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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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822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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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라고 봅니다. 예전 같으면 좀더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글을 써보겠으나 이제는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나무위키는 포크를 뜬 이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젠, 아니 예전부터 '위키'하면 나무위키지,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정보를 찾으려 해도 나무위키를 봅니다. 예전의 리그베다와 경쟁 및 보완하던 시절과는 아예 상황이 다릅니다. '객관적 정보'만이 위키백과가 내세울 수 있는 개성이자 경쟁력인데 과연 위키백과는 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까? 현재 산적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위키백과의 하락 추세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일단술먹고합시다|일단술먹고합시다]]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1:33 (KST)
정도라고 봅니다. 예전 같으면 좀더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글을 써보겠으나 이제는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나무위키는 포크를 뜬 이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젠, 아니 예전부터 '위키'하면 나무위키지,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정보를 찾으려 해도 나무위키를 봅니다. 예전의 리그베다와 경쟁 및 보완하던 시절과는 아예 상황이 다릅니다. '객관적 정보'만이 위키백과가 내세울 수 있는 개성이자 경쟁력인데 과연 위키백과는 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까? 현재 산적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위키백과의 하락 추세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일단술먹고합시다|일단술먹고합시다]]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1:33 (KST)
:크 어렵네요... 어려워... 위키백과가 이런 상황인 줄은 몰랐습니다. 절대 한순간에 바뀔 것 같지 않은 문제들이네요.--[[사:Gcd822|잔글러]] ([[사토:Gcd822|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5:20 (KST)
:크 어렵네요... 어려워... 위키백과가 이런 상황인 줄은 몰랐습니다. 절대 한순간에 바뀔 것 같지 않은 문제들이네요.--[[사:Gcd822|잔글러]] ([[사토:Gcd822|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5:20 (KST)
::삶이 각박한 사람들이 웃고 즐기자고 머무는 거랑 학문적 지식을 찾기 위해 머무는게 같나요? 한국인은 배우는걸 꺼려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1000억원을 주고 주옥같은 글을 사거나 써서 올려도 그걸 일부러 찾아볼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017년 9월 27일 (수) 09:27 판

일반 사랑방
2017년 제39주
2017년 9월
35 28 29 30 31 1 2 3
36 4 5 6 7 8 9 10
37 11 12 13 14 15 16 17
38 18 19 20 21 22 23 24
39 25 26 27 28 29 30 1
2017년 10월
39 25 26 27 28 29 30 1
40 2 3 4 5 6 7 8
41 9 10 11 12 13 14 15
42 16 17 18 19 20 21 22
43 23 24 25 26 27 28 29
44 30 31 1 2 3 4 5


인용 틀 정리 필요

아래 60개 문서의 경우 틀데이터의 도입 이전에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가져온 문서로 생각되며, 인용 틀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인용 틀로 변환하는 등의 정리를 도와주세요. (정확히 말해, <cite class로 시작하는 부분들입니다) --Ykhwong (토론) 2017년 9월 25일 (월) 19:00 (KST)[답변]

문서를 편집하는 사람은 문서를 읽은 사람인데

한국어권에서 한국어로는 공짜로 구하기 불가능한 고급분야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영리위키들과 구별되는 위키백과의 큰 가치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종특인지 고급 전문 분야 문서의 조회수가 턱없이 낮습니다.

한국에선 논문접근권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고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면 논문접근권을 가진 사람중에는 4년제 대학 학사과정 재학생 밖에 전문 기여를 할 수 없으니 자생적으로 전문 지식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면 일반인이 번역을 해서라도 보충할텐데 읽지를 않으니 편집할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내에 대졸자는 많지만 졸업을 하면 논문 접근권을 잃습니다. 간혹 졸업생이 로그인을 해서 국내 문헌에 접근할 수 있는 대학도 있지만 말입니다.

고급 전문 분야 문서의 조회수를 획기적으로 높일 방법이 뭐 없을까요?— 이 의견은 223.62.10.243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4년 4월 26일 (금) 17:36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굳이 논문이 아니더라도 학부생 수준에서라면 충분히 교과서들을 공부하면서 위키백과에 내용을 채워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까지 간다면... 글쎄요.. 학사 학위 가진 혹은 학부생인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논문까지 분석해가면서 기여를 하긴 조금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과서에 있는 것들만 잘 정리해서 채워넣는 것만 해도 꽤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이건 개인 의견입니다.
전문 분야 문서 조회수 늘릴 방법은 뾰족한 수가 없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내용을 채워 넣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한국인 종특이 아니더라도, 어느 언어권이든 전문 분야로 갈수록 조회수가 낮아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해당 분야에 있는 사람만 그 분야 문서를 검색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문 분야 문서 조회수를 늘리려면 어차피 안 오는 타 분야 사람들보다 같은 분야 사람들이 그 문서를 필요로 하게끔, 내용을 잘 채워 넣는 것이 가장 좋고,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방문자보다 재방문자를 더 공략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잔글러 (토론) 2017년 9월 25일 (월) 22:43 (KST)[답변]
자신의 지식 전달 분야에 대한 조회수가 낮은 것은 크게 유념할 부분은 아니지 싶습니다. 물론 조회수가 높을수록 기분은 좋겠습니다만, 어차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위백 자체부터가 전문 지식 전달에 용이한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P사용자님께서 말씀하신 제반 사항으로 인해 각종 문서들은 신뢰도 높은 출처보다는 언론 자료나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비전문가 내지 신뢰도 낮은 출처의 비중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반박하고 고치는 작업은 너무나 고달픕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도한 민족 내지 인종주의 등 비중립시각 보유자님들과 토론을 해야하며 또 경우에 따라서는 몇 년 이상 위백에서 입지를 다지며 문서를 작성한 사용자와도 토론을 해야 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그저 타언어 위키백과를 번역했을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분들도 접해야 하고, 근거의 제시와 그에 대한 확인 검토 보다는 은근히 혹은 대놓고 말 싸움이나 감정 싸움을 하려는 분들도 접해야 합니다. 거기다 종종 가짜 출처라도 제시하면 그 검증 과정에 시간을 쏟다가 정작 문서 편집은 거의 못하게 됩니다. 다른 사용자 혹은 관리자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도 애당초 편집자부터가 몇 명 되지 않을 뿐더러 그 분야가 겹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공짜;; 지식 전달에 약간이라도 개방적인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과 또 그러한 전문가들이 잘 편집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백이 그렇게 좋은 토양을 제공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독자 연구 금지라는 장벽 앞에 일반인이 편집하기에도 어렵고, 토론 문화라는 장애 앞에 전문가가 편집하기에도 불편하다면 위키백과는 발전하기 어렵겠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9월 26일 (화) 23:10 (KST)[답변]

