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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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기

로봇 청소기 또는 로봇 진공 청소기(Robotic vacuum cleaner)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청소를 하는 로봇이다.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진공 청소기와 다르다.

각종 센서가 탑재되어서 주로 바닥을 청소하는 데 사용된다.

개요[편집]

세계 최초의 로봇 청소기는 2001년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사의 트릴로바이트였다.

현재는 일렉트로룩스를 비롯한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등 다양한 가전제품 제조사에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에서도 전문 기술력과 AS의 편의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주고 있다.

보통 로봇 청소기에는 먼지를 흡입형 방식과 걸레질을 하는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최근에는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진행해주는 로봇청소기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로봇청소기 내에 수통이 별도로 장착되어 물걸레질을 하는 동안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기능을 탑재한 청소기도 있는데, 좌식 생활을 주로 하여 걸레질을 필수로 진행하는 한국 가정의 특성 상 물걸레질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필수 기능으로 고려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생활이 길어진 최근에는 물걸레질을 강조한 제품들이 더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한국 로봇전문기업 (주)유진로봇에서는 2020년 6월, 일회용 물걸레 키트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20년형 아이클레보 지니 G5>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이 걸레를 빠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도 했다. 해당 제품에는 물 공급량을 제어해주는 전자제어 시스템 (EWC, Electronic Water Control System)이 탑재되어있어 물청소를 하지 않을 때는 물이 공급되지 않도록 하여 충전 중에 물이 넘치거나 하는 위험을 방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