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4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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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Jtm71님) - 주제: 유명인 본인의 편집
사랑방
2008년 제4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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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파시즘[편집]

  • 위 문서는 어떤 책에 대한 문서입니다.
  • 사용자:박남철(박남철 본인)께서 해당 내용에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이 올라와 있다며 특정 부분을 삭제하고 있으며, 그 부분을 넣는 것은 법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토론방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 실제 허위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자세한 것은 토론:박남철, 토론:페니스 파시즘 참고), 설령 그것이 허위사실이다 치더라도, 책에 담긴 내용이기 때문에 문서에 올려야 할지, 아니면 허위사실이기 때문에 문서에서 지워야 할지, 아니면 책에 대한 소개는 원래대로 하고, 거기에다가 주석으로 "이 부분은 훗날 이러이러한 이유로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할 것인지 토론이 필요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05:49 (KST)답변
  • 우선, 전혀 삭제할 까닭이 없는데, 사용자:박남철은 함부로 지웁니다. 보통, 초보자는 서툴러서 문서를 함부로 지우다가도 새로운 곳에서는 그곳 나름대로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면 대개 무모한 행동을 자제하는 편입니다만, 사용자:박남철은 조금도 개의치 않습니다. 책 소개인 만큼 책 내용을 문서에 담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진실로 사용자:박남철 말대로 법적인 판결이 끝났다면, adidas님 말대로 해당 목차 제목에 판결 내용을 주석으로 달면 됩니다. 검색해 보면 가장 최근의 사실이 2002년도에 재판 중(한겨레 리포터 기사)이라는 내용이라서 섣불리 판단하기엔 이릅니다만.--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08:43 (KST)답변

동의하기 싫으시면 자신의 신분을 밝혀주시면서 법정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이건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법원이 왜 있습니까? 우리 사회의 모든 민, 형사상의 의견의 차이를 해결해주는 곳이 아닙니까? 이런 문제는 도저히 이곳에서 '토론'의 형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이상입니다.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07:00 (KST)답변

또 내 이름을 다시 올려두었군요? 아무튼 제가 지금은 너무 많이 바빠서, 더 이상 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 법도 모르면서 할 일 없이 '토론' 같은 거나 즐기면서 남이 싫다는 짓이나 해대는 사람들과는 가능한 한 입을 안 섞는 것이 옳겠지요. (하지만, 내가 시간적 여유가 날 때는 이 문제는 법정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반드시 대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 한 가지만 더 예를 들어드리지요. 이미 법률적으로 종결된 어떤 사건의 '전과자'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사람의 실명을 들어가며, "저 사람은 전과자다! 전에 신문에 이렇게 이렇게 났었다!"라고 공공연하게 다중 앞에서 말하거나 문서화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게 바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것입니다! 또 귀하께서는 그것을 토론한다는 것을 빙자하여 또 지나간 온갖 자료들까지 다 링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행위 또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페니스 파시즘'이란 책은---저는 아직도 보지도 않은 책입니다! 저는 겨우 강준만 씨 따위가 제게 시비를 걸어온다고 하여 같이 대응을 해줄 수준의 얼치기도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때 당시로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을 문서화한 매우 위험한, 여러 사람 잡을 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문건을 처음으로 올렸던 사람은 분명히 "박남철-반경환의 여성 시인 모독 사건"이라고 올렸었습니다. 이제는 저의 지움에 그 자체만은 순응해주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계시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그 일을 빌미로 하여 또 귀하는 자꾸만 지나간 신문 기사 나부랭이들을 또 링크까지 다 해대고 말았으니까요. (또한, 현실적으로, 이미 저는 저 사건에 관한 한, 이미 "전과자"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뭘 좀 똑똑히 알고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왜 저 일에 대하여 일일이, '지나간 악몽'에 대하여, 귀하에게 다시금 답변을 해드려야 한다는 겁니까? 네?)

그러니까, 이건 명백하고도 명백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행위가 분명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귀하들께서는 앞으로 책임지실 일이 있으시면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 정도는 하고 계시는 것이 좋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08:40 (KST)답변

협박은 삼가주시죠.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은 위와 같은 목차로 찍어낸 출판사에게 하시고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0:54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는 사용자에게 높은 품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지, 여론을 이끌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해당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얻는 이익과 당사자가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불이익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인’ 처럼 무기명으로 처리하면 어떨까요 ...?) jtm7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23 (KST)답변

페니스 파시즘과 더불어 자신의 연보를 거의 소설식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조치가 필요합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33 (KST)답변

무엇보다도 사용자:박남철은 문서 박남철을 자신의 개인 블로그로 착각하는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 인물에 관한 문서는 개인적인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두셨으면 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65.194.8.13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국어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알게된 웹페이지.[편집]

[국어연구원 홈페이지]에 갔다가 알게된 웹페이지입니다. [외래어↔한글 상호 변환기]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08:41 (KST)답변

길 문서에 대한 기준[편집]

개포동길에 대한 삭제 토론을 거쳐 개포동길 문서는 삭제되었지만, 아직 길 문서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허용하느냐하는 것이 남습니다. 종결된 개포동길에 대한 삭제토론과, 아직 매듭짓지 않은 언주로에 대한 삭제토론 당시 나왔던 여러 의견들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시도, 군도, 고속화도로 유지 (FX120)
    • 경인로테헤란로,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같은 큰 도로나 이름이 널리 알려진 도로들은 유지
    • 언주로를 비롯한 군소규모급의 도로나 단거리 구간 도로 문서는 해당 노선이 경유하는 국도나 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시도 등에 병합
  • 저명한 길은 남겨두고 유명하지 않은 도로는 삭제한다면, 유명하지 않은 도로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이 모호한 기준을 어떻게 표준화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음. 도로에 관한 문서를 표준화가 필요.(Lwb1984)
  • 국도(경우에 따라서는 지방도) 수준의 문서는 필요하다.(Adrenalin)
  • 왕복 몇 차선인가를 판단의 제1원칙으로 삼되, 역사적, 문화적 요소를 개별적으로 따져봐야 한다.(정안영민)
  • 청계천로 같은 건 청계천 같이 관련된 문서로 병합하는 게 나아 보임. 국도나 국가지원지방도, 고속화도로 정도라면 모를까 모든 가로에 대한 문서를 생성할 필요는 없다.(IRTC1015)
    • 가로를 중심으로 특기할 만한 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그 지역이 가로명으로 불리는 경우, 그 가로가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 정도로 자르는 것은 어떠한가.(예: 종로 (서울), 을지로, 충무로, 동성로 (대구) )

삭제토론에서 이의가 제기된 문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매우 많은 수의 길 문서가 현재 위키백과에 있습니다.