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

위키백과는 2016년에 피크를 맞은 이래 편집자수, 조회수 모두 하강 국면입니다. 신규 편집 계정은 2017년 2월에 129개의 계정으로 2011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5건 이상 편집 계정은 2017년 7월에 655개로 2013년 8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분기별로는 2011년 4월 이래 최저치), 조회수는 2016년 중반 폭락한 이래 2016년 수준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반등을 하기도 합니다만 전반적인 하락 추세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고 싶은 거로 보세요)

제가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28주#네이버와 한국어 위키백과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를 작성할 때만 해도 similarweb 기준 나무위키의 트래픽이 위키백과의 약 3배였으나 2017년 8월에는 그 격차가 무려 7배로 벌어졌습니다. 나무위키는 2017년 3월에 비해 약 40%가 증가하는 엄청난 상승세인데 반해 위키백과는 2017년 3월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나무위키는 평균 9분을 머물고, 위키백과는 평균 1분을 머뭅니다. 위키백과 나무위키 나무위키는 10위권과 20위권을 왔다갔다 하는 데 반해 위키백과는 50위권에서 언제 이탈할지 모릅니다.

이에 관련하여 곳곳에 비판글을 남겨왔고, 사랑방에도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12주#온도차가 있는 이야기,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28주#네이버와 한국어 위키백과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백:사랑방 (일반)/2017년 제11주#위백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은 글들을 남겨왔습니다. 아싸리 대대적으로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위백에 산적한 문제들 - 위백은 사실 개판이다와 그 후속인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3주#위뱩을 살 - 몇 가지 제안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위백은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있습니까?

위키백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도리어 침체되는 이유는,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1, 일하지 않는 관리자 2. 근거의 제시와 그에 대한 확인보다는,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나열하거나 감정 싸움으로 끌고가는 토론 3. 넘쳐나는 토막글, 아니 똥글 4. 배경 지식 없이, 어떠한 검증도 없이 덮어놓고 타언어 위키백과를 번역한 글 5. 개혁 동력의 상실(매너리즘) 6. 감싸주기 문화 7. 교묘하게 녹아있는 허위 정보 8. 가짜 출처 9. 형편 없는 대외 이미지 10. 위백 특유의 불친절과 불관용 11. 활개치는 다중 계정 12. 학술 자료보다는 언론 자료에 기대는 검증 능력의 부재 13. 체계적이지 않은 분류와 빨간링크 투성이인 틀 14. 동음이의어에서 기본 문서의 설정 등 다수 사용자 편익에 대한 미고려 15. 통용 표기를 무시하는, 혹은 어렵고 잘 읽히지 않는 위백 특유의 개성적 번역이나 표현 16. 지켜지지 않는 내지는 불평등하게 적용되는 정책과 지침, 그리고 절차 17. 중심 사용자들의 고령화 18. 무책임한 편집과 요청들

정도라고 봅니다. 예전 같으면 좀더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글을 써보겠으나 이제는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나무위키는 포크를 뜬 이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젠, 아니 예전부터 '위키'하면 나무위키지,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정보를 찾으려 해도 나무위키를 봅니다. 예전의 리그베다와 경쟁 및 보완하던 시절과는 아예 상황이 다릅니다. '객관적 정보'만이 위키백과가 내세울 수 있는 개성이자 경쟁력인데 과연 위키백과는 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까? 현재 산적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위키백과의 하락 추세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1:33 (KST)[답변]

크 어렵네요... 어려워... 위키백과가 이런 상황인 줄은 몰랐습니다. 절대 한순간에 바뀔 것 같지 않은 문제들이네요.--잔글러 (토론) 2017년 9월 27일 (수) 05:20 (KST)[답변]
삶이 각박한 사람들이 웃고 즐기자고 머무는 거랑 학문적 지식을 찾기 위해 머무는게 같나요? 한국인은 배우는걸 꺼려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1000억원을 주고 주옥같은 글을 사거나 써서 올려도 그걸 일부러 찾아볼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