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소식지/2021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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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키미디어협회 소식지
2021년 3호


목차[편집]

  • 인사말
  • 소식
  • 에디터톤
  • 전문가 파트너십
  • 위키탐방
    • 탐방자 인터뷰
  • 위키 이슈
  • 온라인 에디터톤 지원 안내
  • 컨퍼런스 일정 안내

인사말[편집]

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의 해비메탈 굉음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슬슬 가을을 기대하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네요. 코로나19의 상황은 좀 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는 매년 10월에 개최하던 컨퍼런스를 11월로 연기하였습니다. 되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컨퍼런스를 열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 동안에도 우리 협회는 여러 가지 일들을 벌여 나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기대합니다. 인터페이스 개선 프로젝트는 정식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주로 토론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에는 아마도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커뮤니티 전반에 적용될 보편적 행동 강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과 사용자 모두의 행동의 기본 규칙이 되는 만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위키마니아는 결국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엔 일부라도 좀 이전의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위키탐방도 함께 얼굴을 보지는 못하고 개별적 활동으로 진행되었고, 도쿄올림픽 에디터톤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눈여겨 볼 토론으로는 “애완동물”과 “반려동물” 가운데 어떤 낱말을 선택할 것인 가에 대한 의견들을 꼽았습니다.

올해 추석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나갈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식[편집]

인터페이스 개선 프로젝트

인터페이스 개선 프로젝트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토론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존의 토론 방식은 위에서 아래로 작성해 나가는 방식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토론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참여자가 덧덧글을 달아가며 논의하는 경우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사용자들이 토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터페이스 프로젝트 입찰 공고를 진행하였고,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보편적 행동강령 원탁 토론

6월 12일, 보편적 행동 강령에 대해 한국어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원탁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편적 행동 강령은 모든 위키미디어 사용자가 지켜야하는 보편적인 윤리 정책입니다. 정책의 시행 과정에서 괴롭힘·인신 공격, 비공개 신고 방안 등을 어떻게 다뤄야 할 지 논의하였습니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 업무 협약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의 업무 협약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의 업무 협약

8월 4일, 한국위키미디어협회와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위키미디어협회의 진주완 이사장님과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정진문 센터장님이 위기 청소년에게 미디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서를 교환하였습니다. 협회는 청소년이 위키백과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키마니아 2021

위키마니아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운영하는 여러 프로젝트의 사용자들이 모이는 국제 컨퍼런스로 이번 위키마니아 2021은 8월 13~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년만에 재개되는 위키마니아에서는 Remo라는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6개의 가상 회의장에서 위키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다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톤[편집]

위키데이터 온라인 에디터톤
차수 기간 참여자 편집한 항목
1차 6/13~6/26 11 228
2차 6/26~7/10 5 51

위키데이터는 전세계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같은 정보를 공유할수록 있도록 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1차 에디터톤에서는 한국어 이름이 없는 위키데이터 항목에 한국어 이름과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2차 에디터톤에서는 위키데이터 항목에 속성과 값을 서술하여, 그 항목이 가지는 특징을 언어에 관계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보완하였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에디터톤

2020년 도쿄 올림픽은 한 해 늦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올림픽에 이은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도쿄 올림픽 에디터톤은 전세계의 축제인 두 행사에서의 선수들의 활약과 대결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입니다. 15명 이상의 참여자가 이번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내용을 새로 만들어내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전문가 파트너십[편집]

HIV/AIDS 문서 보강 프로젝트
참여자 신규 문서 생성 기존 문서 편집 편집 횟수 증가한 바이트
37 65 13 451 153만

한국어권에는 HIV/AIDS 관련 전문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이 부족합니다. 이번 HIV/AIDS 문서 보강 프로젝트는 HIV/AIDS 관련 중립적이고 검증된 내용을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하여,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5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HIV/AIDS 문서 보강 프로젝트를 통해 37명의 의료 관련 전공자가 AIDS 관련 용어, 치료법, 합병증, 의약품 등 다양한 정보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추가하였습니다.

