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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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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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새로 고침 / 보존 문서

저명성[편집]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겁니다만, 백:저명성이라는 명칭이 백:문서 등재 기준에서 말하는 등재 기준과 일치하는 개념의 용어가 아니여서 저명성이라는 말 대신 등재 기준이라는 말을 썼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러 토론들을 보고 있자니 편의상으로 쓰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건지 아직까지 저명성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시는 분이 많군요. 문서 등재 기준은 저명성이 아닙니다. 이미 이것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겨버렸지 않았나요? 저명성이란 말을 그냥 유명의 정도를 뜻하는 의미로 쓴다면 모를까 등재 기준에 있어서 사용하는 저명성이란 말은 이제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2월 3일 (금) 03:57 (KST)[답변]

삭제 정책 개선[편집]

현재 위키백과에서 (초보자와) 가장 분쟁이 많은 분야가 삭제입니다. 현재의 삭제 정책(백:삭제 정책은 한국어 위키백과 초창기에 만들어져 여기저기 구멍이 많습니다. 아예 새로 만들기 전에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 정책을 번역 중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제 사용자 문서 아래에 있는 다음 문서 번역과 수정에 참여해 주세요.

영어 위키백과의 삭제는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 빠른 삭제는 제한된 엄격한 조건에 대해서만 토론 없이 바로 삭제하는 기준입니다.
  • 삭제 제안은 제안 후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1주일을 기다린 후에 삭제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삭제 신청되는 사유 중 백:아님 등의 경우는 대개 이 절차를 따릅니다.
  • 삭제 토론은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처럼 사용자 간의 토론을 거쳐 결정을 내리고요.

영어 위키백과의 삭제 정책을 검토해보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 관행에서 고쳐야 할 점,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행 중 남겨야 할 점 등을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3일 (금) 19:07 (KST)[답변]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2월 3일 (금) 19:20 (KST)[답변]