개별 길 문서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논의하였으면 합니다. 여기에서 총의가 모이면 최종적으로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교통에 원칙을 정리하였으면 합니다.--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0:21 (KST)답변

의견 역사적 의의가 있는 길(백범로, 세종로 등)이거나 오늘날 중요한 의미를 갖는 길(세종로 등)과 같은 경우에만 남기는 쪽이 낫지 않을까요? 이번에 바뀐 주소 체계에서 '길'은 거의 '동/리'의 하부 체계처럼 여겨지는데요. (실제로 그런지는 모름) --Knight2000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10 (KST)답변
작은 골목길에 ‘-길’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맞습니다만, 큰 도로에도 ‘-길’을 붙이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로’가 ‘-길’보다 크다는 것은 맞을 때도 많지만, 구분이 명확한 것이 아닙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10:41 (KST)답변
국도 미만의 것들은 사실상 유지할 이유가 없으며, 현저한 저명도가 있는 것만 남겼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17 (KST)답변
그 길이 지나가는 곳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방도 몇호선이 어디에 있는 지 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 알려진 길이 아니면 등재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10월 20일 (월) 11:58 (KST)답변

역사적-문화적 의의 + 국도 수준에서 길 문서를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나머지는 페이지 수만 늘려주는 존재가 될 것 같네요.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40 (KST)답변

  • 의견 그 길이 그 지방의 교통,문화,상업 등지에서 인지도가 있다면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목록에서 '올림픽로','세종로','청계천로' 등등은 서울 사람만이 아니라 지방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도 제 ~호선'이나 기타 '~길'등은 저명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길'은 정부가 주소 새로쓰기 운동을 통해 보급하는 것인 만큼 집 주소의 의미가 강하지 백과사전적 의미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CLAW_the_Ultimate ( talks ♬ ) 2008년 10월 20일 (월) 18:25 (KST)답변
참고로 현재 국가지원지방도 6개, 지방도 15개, 서울특별시도 14개, 부산광역시도 11개, 대구광역시도 6개 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22일 (수) 10:31 (KST)답변

미처 몰랐었는데 틀:인천광역시의 교통에 주요 도로 부분에 또다른 많은 길 문서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장제로, 무네미길, 중봉로, 길주대로, 부평로, 남동로, 경인로, 경원로, 안남로, 주안역길, 서곶길, 경명로, 벌말로, 원적산길, 계양로, 주부토길, 비류길, 백범로, 구월로, 아암로, 아나지길, 마장길, 미추홀길, 장고개길 등... 틀의 역사를 보니 사용자:Fx120님과 사용자:슈트레인저 님의 기여가 크네요. --소덕후 안철(토론)(기여) 2008년 10월 22일 (수) 21:02 (KST)답변

지금 위키백과에 있는 길 문서 중 쓸만할 걸(혹은 쓸만해질 걸) 추려봅시다. 백과사전다운 내용도 없는 문서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영 아니네요. - I110 桂陽 / IRTC1015() 2008년 10월 25일 (토) 10:21 (KST)답변

유명인 본인의 편집[편집]

현재 박남철 문서에 편집전쟁이 진행중입니다. 해당 내용의 출처는 '본인'이지만, 본인 자체가 시인으로 문학잡지에 스스로 게재한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 경우 백:독자연구로 치부하기는 약간 떨떠름한 부분이 있습니다.[1]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39 (KST)답변

저는 일단 스스로 저렇게 장황하디 장황한 자신의 출생을 길게 쓴 것에 반대합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41 (KST)답변
문학잡지에 스스로 게재한 글이라면 그건 위키자료집 쪽으로 가야지, 위키백과에 있으면 안되죠. 백과사전에 있는 개인 문서는 개인의 업적이나 평가 등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글이어야 하지 않습니까?--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10월 20일 (월) 11:56 (KST)답변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그 글은 당연히 위키자료집으로 가야 옳지만 자신의 출생을 마치 누군가의 탄신 정도로 과대포장한 건 문제가 있다 봅니다. 그리고 그 사용자가 어느 정도 수긍(?)은 했는지 지웠습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1:58 (KST)답변
문학잡지에 게재되었다는 것만으로는 위키백과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글이라면 자비 출판으로 보아야 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2:14 (KST)답변
'현대문학'에 실렸다고 하니 자비 출판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2:16 (KST)답변
'자비 출판'에 준하는 글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앞서 링크한 '수상한 출처'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저작권 위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2:37 (KST)답변

무엇보다도 사용자:박남철은 문서 박남철을 자신의 개인 블로그로 착각하는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 인물에 관한 문서는 개인적인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두셨으면 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65.194.8.13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규정은 아니지만, 참고 바랍니다. ‘자비 출판, 블로그 등은 생존 인물에 대한 글의 출처로 절대 사용하지 말 것(Self-published books, zines, websites ~)jtm7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3:35 (KST)답변

무엇보다 본인임을 authenticate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본인이 아니라 impostor일 수도 있습니다. ―Liberté(자유)Égalité(평등)Fraternité(박애)! 2008년 10월 20일 (월) 13:48 (KST)답변

본인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입니다. 본인이 쓰건 타인이 쓰건 문서가 믿을 수 있는 출처를 갖고 바른 양식으로 쓰인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고유연구로 의심되는 경우는 출처 제시를 요구하면 되고 개인의 출생 등에 관한 것은 백과사전의 양식에 맞지 않으므로 삭제했으니 옳습니다. 작성자가 본인인가 아닌가는 원칙적으로 문서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문서 자체의 기준에 조금 더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퇴프 2008년 10월 20일 (월) 14:05 (KST)답변

