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항하기 위한 심신의 변화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위협이나 도전을 받을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1]
[편집] 용어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게 되면 긴장, 흥분, 각성 또는 불안과 같은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외부의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stressor)이라 하고, 여기서 벗어나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외부의 압력인 스트레스 요인은 그 반작용인 스트레스와는 뚜렷히 구별하여야 한다.
[편집] 개요
체내에는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그 변화는 자극의 내용 여하를 불문하고 항상 일정하다.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셀리에(Selye)는 ‘일반적응증후(General Adaptation Syndrome; GAS)’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반적(General)이란 스트레스의 결과가 신체부위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고, 적응(Adaptation)이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신체를 대처 또는 적응시킨다는 의미이며, 증후(Syndrome)란 스트레스 결과에 의해 어떤 반응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생리적으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하여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투쟁을 하거나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을 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여 평온한 상태(homeostasis)를 유지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즉 ‘전투 아니면 도피(fight or flight)’ 반응의 과정이다.[2]
지나치게 높은 스트레스 조건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수준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에 대한 관심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지게 되고, 따라서 몇 가지 제한된 문제해결의 단서에만 집착하게 된다. 예컨데 운동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정신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높게 되면 불안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불안은 신체가 떨리게 되는 이른바 생리적 불순의 자동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문제해결에 간접적 방해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불안을 없애고자 하는 동기에만 집착하게 되며, 감정적, 방어적 대처행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중대한 일이 처해 있거나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더듬고 손발이 떨리는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도 바람직한 것이 못 되므로, 스트레스는 항상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3]
[편집] 주석
- ↑ http://www.helpguide.org/mental/stress_signs.htm
- ↑ (McLean, 1979)
- ↑ (Vroom,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