저도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1주일이라... 일단 도입될려면 {{ㅆ}} 틀을 좀 변경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맨날 {{ㅆ}}이 속한 분류를 삭제하는터라...) 근데 일단 시범기를 두는게 옳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국어 위백에서 영어 규정을 바로 CC-CV 해버린다는 것은 전 반대입니다. 영어 위백은 영어 위백의 특성상 저런 걸 마련했고, 한국어 위백은 한국어 위백대로 저런걸 보완/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3일 (금) 19:31 (KST)[답변]
빠른 삭제 정책과 삭제 제안 절차는 도입해도 될 듯 싶습니다. 세부 항목을 봐도 현재 관행과 무리가 없어보이고요.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건 사유를 명문화한 빠른 삭제 절차를 따르고, {{ㅆ|낱말}}, {{ㅆ|저명성}} 류는 1주일 정도를 기다리는 삭제 제안 절차를 따르는게 현재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일단 해당 정책에서 불필요하게 복잡한 부분(예컨데 각 항목별로 분리된 토론장 등등)은 과감히 쳐내고 살릴 부분은 남겨봤으면 합니다. 예컨데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외국어 문서라도 삭제 조건이 까다롭지만(en:WP:A2), 한국어 위키백과는 현재처럼 바로 삭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이런 정책/지침 문서가 서로 얽히고 섥혀 있어 단순한 번역/복사로 도입이 쉽지 않긴 하지만, (대행히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삭제 정책은 구체적 조항이라고보다는 선언적이라 도입이 그닥 어려워보이지는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6일 (월) 11:03 (KST)[답변]
세부적인 지침은 충분한 토론을 거쳐야겠지만, 이 제안 자체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Lee Soon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22:37 (KST)[답변]
빠른 삭제가 도입된다고 해도 일단 사용자들이 빠른 삭제쪽에다가 글을 올리지요... 광고, 장난&연습 훼손, 저작권은 빠른 삭제로 틀을 조정하고, 나머지는 삭제 제안으로 돌리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들어오면 하는 짓거리가 [[분류:삭제 신청 문서]] 보는 거다보니, 저도 헛발을 짚을데가 많습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15 (KST)[답변]
그리고 저 빠른 삭제 내용 중에 허위 내용도 있는데, 전 위에서 말했다시피 광고나 장난&연습, 저작권은 다 빠른 삭제, 그 외 나머지(사용자가 이유를 적는다던가, 저명성 문제, 독자 연구 등등...)는 다 1주일을 기다렸다가 그래도 부족하면 [[분류:삭제 신청 문서]]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18 (KST)[답변]
그...러니까 일종의 완화 분류, 예를 들어서 [[분류:임시적으로 삭제 신청이 미뤄진 문서]]를 만드는것이지요... 규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짜여져야지, 우리처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이 짠다고 하면 바로 문제가 생기는게 규칙이니까요... 그리고 저기서 1주일이나 혹은 2주일이나...(기한은 정하기 나름)을 지난 문서를 봇이 [[분류:삭제 신청 문서]]으로 옮기는 거구요.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25 (KST)[답변]
빠른 삭제 신청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삭제하는게 아니라 기준에 맞는지 확인해야죠. 기준에 맞지 않는 신청이 들어오면 반려하거나, 삭제 제안으로 고치거나, 삭제 토론에 붙이거나 할 수 있을겁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29 (KST)[답변]
네 기준에 맞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한데, 일단 저렇게 틀과 분류를 짜두고 봇을 굴리면 관리자의 시간도 절약될뿐더러 문서 삭제를 반려하거나, 삭제 토론에 붙이는걸 좀 더 관리자 손을 덜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끄지만, 나머지는 어느정도 시간(1달 이상도 괜찮다고 봅니다)을 거치니까 그 동안 기준에 맞는지에 대해서 판단할 시간도 더 늘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31 (KST)[답변]
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삭제 틀을 수정하여 광고나 저작권, 장난&연습을 제외한 모든 문서에 문서가 수정될수 있는 기간, 즉 문서에 대한 완충지대를 둔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38 (KST)[답변]
아마 저 삭제틀을 이렇게 수정하는 거로 하면 기존의 삭제 정책대로 운영해도 상관 없을거 같아 보입니다. 정책을 수정하지 않고, 틀 수정과 분류 하나 더, 그리고 봇 하나 만 굴리면 기본 정책대로 가는것이지요.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41 (KST)[답변]
{{초안 문서}}처럼 마지막 편집 시간이 노출되게 한다거나, 삭제 틀을 모두 "풀기:"를 사용하도록 강제해서 "{삭제 신청/날짜|2017-02-29}"처럼 풀리게 해 놓고 "분류:방금 삭제 신청된 문서" "분류:일주일 묵은 삭제 신청 문서" 식으로 자동분류하도록 하면 될 듯 싶습니다. 날짜가 지날수록 배경색이 점점 진해지게 한다거나...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46 (KST)[답변]
삭제 틀을 풀기 해버리면 기존 삭제 틀에 Lua를 써서(네 지금은 Lua가 아닌 기존대로 굴러가고 있고, 문서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거진 2년 지난...) 장난&연습, 저작권, 차단된 사용자의 문서, 광고 - 생각해보니 이건 회색이네요... 뭐 이것은 빼죠 - 이란 단어가 붙은 문서는 몽땅다 기존으로 옮기고, 나머지 사유면 몽땅다 안전지대 분류로 옮기고, 그 시간 지난걸(시간은 계속 이야기 해야 겠지만요) 봇이 꺼내오는 걸로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실제 분류를 조정하는 봇이 있으니까 이 일을 더 시키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장을 계속하는거 같지만 말이죠 쿨럭...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52 (KST)[답변]
거기에다가 만약 삭제틀을 만진다면, 사용자가 두가지 삭제 사유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예로 {{ㅆ|장난}}, {{ㅆ|저명성}})인 경우엔 장난 항목을 무시하도록 설정해야 될것같습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57 (KST)[답변]

사용자:ChongDae/빠른 삭제 정책에서 중요한 내용의 초벌 번역을 끝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2월 17일 (금) 15:05 (KST)[답변]

@Motoko C. K.: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A7과 A9에서 '중요함을 표시하지 않은 문서'라는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실례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밥풀떼기" 2017년 3월 1일 (수) 00:54 (KST)[답변]
@밥풀떼기: en:Wikipedia:Credible claim of significance 문서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1일 (수) 09:39 (KST)[답변]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바가 있습니다. 빠른 삭제의 개념 같은 큰 틀은 대입시키되, 기본적으로는 백:삭제 정책을 개정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싶은 바램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내부의 환경과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번역 도입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릇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판의 기준은 말 그대로 참고로만 사용하고, 한국어 위키백과만의 빠른 삭제 정책 기준들을 다수 참여 토론으로 하나씩 쌓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밥풀떼기" 2017년 3월 1일 (수) 01:08 (KST)[답변]

