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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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샌들(sword-and-sandal 또는 peplum)은 크게는 이탈리아가 제작한 역사, 신화 또는 성경 서사의 하위 장르이며 대체로 고전 고대나 중세를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들은 삼손과 데릴라 (1949년 영화), 쿠오 바디스 (1951년 영화), 성의 (영화), 십계 (1956년 영화), 벤허 (1959년 영화), 스파르타쿠스 (영화), 클레오파트라 (1963년 영화) 등 고예산 헐리우드 역사 서사를 따라하려고 시도한다.[1] 이 영화들은 1958년부터 1965년 사이 이탈리아의 영화 산업을 지배했으며 1965년에 궁극적으로 스파게티 웨스턴과 유로스파이 영화들로 대체되었다.[2][3]

각주[편집]

  1. ↑ Patrick Lucanio, With Fire and Sword: Italian Spectacles on American Screens, 1958–1968 (Scarecrow Press, 1994; ISBN 0810828162)
  2. ↑ O'Brien, D. (2014). 《Classical Masculinity and the Spectacular Body on Film: The Mighty Sons of Hercules》 (영어). Springer. ISBN 9781137384713. 2019년 2월 14일에 확인함. 
  3. ↑ Kinnard, Roy; Crnkovich, Tony (2017). 《Italian Sword and Sandal Films, 1908–1990》 (영어). McFarland. 1쪽. ISBN 9781476662916. 2019년 2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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