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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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테인(고대 노르드어: Lævateinn)은 북유럽 신화에서, 《고 에다》 중 〈푤스빈느르가 말하기를〉에서 언급되는 무기이다. 원문에는 "레바테인"이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헤바테인(고대 노르드어: Hævateinn)이라고 나오는데, 소푸스 부게를 비롯한 학자들이 "레바테인"으로 교정했다. "레바테인"이란 "상처입히는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검을 가리키는 케닝이다.

수르트의 아내 신마라가 옆에 끼고 있는 무쇠 상자 속에 들어있고, 그 상자는 아홉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고 하는데, 그 이상의 정보는 불명이다.

출전[편집]

이 무기는 〈푤스빈느르가 말하기를〉에서 아주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학자마다 번역이 상이하여 두 판본을 병기한다.

헨리 애덤스 벨로우스의 번역:
스비프다그가 말하였다
"이제 내 질문에 대답하여라, 푤스비드르.
나는 그 답을 알아야겠느니라.
비도프니르를 저 아래 의 저택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인가?"


푤스비스가 말하였다
"그곳에 레반테인이 있으니, 그것은 롭트가 룬 문자로
한때 죽음의 문 옆에 만든 것이다.
레갸른(Lægjarn)의 상자 옆에 신마라가 앉았으니,
상자에 아홉 개의 자물쇠가 단단히 채워졌다."[1]
벤자민 토르프의 번역:
말해다오, 푤스비드르!
비도프니르의 저택으로
떨어뜨려 버릴 수 있는
무기가 과연 있는가?


푤스비스.
헤바테인이라는 이름의 잔가지가 있으니, 롭트가 그것을 꺾어내어
죽음의 문 아래로 끌어내렸다.
신마라의 옆에 놓여진 무쇠 상자 속에
그것이 들어 있으니 아홉 개의 튼튼한 자물쇠가 지키고 있노라.[2]

[편집]

  1. Bellows (2004:245).
  2. Thorpe (1907:96–97).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