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漢榮外國語高等學校 Hanyou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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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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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90년 |
설립형태 | 사립 |
교장 | 육광희 |
국가 | ![]()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32 (상일동) |
학생 수 | 662명 (2020년 5월 1일 기준) |
교직원 수 | 69명 (2020년 5월 1일 기준) |
상징 | 교목: 소나무, 교화: 장미, 교조: 독수리 |
학교법인 | 동원학원 |
관할관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웹사이트 | http://hyfl.sen.hs.kr |
![]()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위치 |
한영외국어고등학교(漢榮外國語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편집]
- 1933년 4월 18일 : 한영학원 설립
- 1981년 10월 25일 : 최노애 여사 학교법인 한영학원 이사장 취임
- 1988년 7월 14일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설립 계획 승인
- 1989년 6월 17일 : 이조영 선생 초대 교장 취임
- 1990년 3월 1일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신축 교사준공(연건평 4,9364,936m2, 운동장 7,000m2)
- 1990년 4월 18일 : 개교식 거행
- 1992년 10월 18일 : 수산 문화관 준공(지하 1층, 지하 3층, 4848.48m2)
- 1998년 4월 25일 : 한영학원을 동원학원으로 개편
- 2009년 11월 30일 : 특별활동(서관) 준공식
- 2010년 9월 3일 : 청람관(도서관) 개관
- 2017년 9월 1일 : 장정현 선생 제10대 교장 취임
- 2018년 2월 8일 : 제26회 졸업식
- 2018년 3월 2일 : 제29회 입학식
설치 학과[편집]
- 영어과[1]
- 독일어과
- 프랑스어과
- 중국어과
- 일본어과
- 스페인어과
학교 동문[편집]
논란[편집]
- 2004년 11월에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영외고 재학생 3명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숨기고 시험장에 입장하여, 화장실에 다녀오는 척 하면서 문제와 답을 송수신한 것으로 알려졌다.[2]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가성은 없었으며, 성적이 나오지 않는 친구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3]
- 2006년 한겨레21은 파행적으로 운영외고 있던 유학반의 실태를 보도했다.[4] 당시 한영외고 평교사 22명은 유학반의 파행 운영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영외고가 과거 두 차례에 걸쳐 미국의 대입시험인 SAT 문제를 유출하여 시험 시행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5]
- 2006년 유학반 사태 당시 논란을 일으켜 사임했던 장두수 교장은 관련 사실을 은폐하고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논란이 일었다.[6]
- 2011년 2학기 기말고사 당시 한 학생이 무방비 상태의 교무실에 들어가 문제를 유출한 것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다.[7] 당시 학교측은 해당 사실을 은폐하고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았으나,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하여 서울시교육청이 한영외고를 감사한 결과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8]
갤러리[편집]
참고 자료[편집]
각주[편집]
- ↑ 2023학년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 ↑ “화장실 가기전엔 '끙끙' 다녀오면 '술술'”. 한국일보. 2004년 12월 2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빗나간의리 수능不正 키웠다”. 매일경제신문. 2004년 12월 2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유학반은 치외법권인가”. 한겨레21. 2006년 10월 20일.
- ↑ “SAT 문제 유출, 풀리지 않는 의혹”. 한겨레21. 2006년 11월 29일.
- ↑ “김포외고 교장, 이전 학교에서 '경고' 받아”. 오마이뉴스. 2007년 11월 16일.
- ↑ “전국 1% 외고생의 ‘일그러진 학구열’”. 서울신문. 2012년 3월 7일.
- ↑ “"서울대 가야해" 스트레스에 '천재'학생 시험문제 슬쩍”. 노컷뉴스. 2012년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