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刈草機) 또는 제초기(除草器)란 풀을 베는 데 쓰는 기계로, 잡초하고 잔디를 깎는데 사용된다.
예초기는 동력원에 따라서 연료식, 가스식, 전동식으로 구분된다.
- 다른 방식에 비해 사용 시간이 긴데다 힘(출력)이 우수하다.
- 힘이 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예초 날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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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무거우며 가격이 비싸다.
- 연료를 혼합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번거롭다.
- 휘발유 연소로 인해 매연 발생이 많고, 냄새가 심하다.
- 소음이 엄청 큰데다 고장이 잦음.
- 어깨에 걸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진동으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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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연 발생이 적은데다 유지보수가 편리하다(오일은 2행정 오일을 사용).
- 무게가 4행정 예초기에 비해 적게 나간다.
- 어깨에 걸치고 사용하는 견착식으로 보관하고 운반이 편리하다.
- 분해 조립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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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식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은데다 힘(출력)이 약하다(부탄캔 한 통으로 50분 정도 사용 가능).
- 가격이 비싸다(30~50만 원대).
- 엔진오일을 자주 보충해주어야 한다.
- 힘이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예초 날을 혼용하여 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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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저렴하다.
- 오일이 필요없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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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전기 충전식 예초기도 성능이 개선되어 힘이 좋은 예초기도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4행정처럼 휘발유를 원료로 하는 예초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편이다.
- 배터리 방전시 대체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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