의견 생존 인물이 쓴 글을 인용하지 말라는 내용은 아마도 ‘자비 출판’의 넓은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박남철 문서의 내용은 간략히 줄이거나 박남철이 쓴 글을 출처로 한 내용은 삭제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09:17 (KST)답변

좀 살펴보았는데, 너무 삭제를 많이 했군요. 상당부분을 되살리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독자연구는 이 경우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개인 블로그로 여긴다는 소리는 위키백과 최상위정책 타사용자 모욕금지 위반입니다. 자비 출판도 무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다만, 백과사전에 맞는 서술이 아니라, 좀 막 퍼온게 문제가 있긴 하던데, 그런 부분은 빼면, 대부분의 내용은 그대로 살리는게 타당해 보이네요. 지금 버전은 너무 많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 WonRyong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11:43 (KST)답변

해당 글은 상식적인 기준에 맞지 않아 객관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심의를 거치지 않았거나 그 기준이 일반의 상식과 다르다면 '자비출판'에 준하여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11:52 (KST)답변

토막글 문서의 존재 필요성에 대하여[편집]

현재 위키백과에서 '일정 분량의 내용을 채우지 못한 글'에 대하여 '토막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토막글이 제시하는 토막글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 토막글이라는 말은 짧은 글을 담고 있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문서를 말합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다른 관심있는 참여자가 문서를 발전시켜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토막글을 평소에 관심 있는 문서에서 발견하게 되면 그 문서를 보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큰 관심이 없는 문서라면 그냥 넘겨 보면 됩니다. 
또한, 간단한 문서를 새로 만들 때에 토막글 표시를 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그 문서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키백과:'라는 네임스페이스를 가지지 않은 '토막글'이라는 문서는 현재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에 다른 분들이 백:토막글이라는 문서로 Redirect 처리했던 기록은 있지만 '다른 이름공간으로의 넘겨주기'라는 문제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전 이를 문제있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름공간이란 것은 문서의 성격을 좀 더 분명하게 결정지어주기 위한 장치일 뿐이며, 내용상에서 다른 이름공간과의 어느 정도 부분 공유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쨌든 현재의 정책이 그러하므로 저는 토막글 문서를 살려보고자 '토막글'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문서를 작성하였고, 일반적인 '토막글'이라는 단어의 쓰임과 함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는 토막글의 뜻도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맨 아래에는 '한국어의 언어순수주의'라는 내부 고리도 찾아서 달았습니다만, 이 또한 삭제되어버렸네요.

저는 '토막글'이라는 문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문판에서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stub'과 이를 그대로 음차한 일본어판의 'スタブ'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스터브 메소드' 등이 있어 위에 동음이의어 틀을 붙여서라도 백:토막글을 소개해줄 수 있지만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이름공간의 의미조차 모르는 초보자들이 '토막글'의 정의를 찾아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토막글'로 검색해 보아도 백:토막글은 한참 아래에 나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막글'이라는 문서를 '백:토막글'로 넘겨주기처리하던지, 아니면 토막글이라는 문서를 새로이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CLAW_the_Ultimate ( talks ♬ ) 2008년 10월 20일 (월) 18:42 (KST)답변

지극히 위키백과 초보자의 입장에서, 위키백과에서 쓰이는 각종 용어들의 의미를 파악하는게 문서 편집보다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ㅠ.ㅠ 각종 틀의 종류를 알아두는데에도 애를 먹었구요... -ENIGMA7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00:16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토막글을 비롯한 위키백과의 용어를 위한 문서가 좀 더 알차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09:14 (KST)답변

틀:사할린 주의 도시[편집]

러시아 사할린 주의 하위 행정구역인 시를 나타내는 틀로 틀:사할린 주의 도시 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할린 주의 남부는 러일전쟁 때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일본에 속하게 되었고, 당시 가라후토라 부르던 곳으로 지금의 러시아어 지명은 일본어 지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틀:사할린 주의 도시에는 사할린 남부가 가라후토이던 시절의 일본식 지명이 괄호와 함께 병기되어 있는데 이 지명들은 현재 사라진 과거의 지명인데 굳이 틀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 과거의 일본식 지명은 현재 일본에서도 쓰지 않는 지명입니다. 해당 도시의 문서에 당시 일본식 지명을 소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사할린 주의 도시 틀에는 당시 일본식 지명을 넣지 않았더군요. ja:Template:サハリン州の市町

그런데 현재 일본에서도 쓰지 않는 과거의 일본식 지명을 틀에까지 넣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틀의 과거 일본식 지명은 삭제하겠습니다. Tosque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23:58 (KST)답변

일본 지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지명에 일본 이름이 필요 없듯이 말이죠.adidas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14:26 (KST)답변

일본어 지명을 모두 초고속 즉시 삭제했습니다. ―Liberté(자유)Égalité(평등)Fraternité(박애)! 2008년 10월 21일 (화) 14:31 (KST)답변

경제공화당[편집]

다시 민주공화당이라고 바꿀 계획이라고 홈피에 나왔는데 현재 문서에 동음이의해야 하나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네..? 제대로 좀 다시 써주세요.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12:13 (KST)답변
‘다시 민주공화당이라고 바꿀 계획이라고 홈피에 나왔는데 현재 문서에 동음이의해야 하나요.’ 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런 말이 어디 있다는 거죠? - I110 桂陽 / IRTC1015() 2008년 10월 21일 (화) 12:52 (KST)답변

[2]

며칠 뒤에 정식으로 바꾸면 그때 논의해 봐야 겠습니다. 저는 박정희의 민주공화당과 허경영의 민주공화당은 별개의 문서로 만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으로는 허경영이 박정희의 공화당을 계승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러지 못하니까요. 민주공화당 (대한민국), 민주공화당 (1997년)의 두 개의 문서를 만든 후, 경제공화당은 후자에 통합하는 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14:08 (KST)답변
그럴필요 없이 경제공화당 -> 민주공화당 (1997년)으로 넘겨주기 하면 되겠습니다. 1997년 공화당, 경제공화당, 2008년 민주공화당이 다 같은 것이니까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1일 (화) 14:09 (KST)답변

번역 요청 - fundraising[편집]

