점을 들어 "이런 정보는 우리가 사실상 우주에서 유일하게 혼자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은 지구가 유일할 것이며 타 행성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생명에 적대적이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 들어 과학이 매우 발달하였고 천문학도 발달되자, 이러한 주장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페르미 역설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은 물리학자인 엔리코 페르미가 주장한 이론이다. 1950년 여름 어느 날 미국의 로스앨러모스에서 에드워드 텔러, 허버트 요크, 에밀 코노핀스키와 함께한 식사 중 대화에서 "모두 어디 있지?"라고 질문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엔리코 페르미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진 않았으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흥미를 갖게된 사람들에 의해서 내려졌다. 그 답은 '낙관주의자의 주장대로라면 수많은 외계 문명이 존재하여 우리 문명보다 더 앞서며 고도의 과학이 발달해 있다. 그래서 그들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할 것이기에 지금 여기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같은 비관주의자의 주장은 그들이 여기에 존재하지 않기에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였다. 이 생각은 페르미의 생각에 반대되었기 때문에 질렛에 의해 페르미 역설이라고 불리게 됐다.[8]

외계 생명체 찾기

전파 망원경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찾으려는 SETI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화성, 에우로파, 티탄과 같은 태양계 안 천체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외계인들이 이미 태양계를 방문하여 남겼을지도 모르는 흔적을 찾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성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던 화성인이다. 19세기에 화성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견이 많았는데, 그것은 화성의 사각형 모양의 자국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에 있는 사람 얼굴 모양의 바위를 찍어 보내자 화성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좀 더 지나고 나서 바이킹보다 성능이 좋은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탐사선이 같은 바위를 찍었다. 그러나 서베이어 호의 사진은 단순히 사람 모양 비슷하게 풍화된 평범한 바위에 불과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물과 메탄의 발견으로 한때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확률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여러 문화 속의 외계 생물

영화《E.T.》의 로고
프레데터

문학

만화

  • 미국 DC 코믹스의 유명 만화 시리즈 《슈퍼맨》(Superman)의 주인공 칼엘(Kal-El)은 외계 행성 크립톤에서 지구로 온 생명체로서, 지구에서는 클락 조셉 켄트(Clark Joseph Kent)라는 지구인 이름과 슈퍼맨이라는 별칭을 동시에 지녔다.

영화

  • 조지 루커스 감독의 《스타 워즈》(Star Wars) 시리즈에서는,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공존하는 외계인이 묘사되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에서는, 우호적이며, 지구인과의 교류를 원하는 외계인이 묘사되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의 주인공인 외계 생물 E.T.는 어린이들과 친근한 이미지로 등장했다.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Alien)에서는 인간에 기생하는 위협적인 존재로서의 외계 생물이 묘사된다. 다 자란 외계 생물들은 절지동물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단단한 껍질과 뾰족한 꼬리, 강산성 피 등으로 공격하였다.
  • 프레데터》(Predator) 시리즈의 외계 생명체는 거미류와 같은 얼굴 생김새이고, 직립보행한다. 고도의 문명과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호전적이다.
  • 폴 버호벤 감독의 《스타쉽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의 외계 생명체는 곤충과 비슷하게 생겼다.
  • 맨 인 블랙》(Men in Black) 시리즈에는 코믹한 다양한 외계 생명체들이 등장한다.
  • 팀 버튼 감독의 《화성 침공》(Mars Attack!)에서는 질소로 숨 쉬고 탄소로 이루어지고 뇌가 큰 외계인이 나오는데, 어떤 노래를 들으면 뇌가 터진다.
  •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 시리즈에는 자가 로봇 외계 생명체가 나온다.
  • 스파이더맨 3》(Spider-Man 3)에서는 검은 액체에다가 기생 유기체로 붙으면 악해지는 외계 생명체가 나온다. 지구 생명체의 몸에 들러붙어 기생하는데, 숙주가 된 생명체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점차 정신이 분열된다. 이 외계 생명체는 종소리나 쇠울림과 같은 고주파를 극도로 싫어한다.
  • 크리스 샌더스가 만든 월트 디즈니 컴패니의 《릴로 & 스티치》에서는 외계 생명체 스티치가 지구인 소녀 릴로와 함께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는데,이후 시리즈에서는 스티치 외의 여러 실험체들이 등장한다.
  • 진 로덴버그 감독의 원작 스타트렉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에서는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공존하는 외계인종족이 1052개 이상 등장한다. 그 종족들 중에는 지구인과 다른 외계인들이 혐오하는 종족[the borg, 7482 spices]도 있으며,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지각과 정보능력은 있지만,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종족[the Q]도 존재한다. 이 스타트렉 드라마는 외계인들에 대한 지구인의 고정관념을 바꾸는데 큰 기여를 했고, 그로 인해서 많은 나라에서 외계인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적개심을 가지게 되지는 않게되었다. 이후 천주교[가톨릭]쪽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한다 라고 발표하는 사건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롬 레터맨의 《몬스터 vs 에이리언》수잔이 결혼식 날에 운석이 떨어져 수잔이 몬스터들과 같이 갤럭사하고 싸우게 된다.


게임

기타

  • 화가 웨인 발로우의 저서 엑스피디션에는 가상의 행성 다윈 IV의 생태계가 묘사되어 있다. 지구와는 달리, 다윈 IV의 동물들은 눈과 턱이 없으며, 초음파로 앞을 보고 혀와 소화액으로 먹이를 미리 소화시킨 후 섭취한다. 또한 식물들의 경우, 대부분이 갈색을 띠며 일부는 동물의 특징도 지닌다.
  •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로, 터키계 화가 Nemo ramjet은 스나이아드라는 이름의 가상 행성을 만들었다.[14] 이 행성의 '척추동물'들은 지구와는 달리 머리가 두 개이며, 눈과 '부리'가 있는 첫 번째 머리는 놀랍게도 생식기관의 역할을 한다. 먹이는 두 번째 머리로 먹으며 는 가슴 속에 위치한다. 또 하나 특징적인 것은 이 '척추 동물'들이 지구의 절지동물들처럼 혈압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같이 보기

참조

  1. 외계인은 아니지만…NASA "비소 박테리아 발견" SBS. 2010-12-03.
  2. Stephen Hawking: alien life is out there, scientist warns Telegraph 2010년 4월 25일
  3. "2035년에 외계인을 만난다."…방정식 적중?김태정《지디넷코리아》2010-08-22
  4. 김정훈. "ET의 존재를 주장한 조선 과학자, 홍대용". 한겨레 신문. 2007-04-25.
  5. 우주엔 인류뿐인가? 글리제 581g에서 답 찾아라조현욱《중앙sunday》2010-12-05
  6. 《The Zoo Hypothesis》,1973,John A Ball,Icarus
  7. John a. ball (1973년 3월 1일). “The Zoo Hypothesis”. 
  8. 우주에 얼마나 많은 외계인이 있을까?이명현《프레시안》2011-10-28
  9. 흡사 양서류나 파충류와 같이 생겼다. 그러나 고도의 문명과 과학 기술과 로봇 공학과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점은 《프레데터》의 외계인들과 일맥상통한다.
  10. 곤충과 같은 모습이다. 영화《에이리언》이나 《스타쉽 트루퍼스》와 비슷하다.
  11. 흡사 인간과 포유류를 합성한 것과 같은 외계인을 등장시킨다.
  12. 판타지 소설속에서 표현되는 귀가 긴 종족인 엘프와 비슷한 외계인을 등장시킨다.
  13. 로보트 이지만, 두뇌는 인간과 유사하게 동작하는 시스템인 외계인도 등장시킨다.
  14. 스나이아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