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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
2016년 외로움에 대한 첫 전장유전체(genome-wide) 연관성연구(association study)는 외로움의 유전성은 14-27%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유전자가 외로움을 얼마나 느낄지를 결정하지만, 개인의 경험과 환경보다는 그 요소가 적다. 그러나 이전의 소규모 연구들에서는 외로움이 37-55% 정도가 유전이라고 보았다.<ref>{{cit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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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에 대한 연구 ==
== 외로움에 대한 연구 ==

2021년 4월 2일 (금) 22:46 판

외로움(loneliness)의 사전적 정의는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을 뜻한다.[1]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타인과 소통하지 못하고 격리되었을 때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낯선 환경에서 혼자서 적응 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였을 때 등 혼자가 되었다고 느낄 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외로움의 어원은 하나를 뜻하는 '외'와 ‘그러함’ 또는 ‘그럴 만함’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롭다'를 붙여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내성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서 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외향적인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보다 외로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말로는 '고독'이 있으며 외로움을 오랫동안 겪다보면 우울증과 자칫 자해,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수도 있다.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었다고 느낄 때 실제로 뇌의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왕따', '따돌림'그리고 회사생활중 여러 사람이 한사 람을 심리적, 사회적으로 소외시켜 외롭게 만듦으로써 심리적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원인

존재론적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어느 정도 느끼는 보편조건(universal condition)이라고 여겨져 왔다. 이런 관점에서 어느 수준의 외로움은, 인간 삶의 유한함이 타인과의 연결이라는 내재적 욕구를 계속해서 만족시켜나가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불가피하다. 미켈 카터(Michele A. Carter)와 벤 라자레 미유스코비치(Ben Lazare Mijuskovic)는 존재론적 관점과 그에 대해 이야기해온 작가들을 추적하는 책과 에세이를 썼다.[2][3] 토마스 울프(Thomas Wolfe)의 1930년대 에세이 신이 사랑하는 남자(God's Lonely Man)는 이러한 관점에서 자주 언급된다. 울프는 모두가 자신에 대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모두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 외로움의 경감은 좋은 것일 수 있다고 동의하면서도, 존재론적 관점을 취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노력이 완전히 성공하는 것엔 의구심을 가지며, 외로움을 피할 수 없고 이로운 것이라고 보는데 이는 삶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4][5]

문화적

문화는 두가지 의미에서 외로움의 원인으로 논의된다. 이민자는 고향 문화를 잃었기에 외로움을 탈 수 있다. 연구는 이러한 영향이 집단문화 성격의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에 훨씬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 대학에 들어갈 때 특히 강할 수 있다.[6] 또한 계몽주의(enlightenment)가 오래된 공동가치를 넘어서 개인주의를 칭송하기 시작하면서 서구문화가 외로움에 기여하였다는 차원에서, 문화는 외로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5][7][4]

의미있는 관계의 결여

많은 사람들에게 원가족(family of origin)은 평생 가지고 갈 신념체계나 사랑하는 이의 사망 후 추억할 참조사항을 세우는데 필요한 관계를 형성하는 신뢰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양육 스타일, 전통,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s)와 학대적 가족 환경 등의 정신건강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때론 종교적 기피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자신을 알고 자신을 평가하며 타인과 연계하거나 어렵게 그렇게 하는 개인의 능력에 영향을 준다.

이런 요인들과 기타 다른 요인들은, 친구나 가족과 어울리라거나 사회활동을 하라는 모범적인 의학적 충고 혹은 심리학적 충고에 의하여 간과되기 쉽다. 사귈 사람이 없거나, 혹은 대인관계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서 타인과 연결할 능력이 없을 때에는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기술 부족으로 인한 실패나 거절을 맛보게 됨으로써 좌절하거나 냉담해지게 된다.

외로움이 신체와 정신에 끼치는 해로운 효과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전 연령대별로 외로움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에서 더욱 그러하다. 인간이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데, 모든 사람들이 특히나 전자기기에 집중하는 이때에, 하나의 도전인 것이다.

관계 상실

외로움은 일시적이긴 하지만 매우 흔한 이별이나 사별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삶에서 중요한 사란을 잃는 것은 슬픔을 자아낸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외로움은 소속된 사회 집단이 파괴될 때 발생하기도 하며, 때론 유학이나 취직으로 인하여 고향을 떠났을 때 발생하는 향수병과 함께 오기도 한다.[4][7]

상황적 외로움

모든 상황과 사건은 외로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민감한 사람들의 특정 성격적 특성(personality traits)에서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어, 매우 사교성 좋은 외향적 성향의 사람은 사귈 사람이 적은 인구밀도 가 낮은 곳에서 살면 외로움을 느낀다. 또한 외로움을 줄여준다고 알려진 사건들이 외로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출산의 경우 산후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이나, 결혼 후 결혼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이전 관계를 파괴하거나 정서적으로 냉담해진다. 외부 사건으로 영향받는 경우, 외로움은 종전에 가지고 있던 임상우울증(chronic depression)이나 불안(anxienty)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로 악화되기도 한다. [4][7]