Fundraising 관련해서 m:Fundraising 2008/core messages에 있는 메시지를 번역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8년 10월 22일 (수) 09:26 (KST)답변

m:Fundraising 2008/core messages/ko에 초벌 번역이 완료되어 절차에 따라 검수(proofreading)상태로 넘어갔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1:27 (KST)답변

이번에 박남철 사태를 보며...[편집]

박남철 시인이라고 추정되는 분이 위키피디아 사용자로 등록이 된 이래 박남철 시인 문서 및 페니스 파시즘 문서에 대해 여러차례 홍역이 있었으며, 지금은 해미르라는 사용자가 시인 박남철 문서를 놓고 삭제신청 틀을 달아놓았고, 그 와중에 시인 박남철 문서는 보호되었습니다. 이를 보며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 사용자 박남철과 사용자 해미르의 다중계정 여부 꼭 확인할 것 - 해미르는 박남철 시인의 개인 홈페이지 이름이고, 또한 가입하자마자 법원판결을 이유로 들어 시인 박남철 문서의 삭제신청을 지속적으로 해왔음
  • 박남철 문제를 위키안에서 간직해야 할 것이 아니라 위키보도자료를 통해 외부로 알려야 함. 그래서 진정한 명예훼손 문제는 무엇인지, 성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지 가려봐야 함.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65.194.64.11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재판결과에 대한 언급이 명예훼손인지에 대한 총의가 필요[편집]

토론:박남철 (시인)에 특정 법적분쟁과 그 재판결과에 대한 언급이 사실에 대한 적시라는 점에서 명예훼손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하여 총의를 이룰 것을 요청합니다. 다수의 관심이 집중되어 널리 알려진 사건을 중립적(명예를 훼손하려는 목적으로 비방하는 것이 아닌)으로 언급하였을 경우에는 명예훼손 행위가 아니므로 위키백과에서 중립적 시각을 유지한다면 이를 금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15:24 (KST)답변

페니스 파시즘 책을 봤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비판 자체가 무효한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읽기 거시기한' 시를 게시판에 등록해서 논쟁이 난 사건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18:07 (KST)답변
의견 Notability (criminal acts) 문서를 참조했으면 합니다. 명예훼손죄 문서를 참조하더라도, 조각(阻却)을 위해서는 언론 보도시 공공성, 사회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그 이전에 위키백과는 언론이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18:26 (KST)답변
그렇다면, jtm71님은 위키백과에는 공공성과 사회성이 없다고 보십니까?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문서에 신중을 기하자는 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기계적인 중립성에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유영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서술한다고 합시다. 지금 문서에는 그에게 불리한 내용만 가득하니 중립을 맞추기 위해서 그의 긍정적인 면모를 최대한 반영해야 하는 겁니까? 전두환은 살아있는 인물인데다 역사적 평가도 진행 중이니 그에게 난 판결 내용을 숨겨야 합니까? 위키백과에 기재하는 인물은 원칙적으로 저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백과사전으로써의 공공성과 사회성을 담지하고 추구하는 것 아닐까요? 구더기 무섭다고 장을 못 담가야 하겠습니까? 구더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할 일입니다. --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0:07 (KST)답변
위 내용은 '대한민국의 명예훼손죄'의 내용을 논했을 뿐입니다. 어쨌거나, 위키백과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거나 여론을 이끄는 곳이 아니며, 일반적인 내용은 비중에 따라 서술하고, 생존 인물의 경우에는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공성과 사회성'은 위키백과가 아니라 해당 내용에 대해 판단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에 올려 놓는다고 해서 무조건 공공성과 사회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1:24 (KST)답변
그래서 '재판결과에 대한 언급'에 신중을 기하자는 말씀이시겠지요?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요. 그렇다면 박남철 문서에서 저는 '재판결과에 대한 언급'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jtm71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충분히 주의'하려다 사건을 아예 언급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1:58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저명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면, 진행되고 있는 재판이라면 유·무죄에 대한 언급이 불가하며, 판결이 나지 않았다면 그에 대한 문서를 만들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출처를 확인하여 간략하게 언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2:18 (KST)답변
재판 운운은 시인 본인이라고 주장한 박남철이 처음 제기한 것입니다. 동아일보나 한겨레신문, 출판사 개마고원이 신뢰할 수 없는 출처원인가요? 재판이 진행 중인 것이 아니고 종결되었다고 박남철은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종결된 사건(재판 결과)에 관한 것입니다. --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2:26 (KST)답변
당사자의 주장이라 하더라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앞서 제시한 것과 같이 충분히 주목받는 사안이고 적절하며 출처'도' 분명하다면 당사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게재할 수 있는 듯합니다. (If an allegation or incident is notable, relevant, and well-documented by reliable published sources, it belongs in the article — even if it's negative and the subject dislikes all mention of it. - Wikipedia) 동아일보나 한겨레 신문도 잘못된 내용을 보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보도 내용을 확인하라는 것이겠죠. 출간된 책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치지 않는 한 개인 주장이 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2:35 (KST)답변
그렇다면 위키백과는 '전문가'만 참여할 수 있겠군요!? 모든 문서를 다 의심해야 하구요.--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2:49 (KST)답변
생존 인물에 대한 문서이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전문가 ~' 관련 내용은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2:51 (KST)답변
출처에 관한 신뢰의 수준이 다르므로 그 부분은 갈무리를 하고, 일단 위키백과의 모든 서술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전문가의 완결된 판단이 있기 전에는 그 어떤 출처도 부정확한 것으로 치부되어 아예 입을 닫아야 한다는 말씀인지요? 저는 님이 신중을 기하자는 말씀에는 동의하지만, 자꾸 아예 그 내용은 없어져야 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어떻습니까? 박남철 내용 중 비판 항목을 들어내야 한다는 말씀입니까?--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02 (KST)답변
제 개인적인 의견은 실질적으로 위키백과를 운영하고 있는 위키미디어 재단의 의향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NPOV 규정에서는 'criticisms' 항목도 'societal view'로 바꾸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은 출간된 서적을 출처로 사용할 때의 조건이었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17 (KST)답변
사회적 관점이라. 어쨌든 신중하되 '비판'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Dalgial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26 (KST)답변
위에 인용된 대로입니다. 부정적인 내용이라도 절차가 올바르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제시될 수 있다는 것이죠. jtm71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36 (KST)답변

