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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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22번째 시즌이다.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며, 김한수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7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5월 이후 엘비라의 부상으로 인한 퇴출, 임창용의 간통파문 등으로 인해 선발로테이션이 붕괴되며 마운드 전체가 흔들렸고 김응용 감독과 유남호 수석코치의 불협화음까지 겹쳐[1]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었으며 유남호 코치는 2003년 6월 삼성을 떠났다가 다음 해 친정 기아로 돌아왔다[2]. 게다가, 엘비라의 대체용병으로 데려온 라이언이 제 역할을 못 한데다 용병 브리또마저 시즌 막판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당했고 잦은 비로 상승세가 끊긴 데다 시즌 막판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문에 10일 동안 피곤한 원정길에 오르는 등 '운'도 지독히 따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시즌 막판 기아에 정규리그 2위를[3] 내줬다. 그 결과 준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한 점 차로 지며 스윕을 당해 탈락했다[4]. 이후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삼성의 최종 순위는 4위가 되었다.

선수단[편집]

특이 사항[편집]

  • 이승엽은 56개의 홈런을 쳐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조진범 (2003년 10월 6일). “[프로야구] 시즌 결산..'악재' 노이로제”. 영남일보.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2. 김상수 (2004년 7월 26일). “[프로야구]기아 김성한감독 전격 경질”. 동아일보.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3. 조진범 (2003년 10월 6일). “[프로야구] 시즌 결산..'악재' 노이로제”. 영남일보.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4. 조진범 (2003년 10월 6일). “[프로야구] 시즌 결산..'악재' 노이로제”. 영남일보.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