위키탐방[편집]

 

2021년 위키탐방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지난 행사와는 많은 점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위키탐방은 코로나19로 단체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개인별로 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탐방이 쉬운 문화재(실버) 3개, 탐방이 어려운 문화재(골드) 1개를 세트로 구성하여, 이천 6세트, 여주 6세트, 가평 4세트로 랜덤박스를 구성하였습니다. 탐방 참여자는 이중 최대 2개까지 고른 후, 개봉된 랜덤박스에 나온 문화유산을 탐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위키탐방에서는 6명의 탐방자가 12개의 세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션은 탐방 문화유산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 위키백과에 있는 문화유산 문서를 보완하는 것이었으며, 나는굳맨님과 AshleyQueens님이 두 미션 모두를 완료하셔서 퍼펙트 미션 리워드를 수상하셨습니다. 동료평가 투표 결과 AshleyQueens님이 2021 위키탐방 MVP로 선정되셨습니다.




탐방자 인터뷰[편집]

아래는 7월 24일에 위키탐방 행사 중 진행된 탐방 게릴라 방송에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가평 현등사에서 AshleyQueens님, 여주 신륵사에서 Twotwo2019님과 원격 인터뷰를 진행하고, 두 문화유산을 함께 탐방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진행
이강철 매니저
인터뷰 응답
사용자:AshleyQueens, 사용자:Twotwo2019


AshleyQueens님과 가평군 현등사에서 진행된 인터뷰


WMKR : 안녕하세요. AshleyQueen님, 지금 탐방 중인 장소는 어디인가요?

AshleyQueens : 저는 가평 현등사에 나와 있습니다. 자차로 이동했고요. 차가 막혀서 도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WMKR : 위키백과 초심자이신데, 어떻게 위키탐방을 알고 지원하시게 되셨나요? 본인이 탐방자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shleyQueens : 가끔 궁금한게 있을 때, 위키백과 등을 찾아보는 편이고요. 오랜만에 궁금한게 있어서 위키백과에 들어왔는데 메인 페이지에 위키탐방 관련한 안내 글이 있어서 우연치 않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정된 것은 정성스럽게 글을 쓴게 첫번째 요인이었던 것 같고요. 가장 큰 요인은 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 되게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어서 좋았는데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이 많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어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WMKR: 지난 주말에 초심자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어떤 내용을 배우셨고, 위키백과 편집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바뀌셨나요?

AshleyQueens :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편집 방법, 사진 업로드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위키백과 편집이 어려운 내용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누구나 접근할 수 있을거라고 굳이 배워야하나 했었는데 막상 강의를 듣고나니 생각보다 UI 자체가 간단하게 되어있지 않아서 배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UI나 로직 자체가 메모장처럼 아무나 편집할 수 있다기보다 진실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람들이 편집을 하도록 된 그런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사진 업로드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은 없었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내가 아는 정보를 많이 집어넣는게 중요해 보였습니다. 포맷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순이라던가 단어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해야할 지 혹은 사진 업로드를 해야할 지 고민했습니다.


WMKR : 랜덤박스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가평을 연속으로 고르신 이유는 무엇이셨습니까?

AshleyQueens : 어디가 되었던 간에 가평이라는 지역은 벗어나지 않을터라 특별하게 부담은 없었고, 사찰 혹은 문화재 위주로 나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국내여행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평은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여름에 무조건 놀러가게 되는 1순위 여행지인데, 저는 국내여행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고, 그러다보니 가평이라는 흔한 진부한 여행지 일 수 있는 이 장소가 저에게는 언젠가는 한 번 가야하는 미션 같은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가평을 가게되면 집중해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오자는 생각에 가평 두 개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직 탐방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가평은 접근성이 나쁘지도 않고, 오는 길에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 많아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WMKR : 탐방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shleyQueens : 현등사가 생각보다 되게 높은 운악산 중턱에 있는데, 이정도로 높은산 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운악산 중턱인 현등사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는지 모르고, 걸어올라왔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위키백과에 현등사 입구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적어서 다른 분들이 수고로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WMKR: 현등사처럼 위키탐방에서는 야외에서 피사체를 촬영할 일이 많은데요. 야외에서 사진 찍을 때, 이러면 좋겠다 하는 팁이 있으신가요.

AshleyQueens : 촬영할 때 중요한 것은 피사체에 대한 애정인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는 수평 수직을 맞추는게 사진의 60%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이 사진을 찍을 때, 특히 건축사진 같은 경우 수평 수직을 잘 맞추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은 조리개 값인데 빛을 얼마나 받아들일까에 대한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조리개 값이 낮아질수록 피사계 심도라고 하는 포커스를 맞춰주는 깊이가 옅어집니다. 건축 사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면적에 포커싱이 맞추어질 수 있도록 조리개 값을 6이상으로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삼각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wotwo2019님과 여주시 신륵사에서 진행된 인터뷰


WMKR : Twotwo2019님, 안녕하세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Twotwo2019 : 안녕하세요. 저는 여주 신륵사 안에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 차를 타고 탐방 중입니다.