법적 위협 금지 정책의 필요성[편집]

박남철 문서의 토론창에서 법적 위협이 이따금씩 나오고 있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다른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법적 위협의 금지라는 정책을 마련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백:인신 공격에서 물론, 하나의 항목으로 법적 조치 경고의 금지를 말하고 있습니다만, 단독 문서로의 독립화가 요청됩니다. 필연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성장에 따라, 문서 항목과 직접적-간접적으로 이해관계를 맺는 사용자들이 늘어날 터이고, 편집자간 편집 분쟁을 넘어서 법률 분쟁으로 격화되는 가능성도 점점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의 사태 또한 그러한 사례군의 첫 케이스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법적 위협의 금지를 정책 명문화함으로써 법적 위협에 따른 각종 부작용 - 토론 분위기의 저해, 분쟁의 격화, 자유로운 편집 문화의 훼손 - 을 원천 봉쇄하여야 합니다. 소제기 내지 고소는 개별 사용자의 자유의 영역이지만, 위키백과에서 애써서 법적 언어로 협박이나 고소의 경고를 해줄 공간을 마련해 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고소나 소제기는 문제되는 당사자들끼리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 이메일 등 - 해결을 지을 일이지, 위키백과에서 싸움터를 제공해줄 의무도 책무도 전혀 없습니다. 정책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협박 대신 위협을 쓴 것은 협박은 법률용어라서 위협이라는 일반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정책화시 법적 위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hun99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17:30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의 경우, 위키미디어 재단과 사용자, 공동체의 보호를 위하여, 위키백과 외부를 포함하여 개인적 또는 법적 위협시 차단하고, 갈등이 해결되면 차단을 풀어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항목에 생존 인물의 전기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 'No legal threats'의 별도 규정이 생긴다면, '법적 위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명예훼손'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는 'Biographies of living persons' 규정도 같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로서의 생각입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18:53 (KST)답변

정보 일본어판 번역으로 위키백과:법적 조치에 대한 분쟁(Wikipedia:No legal threats)을 만들어봤습니다. --WhiteNight7(Talk) 2008년 10월 24일 (금) 20:33 (KST)답변

제목을 한국어판 정책과 지침들에 맞춰서 백:법대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백:법적 대응(금지를 넣으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군요.) 정도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1:49 (KST)답변
법대로 해결하는 것은 사용자의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위의 정책은 위키백과 내에서의 법적 위협을 금지할 뿐, 법적 대응을 금하지는 않습니다. 법대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에 굳이 부정적인 인상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 나름의 합리적인 해결 수단이니까요. 다만, 위키백과 내에서의 그러한 언급이 문제일 뿐이지요. --hun99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1:55 (KST)답변
'법적 대응에 대하여'라고 하면 될까요? '법적 위협 금지'라고 해도 되겠지만 애초에 정책으로서 다루는 범위가 법적 위협을 확실히 넘어서고 있어서 제목을 '법적 위협'이라고 못박는 것이 썩 내키지가 않네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1:59 (KST)답변
말씀하신대로 법에 호소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그렇게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위키백과의 분쟁 조정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48 (KST)답변

의견 아무래도 일딴 그렇게 실현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Rlagmlrn5u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1:30 (KST)답변

매우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법에 대해 모르는 사용자들은 '법'이 나오면 위축되게 되고, 이는 자유로운 의견을 펴는 것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적 위협의 금지'와 '법적 책임'은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01:16 (KST)답변

외국인 이름표기 리즈 위더스푼[편집]

지금 리즈 위더스푼이 리스 위더스푼으로 옮겨졌는데요 음,... 대중에게 리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리즈 위더스푼을 맞춤법 상 옮긴다고 하신다면 어쩔 수는 없겠지만 리즈로 그대로 남기고 맞춤법상으로 리스가 맞다는 것을 주석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이에 대해서는 비슷한 논쟁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모든 매체에서 리스라고는 말하지 않는데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vozdepaz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3:00 (KST)답변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의 경우에는 외국어 표기법과 틀리더라도 알려진 이름으로 표기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3:02 (KST)답변
리즈 위더스푼에 해당 토론을 올려두었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4일 (금) 23:13 (KST)답변

리스 위더스푼은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 위원회 제69차 회의(2006. 5. 25.)에서 결정한 표기([[3]])입니다. 심의를 통해 결정된 표기마저도 따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더구나 모든 매체에서 '리스'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만 검색을 해도 사실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타이의 전 총리 사막 순타라웻은 많은 매체에서 사용하는 잘못된 표기인 '사막 순다라벳'으로 옮겨야 할까요? 위키백과에는 조금 어이없게 '싸막 쑨트라웻'으로 올라와 있던 것을 발견했지만...

외래어 표기법에서 이미 굳어진 표기는 인정하되 범위는 따로 정한다고 한 것을 가지고 너무 악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케네디, 엘리자베스 등의 표기는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한국어에서 쓰여진 오랜 역사로 인해 예외로 인정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Reese를 '리즈'로 표기하는 것이 그에 비견할만한 것인지 생각해보십시오. 영화 팬들은 언짢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일반 한국어 언중 가운데 Reese Witherspoon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리스 위더스푼'으로 표기한다고 오랜 습관에 어긋난다며 반발한 이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또 재미교포 등 '리스 위더스푼'이란 표기에 익숙한 사람도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표기라는 기준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심의를 통해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의 크리켓 선수 Ryan ten Doeschate에 대한 문서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라이언 텐두스하터'라는 제목으로 만든다고 합시다. 그러자 한국의 크리켓 동호인 몇 명이 그 동안 '라이언 텐 더스카티'라고 계속 써왔다며 이미 그렇게 보도된 여러 매체를 예를 들면서 관용 표기를 존중하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각 분야마다 외래어 표기법과는 상관없이 이미 여러 표기가 쓰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소수에 의해 몇 년 동안 쓰인 표기마다 그대로 인정한다면 혼란이 커집니다. 하물며 전체 외국어 이름의 수에 비해 극히 작은 수에 불과한 표기가 심의되었는데 그것마저 지키지 않겠다면 최소한의 교통정리마저 포기하겠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Iceager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6:30 (KST)답변

