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가구(家具)는 집안 살림에 쓰는 기구이다.

가구의 구조는 붙박이식과 이동식의 두 가지가 있다. 붙박이식은 집을 지을 때 짜 넣고 고정시킨 것으로, 붙박이장·수납장 등이 있다. 벽면을 완전히 이용할 수 있어 좁은 방에 적당하고, 생활 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동식은 필요할 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장롱·식탁·소파 등이 그것이다. 특히 조립식 가구는 적당한 치수로 접거나 해체할 수 있어서 운반하기에 편리하며, 방의 조건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모양을 쉽게 바꿀 수 있어 좋다.

가구의 종류[편집]

가구는 기능에 따라 수납용·작업용·휴식용으로 나눌 수 있다.

수납용 가구[편집]

수납용 가구에는 책장·옷장·이불장·식기장 등이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간편하게 정리·보관할 수 있게 해 준다. 수납용 가구는 같은 부피에 되도록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어야 하고, 물건을 넣고 꺼내기에 편리해야 하며,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 주택을 지을 때 붙박이식으로 하면 좋다.

작업용 가구[편집]

책상·식탁·각종 작업대 등이 여기에 속하고, 능률적이고 쾌적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작업용 가구의 높이나 크기는 작업하는 사람의 치수나 동작에 잘 맞고 사용하기에 편리해야 한다. 또 일할 때에 느끼는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정감이 있고 튼튼한 것이 좋다. 필요에 따라서 조립식 가구를 쓰면 융통성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휴식용 가구[편집]

침대·안락 의자·소파 등이 있다. 휴식용 가구는 안정감이 있고 편안하게 만들어져 피로를 쉽게 회복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가구의 배치[편집]

가구의 수와 크기는 방의 크기에 맞추어 조절한다. 가구 사용에 필요한 동작 공간을 충분히 두고,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또 작업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동선을 단축시켜서 배치하며 콘센트나 스위치의 위치를 고려하여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통풍이나 채광에 지장이 없도록 창과 문의 위치를 고려하며 천장과 벽·장식품 등과 잘 어울리게 배치한다.

참고 자료[편집]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주택의 꾸미기"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