자기영속적 외로움

장기 외로움은 과각성(hypervigilance)이나 서툰 사회생활(social awkwardness)과 같은 부적응적 사회인지(maladaptive social cognition)를 유발한다. 이는 기존 관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다양한 연구는 이러한 부적응적 인지를 처리하는 치료법은 외로움을 줄이고자 개입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항상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8][9][10]

사회적 전염

외로움은 질병처럼 사회집단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이러한 확산의 기제는 임상적외로움에서 오는 부적응적 인지를 수반한다. 어떤 이유에서 친구를 잃은 사람은 외로움이 증가하여서 다른 친구를 지나치게 필요로 하거나 의심하는 부적응적 인지를 일으킨다. 만약 남은 친구들마저 계속 끊어지게 되면, 사람과의 연결이 끊어지게 덴다. 다른 친구들도 외로워지게 되고, 외로움이 물결처럼 번진다. 그러나 연구들은 이러한 전염이 지속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조금 외로워졌다고 해서 부적응적 인지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친구를 잃으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기존 관계를 깊게 할 수도 있다.[11] [8][12][13][14]

인터넷

연구들, 특히 인터넷 사용이 확산되기 전의 1990년대부터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들에서, 과도한 인터넷 사용과 외로움 간의 연관성을 찾아왔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과 외로움 간의 연관성이 단순히 외로운 사람들이 인터넷에 더 끌리게 된 것의 결과인지, 혹은 인터넷이 실제로 외로움을 일으키는지에 관하여 시행한 연구들을 통해서 정반대 결과가 도출되었다. 전위가설(displacement hypothesis)은 일부 사람들이 현실의 대인관계에서 자신을 벗어나는 길을 택하여서 인터넷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이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불안과 우울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데 불안과 우울은 외로움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대인관계를 쉽게 하고 사람에게 힘을 불어넣는 인터넷의 효능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최소한 몇몇 유형의 사람들에게 있어 외로움의 원인이라고 하였다.[15][16] 다른 연구들은 인터넷 사용이 외로움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17][18] 2015년 이후 메타연구와 리뷰의 저자는 외로움과 인터넷 사용 간의 양벙향적 인과관계가 있다고 논의하였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 특히 수동적인 인터넷 사용은 외로움을 늘릴 수 있다. 반면 단순히 수동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하는 사용자가 적절히 인터넷을 사용하면 사회적 연결이 강화되고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19][20][21]

유전자

2016년 외로움에 대한 첫 전장유전체(genome-wide) 연관성연구(association study)는 외로움의 유전성은 14-27%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유전자가 외로움을 얼마나 느낄지를 결정하지만, 개인의 경험과 환경보다는 그 요소가 적다. 그러나 이전의 소규모 연구들에서는 외로움이 37-55% 정도가 유전이라고 보았다.[22][23]

외로움에 대한 연구

1년 이상 만성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24]

신경과학

신경과학자 존 카시오포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인간이 서로 협력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24]

사회학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Émile Durkheim)은 외로움을 특별히 (예를 들면 우정이나 이타적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지 못하는 무능력 혹은 싫어함으로 보는데 자기중심적 자살이라고 불리는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25]

실존주의 학파

실존주의 학파에서는 외로움을 인간이 되어가는 본질로 본다. 인간의 상태를 외로운 존재라고 본다. 각 개인은 세상으로 홀로 와서, 분리된 인격으로 생을 여행하고 궁극적으로 홀로 죽는다고 한다. 샤르트르는 외로움은 인간이 의미있는 삶을 갈망하는 의식과 우주에서 고립되고 무가치함 사이의 모순 때문에 인간 조건의 근본적인 요소라는 인식론적 외로움을 주장한다.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우주와 연결되어 활동하고 소통하고 창조하는데 이런 과정이 끊어진 기분이 외로움이라고 본다.[26]

외로움에 대한 설문조사

BBC가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래와 같은 점들을 발견했다.[24]

  • 75세 이상 노인은 27%가 자주 외롭다고 하였고 16-24세 젊은이는 40%가 자주 외롭다고 응답
  •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41%, 자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31%가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응답
  • 사회성은 외로움과 크게 연관 없음.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신경증, 불안감의 영향이 더 큼.
  • 겨울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비교적 적었음.
  • 외로움을 자주 느낄수록 사회적 공감 능력이 평균보다 높았음.