언론 등에서 공통적으로 '잘못된 표현'을 쓴다면 어쩔 수 없이 따라줘야 하겠지요. 외래어 표기법보다는 실제 한국어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대한민국의 외래어 표기법이나 표준어를 존중해주고 있지만, 그것을 '법칙'으로 따르지는 않습니다. 태국의 사막 순타라웻의 경우 한국어권에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며, 리즈 위더스푼은 알려진 지 여러 해가 지난 사람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몇 년동안 '리즈 위더스푼'이라고 사용해 왔으며, 여전히 주요 포탈이나 언론에서 '리즈 위더스푼'으로 쓰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현실을 '반영'하는 곳이지, 현실을 '변화'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사막 순타리웻도 어느 정도 한국어권에 인지도가 있고 수년 동안 '사막 순다리벳'으로 썼다면 표기법상 '틀린 표제어'로 정해졌을 것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2:10 (KST)답변

외래어 표기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결국 그동안 익숙해진 표기를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받는데서 나오는 반발감에 따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경우에 따라 외래어 표기법이 불합리하게 보이는 때도 있고 매우 드물지만 심의된 표기마저 잘못된 발음 정보에 기인한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 위더스푼'은 그런 경우가 아닙니다. 리스 위더스푼이 사막 순타라웻('순타리웻'이 아닙니다)에 비해 알려진지 오래되었다고 해도 일반에 알려진지는 이제 겨우 10년 정도 된 영화배우입니다. '리스 위더스푼'은 발음에 근거한 정확한 표기란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리스 위더스푼'의 이미 심의 결과가 난 표기에서마저 외래어 표기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국 위키백과에서 외래어 표기법이 설 자리를 잃을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현실을 변화시키는 곳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하는 곳이라는 주장은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주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고 해서 백과사전에는 잘못 알려진대로 적어야 한다고 주장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설마 잘못 알려진 사실을 지적한다고 해서 왜 현실을 '변화'시키려고 하느냐고 따지시지는 않겠죠? 덧붙이자면 위키백과 같이 여러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는 인터넷 상의 언어 생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현실을 반영만 할 수는 없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더라도 아직까지는 다른 표기가 더 널리 쓰인다며 위키백과에서 그 표기를 선택하면, 결국 중립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한 쪽의 표기에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또 위키백과의 장점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누구나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에 글을 쓰면서 틀린 것을 지적받기 싫거나 틀린 것이 있어도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아서 틀린 내용을 적고도 누군가 고치려하면 반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정신에 반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왜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쓴다는 이유로 틀린 것도 고집해야 합니까?

저도 위키백과 편집 초기에는 외래어 표기법에 대해 불만이 많아 곳곳에 나름대로 합당하다고 생각한 다른 표기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그러다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가 옳았던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없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을 한낱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것'으로 규정하며 규범주의에 대한 반발감을 불러일으키기는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현실 표기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지만, 그건 대한민국의 외국어 한글 표기 현실을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대한민국 밖으로 논의 범위를 넓히면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외래어 표기법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1988년 이전에는 시대마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 습관이 바뀌었고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교육받았을 당시의 표기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만약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합시다.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현실적으로 문서를 처음 만든 사람이 표제어를 정하겠죠. 평소에 보던 언론, 방송에서 쓴 표기나 참고한 전공서적이나 교수님이 사용한 표기를 따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무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기로 결정하고 싶어도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런 표기만 보아왔다"라는 단편적인 경험에 따른 주관적 기준에 의한 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널리 쓰이는 표기를 가르는 기준으로 인터넷 검색 결과를 흔히 들지만 인터넷 상의 한국어 자료가 현재 한국어 언어 생활을 완벽하게 반영한다고 섣불리 단정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네이버가 "우리말 표기법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글[4]을 읽은 적이 있는데, 외국어 표기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처음 뜨는 한글 표기가 곧 표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와 다음에서 '리즈 위더스푼'이라고 표기한다는 것은 외래어 표기법이든 현실 표기 반영이든 투명한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 거대 포털들은 인명 자료 같은 것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외부 업체에서 만든 것을 싣기만 하는데, 포털 업체에 교열 부서가 있어서 실리는 표기를 일일이 바로잡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포털의 영향력이 막강하여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모를 표기가 그것을 표준으로 삼는 인터넷 사용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재생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당 분야에서 써온 표기 방식을 존중하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야마다 학회가 있어서 표기 용례집을 마련한 것도 아니어서 각 분야에서 쓰이는 표기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한 분야에서도 여러 표기 전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개혁가 Jean Calvin을 일반인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인 '장 칼뱅'으로 아는 이가 많겠지만 신학 같은 분야에서는 종파에 따라 '존 캘빈', '요한 칼빈' 등으로 부릅니다. 몇몇 문학 전문 출판사는 러시아 문학을 다루면서 '똘스또이', '도스또예프스끼' 등의 겹자음을 사용하는 독자적인 러시아어 한글 표기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앞에 쓴 글에서 극단적인 예로 네덜란드의 크리켓 선수 이름을 들었지만, 각각의 분야에서 소수에게 익숙한 표기를 현실 표기라며 공동의 백과사전에서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입니다. 현지 교민들이 Irvine과 Cambridge, Singapore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어바인', '케임브리지', '싱가포르'가 아니라 '얼바인', '캠브리지', '싱가폴'이라고 한다고 그것을 현실 표기로 따르겠습니까? 지명마다 현지 교민들이 쓰는 표기를 확인해보시겠습니까?

