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漢榮外國語高等學校
Hanyou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한영외고 본관.jpg
교훈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개교 1990년
설립형태 사립
교장 육광희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32 (상일동)
학생 수 662명 (2020년 5월 1일 기준)
교직원 수 69명 (2020년 5월 1일 기준)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장미, 교조: 독수리
학교법인 동원학원
관할관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웹사이트 http://hyfl.sen.hs.kr
Map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위치

한영외국어고등학교(漢榮外國語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편집]

설치 학과[편집]

  • 영어과[1]
  • 독일어과
  • 프랑스어과
  • 중국어과
  • 일본어과
  • 스페인어과

학교 동문[편집]

논란[편집]

  • 2004년 11월에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영외고 재학생 3명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숨기고 시험장에 입장하여, 화장실에 다녀오는 척 하면서 문제와 답을 송수신한 것으로 알려졌다.[2]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가성은 없었으며, 성적이 나오지 않는 친구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3]
  • 2006년 한겨레21은 파행적으로 운영외고 있던 유학반의 실태를 보도했다.[4] 당시 한영외고 평교사 22명은 유학반의 파행 운영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영외고가 과거 두 차례에 걸쳐 미국의 대입시험인 SAT 문제를 유출하여 시험 시행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5]
  • 2006년 유학반 사태 당시 논란을 일으켜 사임했던 장두수 교장은 관련 사실을 은폐하고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논란이 일었다.[6]
  • 2011년 2학기 기말고사 당시 한 학생이 무방비 상태의 교무실에 들어가 문제를 유출한 것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다.[7] 당시 학교측은 해당 사실을 은폐하고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았으나,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하여 서울시교육청이 한영외고를 감사한 결과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8]

갤러리[편집]

참고 자료[편집]

각주[편집]

  1. 2023학년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2. “화장실 가기전엔 '끙끙' 다녀오면 '술술'. 한국일보. 2004년 12월 2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빗나간의리 수능不正 키웠다”. 매일경제신문. 2004년 12월 2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유학반은 치외법권인가”. 한겨레21. 2006년 10월 20일. 
  5. “SAT 문제 유출, 풀리지 않는 의혹”. 한겨레21. 2006년 11월 29일. 
  6. “김포외고 교장, 이전 학교에서 '경고' 받아”. 오마이뉴스. 2007년 11월 16일. 
  7. “전국 1% 외고생의 ‘일그러진 학구열’”. 서울신문. 2012년 3월 7일. 
  8. "서울대 가야해" 스트레스에 '천재'학생 시험문제 슬쩍”. 노컷뉴스. 2012년 3월 6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