각주

  1. “외로움”. 《네이버 국어사전》. 2020년 5월 13일에 확인함. 
  2. Ben Lazare Mijuskovic (2012). 《Loneliness in Philosophy, Psychology, and Literature》. iUniverse. 60–69쪽. ISBN 978-1-4697-8934-7. 
  3. Michele A. Carter (2003). “Abiding Loneliness: An Existential Perspective on Loneliness”. 《Park Ridge Center for Health, Faith, And Ethics》. Philosophical Society.com. 2020년 5월 18일에 확인함. 
  4. Vivek Murthy (2020). 《Together: The Healing Power of Human Connection in a Sometimes Lonely World》. Harper Wave. 103–113, 255–62, 185–281, passim쪽. ISBN 978-0062913296. 
  5.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I&I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6. Ami Sha'ked; Ami Rokach, 편집. (2015). 〈3,4, 9,12, 16〉. 《Addressing Loneliness: Coping, Prevention and Clinical Interventions》. Psychology Press. ISBN 978-1138026216. 
  7. Fay Bound Alberti (2019). 《A Biography of Loneliness: The History of an Emotion》. Oxford University Press. 1–40, 61–83쪽. ISBN 9780198811343. 
  8. Tim Adams (2016년 2월 28일). “John Cacioppo: 'Loneliness is like an iceberg – it goes deeper than we can see'. 《The Guardian. 2020년 5월 24일에 확인함. 
  9.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Masi2010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0.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AnnJarvisa2020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1. Robin Dunbar; Danilo Bzdok (2020). “The Neurobiology of Social Distance”. 《Trends in Cognitive Sciences24 (9): 717–733. doi:10.1016/j.tics.2020.05.016. 
  12. Parker, Pope (2009년 12월 1일). “Why loneliness can be contagious”. 《The New York Times》. 2013년 3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2월 10일에 확인함. 
  13. Christakis, N.A.; Fowler, J.H. (2013). “Social contagion theory: examining dynamic social networks and human behavior”. 《Statistics in Medicine32 (4): 556–577. doi:10.1002/sim.5408. PMC 3830455. PMID 22711416. 
  14. Cacioppo JT, Fowler JH, Christakis NA (2009). “Alone in the crowd: the structure and spread of loneliness in a large social network.”.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97 (6): 977–991. doi:10.1037/a0016076. PMC 2792572. PMID 19968414. 
  15. Hughes, Carole (1999). 《The relationship of use of the Internet and loneliness among college students》 (PhD Thesis). Boston College. OCLC 313894784. [쪽 번호 필요]
  16. Sum, Shima; Mathews, R. Mark; Hughes, Ian; Campbell, Andrew (2008). “Internet Use and Loneliness in Older Adults”. 《CyberPsychology & Behavior》 11 (2): 208–11. doi:10.1089/cpb.2007.0010. PMID 18422415. S2CID 206156298. 
  17. Shaw, Lindsay H.; Gant, Larry M. (2002). “In Defense of the Internet: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Communication and Depression, Loneliness, Self-Esteem,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CyberPsychology & Behavior》 5 (2): 157–71. CiteSeerX 10.1.1.563.2946. doi:10.1089/109493102753770552. PMID 12025883. 
  18. “Is the Internet the Secret to Happiness?”. 《Time》. 2010년 5월 14일. 2012년 4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3월 25일에 확인함. 
  19. Moretta, T.; Buodo, G. (2020). “Problematic Internet Use and Loneliness: How Complex Is the Relationship? A Short Literature Review.”. 《Current Addiction Reports》 7 (2): 125–136. doi:10.1007/s40429-020-00305-z. S2CID 212620349. 
  20.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overview2018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21. Nowland, R.; Necka, E. A.; Cacioppo, J. T. (2018). “Loneliness and Social Internet Use: Pathways to Reconnection in a Digital World?”. 《Perspectives on Psychological Science》 13 (1): 70–87. doi:10.1177/1745691617713052. PMID 28937910. 
  22. Jianjun Gao, Lea K Davis, Amy B Hart, Sandra Sanchez-Roige, Lide Han, John T Cacioppo, Abraham A Palmer (2016).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of Loneliness Demonstrates a Role for Common Variation”. 《Neuropsychopharmacology42 (4): 811–821. doi:10.1038/npp.2016.197. PMC 5312064. PMID 27629369. 
  23. Boomsma, Dorret I.; Willemsen, Gonneke; Dolan, Conor V.; Hawkley, Louise C.; Cacioppo, John T. (2005). “Genetic and Environmental Contributions to Loneliness in Adults: The Netherlands Twin Register Study”. 《Behavior Genetics》 35 (6): 745–52. CiteSeerX 10.1.1.453.498. doi:10.1007/s10519-005-6040-8. PMID 16273322. S2CID 674438. 
  24. “외로움에 대한 5가지 놀라운 사실들”. BBC. 2018년 10월 9일. 2019년 12월 31일에 확인함. 
  25. 에밀 뒤르켐. 《자살론》. 청아출판사. 
  26. An Existential View of Loneliness - Carter, Michele; excerpt from Abiding Loneliness: An Existential Perspective, Park Ridge Center, September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