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대수학에서의 유리 함수에 관한 것입니다.
대수다양체나
스킴 위의 유리 함수에 대해서는
유리 함수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수학과 해석학에서 유리 함수(有理函數, 영어: rational function)란 두 다항함수의 비로 나타낼 수 있는 함수다.
체
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변수의 유리 함수체
는 다항식환의 분수체이다.
![K(x_{1},\dots ,x_{n})=\operatorname {Frac}(K[x_{1},\dots ,x_{n}])](https://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9fcf96ce60fdf35fdfc696767251e39ef3e6c01e)
유리 함수체의 원소를 유리 함수라고 한다.
즉, 유리 함수체에 속하는 함수는 다항식들의 비, 즉
![{\frac {p(x_{1},\dots ,x_{n})}{q(x_{1},\dots ,x_{n})}}\qquad (p,q\in K[x_{1},\dots ,x_{n}],\;q\neq 0)](https://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18af7a28a2467cf053ae41e2d14090a596f0dc19)
의 꼴이며, 약분을 해서 같아지는 다항식들의 비는 같은 유리 함수로 간주한다.
체의 계수를 갖는 유리 함수들은 체를 이룬다. 즉, 교환법칙, 결합법칙, 분배법칙이 성립한다.
유리 함수체의 경우 체의 동형

이 존재한다.
유리 함수체는 대수적으로 닫힌 체가 아니며, 그 대수적 폐포를 대수 함수의 체
라고 한다.
테일러 급수[편집]
유리 함수를 테일러 급수로 표현했을 때, 그 계수를 동류항 정리를 통해 일차 점화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 유리 함수의 테일러 급수를 생각하자.

양변에 분모를 곱하여 분해할 수 있다.


그리하여 동류항 정리를 통해 다음 등식을 얻는다.

결국 이 과정을 통해 최초 주어진 유리식을 테일러 전개했을 때, 계수의 일차 점화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점화식을 풀면 직접 일반항을 얻을 수 있다.



3차 유리 함수

의 그래프
유리 함수

는
에서 값이 정의되지 않는다.
유리 함수

는 모든 실수에서 정의되지만 모든 복소수에서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유리 함수

는
가 무한히 커지면
에 접근한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