WMKR : 오늘은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탐방하고 계시나요?

Twotwo2019 : 오전에는 이천의 사진 찍는 코스를 모두 방문하고, 점심식사 후 여주로 넘어와서 강 건너편의 영월공원을 갔다가 다시 강을 건너서 신륵사까지 왔습니다.


WMKR :이번에 흥미롭게도 첫번째 랜덤박스를 다른 분들이 선택하지 않은 이천으로 뽑으셨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Twotwo2019 : 다른 분들이 다들 가평을 선택하시고, 여주를 선택하시기에 다른 사람들이 안해봤던 것을 고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WMKR : 이천과 여주에서 하나씩 골라서 랜덤박스를 개봉하셨는데요. 개봉 결과에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Twotwo2019 : 여주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천은 등산을 해야하는 문화재가 있었고 도보 3~4분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주말에 한꺼번에 탐방하려고 나왔거든요. 다들 붙어있으니까 괜찮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영월암이 함정이었습니다.


WMKR : 이번에 이천과 여주를 한번에 탐방하셨는데요. 도시에서 각각 추천하고 싶은 탐방장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Twotwo2019 : 제가 탐방한 곳들은 점을 찍어보니까 다 삼각형으로 코스가 돌군요. 일단 이 곳 한강을 끼고 있는 영월공원이나 신륵사가 한 번에 두 개를 볼 수 있고, 강을 건너서 서로 바라보면 더 괜찮은 자연풍광이었습니다. 이천은 영월암을 추천하기는 양심상 그렇고요. 산 아래에 있는 설봉공원의 호수를 추천합니다.


WMKR : 지금 계신 신륵사에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Twotwo2019 : 평지에 있고 바로 옆에 한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강을 바라볼 수 있게 조경이 되어 있어서 문화재를 바라보는 것 외에도 경치를 같이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문화유산과 자연풍광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탐방 갤러리[편집]

나는굳맨, Twotwo2019, *Youngjin, Redberrry, Altostratus, AshleyQueens. 여섯 분의 참가자가 이천, 여주, 가평을 탐방하며, 364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 인상적인 사진 여섯장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위키이슈[편집]

애완동물과 반려동물 중 어느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사람이 동물을 길들이기 시작한 것은 적어도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야생동물이었던 개는 집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사냥의 동반자였고, 인류가 농경을 하면서 곡물창고를 노리는 쥐를 막기 위해 고양이를 길들였지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부터 조선 시대 숙종에 이르기까지 동물 애호의 역사는 인류의 문명과 함께 했습니다. 17~18세기 들어서 중산층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교양으로 인식되면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계층이 넓어지게 됩니다. 1983년 10월 오스트리아에 빈에서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pet 대신 companion animal이라는 용어를 제안하면서, 동물은 인간과 동반자적인 관계라는 선언을 하게됩니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이라는 용어의 대립은 이때쯤 시작되었지요.

토론: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문서 이름을 바꾸자는 주장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동물을 감정적 교류를 하는 동등한 동반자로 볼 것이냐? 그동안 널리 써온 용어를 굳이 바꿔야 하냐? 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그대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애완동물의 범주가 반려동물보다 넓다고 생각합니다. 곤충, 금붕어 같이 사람이 사육하는 동물까지 반려동물로 보기는 어색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개나 고양이를 반려견, 반려묘로 부르고, 이 둘이 반려동물이라고 불리는 것까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과 애완동물이 같은 표현이라고 보는 분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나라에 정하는 법령에서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이 퇴출되고 있습니다. 반려 동물로 보호되는 범위와 반려동물로 정의되는 범주가 다를 뿐이지,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대체했다고 봅니다.

온라인 에디터톤 지원 안내[편집]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 동안 협회 및 사용자 주최로 10여건의 온라인 에디터톤이 열렸습니다. 2021년에도 협회는 커뮤니티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에디터톤 활동을 지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참여 인원 제한이 없는 온라인 에디터톤 주최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컨퍼런스 일정 안내[편집]

위키컨퍼런스 서울 2021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11월로 연기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중계와 오프라인 참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행사는 위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는 메인 세션과 위키에 대한 활동 위주로 진행되는 서브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에디터톤 경험 공유, 혁신 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기 부여 등의 프로그램이 제안된 상태입니다.


이메일:office@wikimedia.kr

연락처:070-4006-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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