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충청남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과반이 넘는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남도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충청남도는 윤석열의 부친인 윤기중의 고향으로 윤석열은 선거 기간 동안 자신이 충청의 아들이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하였기도 했다. 이에 충청남도는 51%라는 지지율로 화답하며 윤석열의 손을 들어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4.9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편집]

지역	이재명	윤석열
천안시 서북구	115,553 (49.01%)	110,141 (46.72%)
천안시 동남구	71,851 (46.05%)	77,739 (49.82%)
공주시	28,472 (41.71%)	37,339 (54.70%)
보령시	26,207 (40.29%)	36,419 (56.00%)
아산시	93,262 (48.80%)	89,998 (47.09%)
서산시	48,642 (45.07%)	54,892 (50.86%)
태안군	16,678 (40.07%)	23,511 (56.49%)
금산군	14,002 (41.96%)	18,178 (54.48%)
논산시	33,822 (46.45%)	36,203 (49.72%)
계룡시	11,891 (42.83%)	14,718 (53.02%)
당진시	46,903 (46.90%)	49,230 (49.22%)
부여군	16,813 (38,58%)	25,136 (57.69%)
서천군	15,443 (44.36%)	18,168 (52.19%)
홍성군	25,860 (41.79%)	33,581 (54.27%)
청양군	7,688 (35.94%)	12,932 (60.46%)
예산군	16,904 (33.24%)	32,098 (63.1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충청남도의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윤석열 후보는 서해안에 접한 보령시, 태안군, 서산시, 서천군 지역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도 남부 지역인 부여군, 논산시, 금산군 지역에서도 승리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지역의 접전지로 불리는 당진시와 천안시 동남구 지역에서 승리했으며 충청남도 중앙에 위치한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등에서 압승하면서 충청남도에서의 승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천안시 서북구 지역과 아산시에서 승리했다. 두 지역 모두 경기도와 근접한 지역라는 것이 특징이며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의 접전 끝에 이 지역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같이 보기[편집]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외부 링크[편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v t e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기본소득당 · 국민혁명당 · 노동당 · 진보당 · 혁명21) 토론회
주요 후보	이재명[1] (더불어민주당) 윤석열[2] (국민의힘) 심상정[3] (정의당) ~~안철수~~¹[4] (국민의당)
군소 후보	오준호[5] (기본소득당) 허경영[6] (국가혁명당) 이백윤[7] (노동당) 옥은호[8] (새누리당) ~~김동연~~¹[9] (새로운물결) 김경재[10] (신자유민주연합) 조원진[11] (우리공화당) 김재연[12] (진보당) 이경희[13] (통일한국당) 김민찬[14] (한류연합당)
지역별 통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