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리역

평덕선의 철도역에 대해서는 립석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충주 고구려비의 옛 별명(이름)에 대해서는 충주 고구려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슷한 이름의 임성리역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입석리
역사
개괄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144 (시곡리 128-1)
좌표	북위 37° 11′ 48.69″ 동경 128° 17′ 51.5″
개업일	1953년 9월 21일
종별	보통역
승강장수	1면 2선
거리표
태백선
제천 기점 13.7 km
← 제천 (13.7 km) 쌍룡 → (4.6 km)

입석리역(立石里驛)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 있는 태백선의 역이며 역명과는 달리 입석리에 위치하지 않는다. 인근에 시멘트 공장이 있어서 화물 수송을 많이 하는 역이며 여객 취급은 2008년 12월 중단되었다. 입석역이라고 잘못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제천역 역명판에 입석역이라고 써 있다)

역명 유래

부근에 선돌(立石)이 있어 붙여진 지명인 입석에서 유래하였다.

연혁

• 1953년 9월 21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
• 1965년 12월 30일 : 무배치간이역에서 보통역으로 변경 및 아세아시멘트 전용선 부설
• 1991년 1월 1일 : 소화물 취급 중지
• 1991년 11월 30일 : 현재의 역사준공
• 1992년 5월 1일 : 현대시멘트 전용선 부설
• 1992년 8월 20일 : 행정사무관역으로 승격
• 2008년 12월 1일 : 여객 취급 중단
• 2012년 6월 27일 : 코레일 오류로 인해 여객 취급 재개
• 2012년 6월 29일 : 코레일 오류 복구, 여객 취급 재중단

특징

• 역 이름은 인근의 입석리에서 유래하였으나 역사 본체와 플랫폼은 시곡리에 속해 있으며, 역 앞을 흐르는 무도천을 경계로 입석리 마을과 접해 있다.
• 역사 반대쪽 끝 선로가 본선으로, 이러한 역은 흔치 않다.
• 본선인 14번, 15번선 사이에 승강장이 있는 외에, 측선인 1번선에도 승강장이 있다.
• 역사와 본선 승강장은 긴 지하도로 이어져 있다.
• 2번선, 3번선에는 전차선이 가설되어 있지 않은 데 반해 1번선은 전차선이 가설되어 있다. 단, 제천방면쪽에서부터 시작되어 역사 앞쯤에서 전차선이 끝난다.
• 역에 연결되어 있는 현대시멘트 전용선의 길이는 8km로 대한민국 내 사설 철도 가운데 긴 편에 속한다. 이 선로를 이용하는 현대시멘트 공장이 역과 꽤 멀리 떨어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