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조명과 그림자

조명(照明)은 각종 광원을 이용하고,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의 장소를 밝게 하는 행위나 기능이다.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환경을 밝게 하기 위해 많이 이용된다.

실내 조명[편집]

밝기가 충분하고 일정해야 시력을 보호할 수 있고 눈의 피로도 줄일 수 있다. 좋은 조명은 눈이 부시지 않아야 하고, 적당한 음영이 있어야 하며, 기분 좋은 색이어야 한다. 방의 기능에 따라 적당한 밝기가 다르므로 목적에 알맞은 조명 기구를 선택한다. 즉, 공부방은 밝기가 충분해야 하고, 식당의 조명은 음식이 맛있게 보이는 것으로 해야 한다. 또 쉬는 장소에는 적당히 어두운 조명이 필요하다.

직접 조명[편집]

광선이 광원으로부터 바로 비치므로 조명 효과가 크고 빛의 낭비가 적다. 그러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작업할 때에 손 그늘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정원·공장 등에 사용한다.

간접 조명[편집]

광원으로부터 나온 광선의 대부분이 천장이나 벽면에 반사되어 비치는 조명이다. 직접 조명보다 덜 밝고 실용적이지 못하지만 광선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명암의 차이가 적어 시력을 보호해 주므로 침실·병실·다방 등에 많이 이용된다.

반직접 조명[편집]

직접 조명과 반간접 조명의 중간에 속하며, 상점·사무실·학교 등에 이용된다.

반간접 조명[편집]

간접 조명과 반직접 조명을 절충한 것으로, 거실·안방 등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인다.

전반 확산 조명[편집]

유백색 글로브로 광원을 싸고 상하 좌우로 광선이 잘 확산되게 한 것으로, 실내 전체에 광선이 골고루 퍼지므로 일반 사무실·백화점·교실 등에 쓰인다.

조명 기구[편집]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명 기구로 백열등과 형광등이 있다.

백열등[편집]

백열등(白熱燈)은 텅스텐으로 된 필라멘트를 유리구 속에 넣어 전류를 통하게 하여 높은 온도로 가열함으로써 빛을 낸다. 가정용 전구의 밝기는 일반적으로 60W·100W이고, 탁상용은 10W·20W·30W이다. 거실과 같이 따뜻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곳이나,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계단·화장실 등에 적합하다.

형광등[편집]

형광등(螢光燈)은 증기의 방전에 의하여 생긴 자외선이 형광 물질을 자극하여 빛을 낸다. 형광등은 전압이 약 90V 이상 되어야 방전하므로 전압이 낮은 곳에서는 불이 켜지지 않을 때도 있으며, 유효 수명은 백열 전구의 3배 이상이나 된다. 적은 양의 전력으로 밝은 빛을 낼 수 있어서 경제적이지만, 켤 때 순간적으로 많은 전력이 소모되므로 전등을 자주 끄고 켜야 할 곳에는 부적당하고, 장시간 사용하는 곳이나 높은 조도를 필요로 하는 곳, 전등을 바꿔 끼우기 힘든 곳에 이용한다.

참고 자료[편집]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다음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