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인천직할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인천직할시

←  1987년 12월 16일
1992년 →

 
후보 노태우 김영삼
정당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득표수 326,186 248,604
득표율 39.35% 29.99%

 
후보 김대중 김종필
정당 평화민주당 신민주공화당
득표수 176,611 76,333
득표율 21.30% 9.20%

선거전 대통령

전두환
민주정의당

대통령 당선자

노태우
민주정의당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인천직할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편집]

남구[편집]

유권자수: 418,955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148,053표
40.46%
김영삼 통일민주당 113,914표
31.13%
김대중 평화민주당 70,089표
19.15%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33,310표
9.10%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515표
0.14%
합계 365,881표

중구[편집]

유권자수: 52,232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18,882표
41.51%
김영삼 통일민주당 14,837표
32.62%
김대중 평화민주당 8,224표
18.08%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3,474표
7.63%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62표
0.13%
합계 45,479표

북구[편집]

유권자수: 393,911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123,747표
36.61%
김영삼 통일민주당 97,838표
28.95%
김대중 평화민주당 82,920표
24.53%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33,004표
9.76%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423표
0.12%
합계 337,932표

동구[편집]

유권자수: 90,173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35,504표
44.62%
김영삼 통일민주당 22,015표
27.66%
김대중 평화민주당 15,378표
19.32%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6,545표
8.22%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126표
0.15%
합계 79,568표

전체 결과[편집]

유권자수: 955,271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326,186표
39.35%
김영삼 통일민주당 248,604표
29.99%
김대중 평화민주당 176,611표
21.30%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76,333표
9.20%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1,126표
0.13%
합계 828,860표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39.35%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인천직할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29.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21.30%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후보는 지난 7대 대선 당시에는 인천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3위로 쳐지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9.20%의 득표율을 거두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청권을 제외한 지역 중 김종필 후보가 가장 선전한 지역이 되었다.

주요 후보 결과[편집]

지역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남구 148,053
(40.46%)
113,914
(31.13%)
70,089
(19.15%)
33,310
(9.10%)
중구 18,882
(41.51%)
14,837
(32.62%)
8,224
(18.08%)
3,474
(7.63%)
북구 123,747
(36.61%)
97,838
(28.95%)
82,920
(24.53%)
33,004
(9.76%)
동구 35,504
(44.62%)
22,015
(27.66%)
15,378
(19.32%)
6,545
(8.22%)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북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주었으며 인천직할시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동구에서는 2위 김영삼 후보와 17%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면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노태우 후보와 차이가 득표 차가 있어 승리를 거둔 지역은 없었지만 3위인 김대중 후보와도 모든 지역에서 차이를 벌리면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부진했다. 북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20%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인구가 많은 남구와 북구에서 9%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