인터넷 전체의 현상이기도 하지만 위키백과에는 대중문화와 스포츠, 각종 하위문화(subculture)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내용을 쓰는 이들은 스스로 그 분야에 조예가 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이 대체로 적용되지 않았던 분야이므로 외래어 표기법과 다른 표기에 꽤 익숙해지셨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는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지 말자고 다들 주장한다면 외래어 표기법은 존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또 자신에게 익숙한 표기라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현실 표기를 쓰자는 원칙은 결국 무원칙의 원칙이고 공동의 백과사전 작업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표기에 관한 객관적인 원칙은 필요한 것이고 어느정도의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대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Iceager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6:28 (KST)답변

제가 말했던 바는 분류:통용 표기 사용 문서의 문서들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마이클 조든으로, 카메론 디아즈는 캐미런 디아즈로 변경되어야 할까요? Iceager님의 의견대로라면 그렇게 변경되어야 마땅합니다. 교통정리는 필요하겠지만, 외국어 표기법은 헌법도 아니며 특정 국가의 권장사항에 불과합니다. 규칙을 딱딱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사안 별로 보면 합리적인 결론을 충분히 내릴 수 있습니다. 스페인이 맞냐 에스파냐가 맞냐를 토론했던 것처럼 토론을 나눌 수도 있고, 현재 한국어 화자들이 Reese Witherspoon을 어떻게 발음하는 것이 압도적인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현지 교민들의 발음을 따지는 것은 부차적입니다. '한국어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관해 토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원칙을 정하고 이에 따라 통용 표기 분류에 있는 수많은 문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기존의 토론은 20번 토론에 있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토론의 예를 더 아시는 분은 링크를 걸어주세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3:18 (KST)답변
주제가 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에서 다루어야 할 성격인 것 같아 거기서 토론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의견은 거기에 써주십시오. --Iceager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00:48 (KST)답변

위키백과에 맞는 글의 짜임새[편집]

위키백과의 글쓰기는 통상적인 글쓰기와는 뭔가 다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우리가 평소에 글을 쓰다 보면, 보다 유기적으로 글을 구성하기 위해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나 '지금까지 살펴 본 것 처럼~' 등, 독자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연결 어구들을 사용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위키와 같이 편집이 동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에서는 이런 배려가 별로 바람직한 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글 쓴 당시에는 전체적인 논리 구조가 잘 구성되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의 추가, 삭제, 수정으로 인해 문서의 짜임새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러한 어구들은 항상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킵니다. i)문서 구성의 완성도가 파괴됨으로서 오히려 긴밀성이 깨어지거나, ii)미래의 편집자들에게 필요 이상의 부담감을 주거나(즉, 문단들이 특정 어구들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수정하고자 하는 문단 뿐만 아니라 그에 관련된 문단까지도 검토해야 하는, 별로 가치 없어 보이는 노력이 공연히 요구된다는 것.)(*물론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문서는 현재는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보통의 글쓰기와 위키백과의 글쓰기는 좀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놀라워요. 10년 뒤에 위키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 미치겠습니다.^o^/ --dgiim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01:10 (KST)답변

간만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꼭 위키 시스템의 특성이 아닐지라도, 백과사전이라는 특성상... 당연히 다르게 서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01:17 (KST)답변


인터위키 비상!!![편집]

인터위키가 모두 깨져서 보이고 있습니다. 신속한 복구가 필요합니다!! --WhiteNight7(Talk) 2008년 10월 25일 (토) 13:48 (KST)답변
더 심각한 것은 다른 언어판도 오류가 있다는 거죠. 박승현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55 (KST)답변

예전때만 되면 인터위키를 달면 english, 日本語, 中文과 같이 이렇게 표시되는데, 요즘에는 en:Naver, ja:ネイバ와 같이 이런 식의 인터위키가 나오니 좀 어색하네요.

위키백과의 인터위키 구조상 그렇게 바뀌어졌나요?

확실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지식왕자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50 (KST)답변

확실히 오류같습니다. 뭐 고쳐지겠죠. 박승현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52 (KST)답변
지금 메타까지 완전히 인터위키가 먹통입니다. 저번에 언급된 인터위키 센터 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시스템 다운시키고 작업중이거나, 무슨 에러라도 났나 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56 (KST)답변

모든 언어판의 위키백과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쪽에서는 일단 오류 시정을 기다려볼 수밖에요. --hun99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3:59 (KST)답변

이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오류였구나. S.BULLET.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4:02 (KST)답변
고쳐져서 다행.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4:12 (KST)답변

표제어 선정 원칙: 그대로 놔둘것인가, 아니면 그것도 번역하는가?[편집]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독일의 상황을 의미하는 단어로 0(독일어: Stunde Null)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항목을 한국어판에도 소개하려는데(번역과 알비스가 확보한 책 한권 참조), 과연 표제어를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독일어 발음 그대로? 그것도 번역해서? 아니면 원어 그대로? --알비스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19:33 (KST)답변

