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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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을 찍은 연속 사진.

월식(月蝕, lunar eclipse, 문화어: 달가림)은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오는 현상이다. 월식은 태양 - 지구 - 달의 위치로 배열될 때 일어나게 되며 이때 달의 위상은 보름달인 망이 된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가리게 될 때 관측되는 개기 월식(문화어: 옹근월식)과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와 반 그림자 사이에 위치할 때 관측되는 부분 월식으로 나뉜다. 이 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표면에서는 일식이 일어난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이 일어날 때의 그림자가 지구의 그림자이며, 이것은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라고 하였다.[1]

붉은 달[편집]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한 산란 때문인데, 태양에서 나온 빛 중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산란되고 결과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 빛이 달에 도달한다. 그와 동시에 월식이 일어날 때 달의 이지러지는 방법은 보통 초승달이나 상현달과는 다른 모양이다.[1]

과거의 월식[편집]

기타[편집]

'태양 - 지구 - 달'이 됐을 때에 보름달이 뜨게 된다. 그러나 보름달이 뜰 때마다 월식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달의 공전 궤도가 약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태양 - 지구 - 달'이 정확히 일직선이 됐을 때에 월식이 일어난다. 이는 일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컴퓨터·환경·첨단·지구과학 - 우주-지구-기상 - 우주의 신 - 일식과 월식〉
  2. 디지털뉴스팀 (2011년 6월 16일). ““개기월식 못보신 분은 보세요” 유튜브, 동영상 공개”. 경향신문. 2011년 6월 16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