"0시"라고 쓰면, 우리말로 자정을 가르키기 때문에 혼동을 줄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0시 (사회상황) 등으로 동음이의 처리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Kjskjs0504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23:37 (KST)답변
기존 우리나라 서적에 어떻게 번역되어 있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쓰면 되져. 권위자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 까지는 너무 수고스러우니, 그냥 알비스님이 소신껏 결정하셔도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Kjskjs0504님의 사려깊은 의견이 좋을 듯 하네요.) 하지만 기존에 우리나라 학계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있는지 없는지 가볍게 확인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배려가 외부인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위키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dgiim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23:58 (KST)답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번역이 제각각입니다.(0시, 0의 시간, ...) 다른 언어에서도 'Stunde Null'로 되어 있다면,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괜챦을 듯합니다. 독음을 그대로 따른다면 '슈툰데 눌' 정도가 되겠네요.'영시(零時)'도 나쁘지는 않은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0:06 (KST)답변
영어판과 독일어판에서는 Stunde Null을 그대로 표제어로 쓰고 있습니다. --알비스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02 (KST)답변
여러 이름이 충돌하고 있다면, 해당 분야의 제일 권위자가 사용하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혹은 총의를 통해 정해야 하겠지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2:05 (KST)답변
비슷한 예로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가 있습니다.--A. W. ROLAND ː <RECENT> 2008년 10월 26일 (일) 02:17 (KST)답변
알비스 확인: 이야기를 보고 이 단어로 서적과 인터넷을 조사해보니까 이렇게 해석해놨더군요.
  1. ...독일 사람들은 2차대전에서 패망한 1945년을 ‘영시(零時·Stunde Null)’ 라고 불렀다. 신물난 이데올로기 논쟁과 참혹한 전쟁의 터널에서 벗어나 미래를 지향하고 싶었기에 그랬다. - 조민호, `과거는 과거다`, 세계일보, 2004년 8월 18일 작성
  2. a....1950년대 (독일에서는) 이런 상황을 표현하는 0시(時)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b. 0시: 이 용어는 195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당대인들은 종전을 극심한 물질적/도덕적 단절로 인식했는데, 이를 강조하기 위한 용어가 바로 0시이다. 그러나 경제와 학술분야에서 1945년 이전의 인적구성이 이후에도 이어진다는 사례를 들어 제3제국과 전후 사회의 지속성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 ...독일인들은 조국이 엄청나게 파괴되고 정치적/도덕적으로 와해되어 버린 현실 앞에서 '0시'에 살고 있다고 느끼기에 이르렀다. - 《독일-프랑스 공동역사교과서: 1945년 이후의 유럽과 세계》(ISBN 9788958622536)(프랑스어: Histoire. L’Europe et le monde depuis 1945/독일어: Geschichte. Europa und die Welt seit 1945), 페터 가이스(독일)·기욤 르 캥트랙(프랑스) 공저/ 김승렬,신동민,이학로,전화영 공역/동북아역사재단 번역기획,휴머니스트
    알비스 주: 발제때 사용한 0시 용어도 이 책에서 발췌한 번역입니다.
  3. ...패전국 국민에겐 말 그대로 절망(Stunde Null)뿐이었다.”(정해본 저 《독일현대사회경제사》)
  4. ...이러한 주장은 당시의 정치상황과 관련하여 독일사의 단절(Stunde null)이라는 인식을 자아내게 되었다. - 박지향, 휴머니스트, 《영웅만들기》
그러나 《독일-프랑스 공동역사교과서: 1945년 이후의 유럽과 세계》(ISBN 9788958622536)(프랑스어: Histoire. L’Europe et le monde depuis 1945/독일어: Geschichte. Europa und die Welt seit 1945)에서는 "그러나 종전을 계기로 독일이 과거와 완전히 단절되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한다"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몇가지 안으로 추리면, 0시 (사회현상/독일사)/영시(零時/사회현상/독일사)/독일사의 단절 등으로 압축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이 자리에서 《외국어 용어의 한국어판 등재시 표제어 선정의 원칙》 제정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전철은 앞으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알비스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02 (KST)답변
정해본, 박지향 이분들은 역사학자들인데 문자 그대로 번역하는 것이 이상해서 저렇게 '의역'한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13 (KST)답변

발표 협업 요청[편집]

타언어판의 번역에 관하여 발표를 맡고 있는 adidas입니다. 현재 발표 내용이 대략적으로는 기틀이 잡혔는데, 여러분들의 협업으로 좀더 제대로 된 발표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발표 할 때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발표가 가능하였다'라는 말을 할까 합니다. 일단 보시고 많은 의견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10 (KST)답변

최근 종교 부분에서 NPOV 저작권 위반이 강화되고 있습니다.[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되고 있지 않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당장

앞으로

특히, 최근 신천지 (종교)에서 상당한 NPOV 위반이 발견되고 있고, 이 행위가 조직적으로 조작되고 있습니다(사용자:scjblog, 사용자:TlscjswldPtnry (신천지 예수교) 등 참조). MBC 보도 부분이나 갓피플 바로알자 신천지 등의 반대되는 내용도 편견 없이 실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필요시 준보호나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 Ellif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25 (KST)답변

최근에 최근 바뀜을 보다보면 신천지 관련해서 NPOV 위반이 자주 보이는데, 충분히 공론화될 수 있을 만하다고 봅니다.--..TTT..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02:23 (KST)답변

사용자:BongGon사용자:Pudmaker 사용자 페이지 관련[편집]

언제부터인가 생각했지만, 사용자 페이지에는 개인적인 정치인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사용자 문서 에서도 "공격적이거나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 쓰지 않는게 좋다고 해서요.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A. W. ROLAND ː <RECENT> 2008년 10월 26일 (일) 18:34 (KST)답변

개인 사용자 페이지의 자유냐, 분쟁 가능성의 최소화의 우선이냐의 차이...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8:40 (KST)답변
그 무슨 법 만들어지면 금지되어야 할지도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10월 26일 (일) 22:44 (KST)답변
위키백과는 실명제를 하지 않을테니 괜찮을겁니다. 대한민국에 설치된 서버도 일종의 서브 개념이고, 극악의 경우 그거 철수해도 고속인터넷이 활성화된 대한민국은 미국의 서버를 이용해도 그럭저럭 버틸겁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23:13 (KST)답변
'논쟁을 일으킬 수'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서... 전 개인적으로 '공격적'이라는 부분만 건드리지 않으면 좋다고 봅니다. 제 기준대로라면 정당지지 유저박스랑 전에 제가 만들었던 우려 유저박스는 한참 아래고, BongGon님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네요. adidas님의 경우 이명박 지지자들에게는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테니 좀 걸리구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23:13 (KST)답변
당사자로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특정인을 직접적으로 겨냥하고, 그리고 덧붙여서 거기에 특정인에 대해 욕설 혹은 모욕이 담긴 글을 적어서 누가 봐도 불쾌감이 드는 경우에만 저 규정을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자기 주장은 그게 어느 주제가 되었건 다 받아들여져야 된다고 봅니다. 정치라고 그래서 자기 주장을 금지하란 법은 없잖아요? 그게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만약에 제가 적은 글 수준으로도 불쾌감을 받을 사용자가 있다면, 그 분은 이미 제 지지정당 틀을 보고서도 불쾌감이 상당 부분 들었을겁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23:25 (KST)답변
중립성이 문제라면 정치 뿐만 아니라 종교 지향, 지역 출신, 특정 국가 출신, 특정 방송사, 특정 연예인 선호 등등의 틀도 떼어야 일관성 있는 것입니다. 중립성으로 시비를 걸고 들어오려는 사람은 무슨 이유를 들이대서라도 시비를 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수주의적 편집경향을 보이는 분들과 토론한 적은 있지만, 정치성향 자체를 문제삼은 토론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 역시 이명박 지지자(예를 들어 이명박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보이는 사용자:Mhha 등) 분들의 정치성향 자체를 가지고는 토론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IRC라면 모르겠으되, 사이트 내부에서는 그런 토론은 되도록이면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01:38 (KST)답변
백:GUS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llif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21:3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