G13 기준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상황과는 맞지 않으니 빠져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기준은 크게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01:43 (KST)[답변]
G13 기준은 초안 이름공간의 운영에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0:43 (KST)[답변]
@ChongDae: 현재 문서 생성 요청을 도입할 예정이니 놔둬도 될 것 같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01:45 (KST)[답변]
비기준은 즉시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09:31 (KST)[답변]
비기준은 "삭제 제안"과 함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비기준에 해당하는 문서도 삭제되어야 할 문서가 많은데, 빠른 삭제라는 기계적 삭제는 하지 말자는거죠. 그렇다고 이런 문서를 다 삭제 토론으로 보내는 것도 삭제 토론에 부하를 주는 것이고요. 문서 생성 요청 도입은 무슨 뜻이죠? 영어 위키백과처럼 신규 사용자의 문서 생성을 아예 금지하고, 신청받아 등재하는 방식은 아니겠죠?? -- ChongDae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11:15 (KST)[답변]
@ChongDae: en:Wikipedia:Proposed deletion과 비기준 동시 도입에 찬성합니다. en:Wikipedia:Articles for creation를 문서 생성 요청으로 도입할 생각입니다. 다만 영어처럼 문서 생성 금지를 동시에 도입하자는 의미는 아니고 이해관계자나 초보자의 문서 생성을 돕기 위해서 만들 생각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11:34 (KST)[답변]
중요성(significance)에 대한 수필인 en:Wikipedia:Credible claim of significance초안:중요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주장로 번역하였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12:03 (KST)[답변]

@ChongDae:사용자:ChongDae/삭제 제안의 초벌 번역을 완료하였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3월 25일 (토) 02:47 (KST)[답변]

동의 일단 지운다라는 발상부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쓴 사람은 꽤나 용기내어 썼거든요. --거북이 (토론) 2017년 3월 17일 (금) 09:50 (KST)[답변]

찬성 진작에 이 정책을 썼어야 했습니다. 현재 정책은 약깐 모호했거든요.--표리부동(P·D·C·L) 2017년 4월 7일 (금) 16:26 (KST)[답변]

문서 삭제 후에도 내용 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편집]

백토:삭제 정책편집 필터 기록 열람 문단에도 남겼습니다. 삭제 신청 틀을 달게 되면, (태그:삭제 신청)가 달리게 됩니다. 동시에, 편집 필터 기록에서 계정을 등록한 사용자는 자세한 사항의 링크를 클릭하면, 문서가 삭제가 되든 안되든 그 기록은 영원히 남습니다. 만약 저작권 침해의 문서에 삭제를 신청할 때, 대부분의 사용자가 문서를 비운 편집 동시에 틀을 다는것은 고유한 기록을 남기게 되어(예시) 악의적으로 그 원본을 베껴서 제2차 저작권 침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삭제정책에서 먼저 배우는 편집과 틀 달기 편집을 순서대로 따로 하는것으로 해야 한다는것은 어떤가요? —Jerrykim306 토론기여메일 2017년 2월 10일 (금) 23:24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6주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처음에 Jerrykim306 님께서 이와 같은 글을 제 토론 페이지에 남겨주셨습니다. 처음에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해 반신반의한 상태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나, Jerrykim306 님이 제시한 편집 필터 기록을 통해 저작권 침해로 삭제가 완료된 문서의 삭제 전 문서 내용이 열람이 가능한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저작권 침해의 이유로 삭제 신청을 한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용지물이 아니었는지 하는 의문마저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별 문제가 없는 사항인지요? 만약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문제가 있는 상태가 맞다면 편집 필터를 열람하지 못 하게 하거나, 삭제 신청 시 문서 내용을 완전 비운 편집을 한 후, 삭제 신청 틀을 다는 편집을 따로 하도록 지침의 개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Lee Soon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01:03 (KST)[답변]

@Lee Soon: 아 원래 저작권 관련 삭제시엔 문서 내용을 비우고 삭제틀을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쿨럭... (근데 사람들은 보지 않죠) 편집필터에서 보이는 건 그것 때문이구요 :) 그리고 편집필터로 보는 건 '미디어위키'에 어느정도 능통한 사람들이 볼수 있는, 그러니까 진입장벽이 은근 높은 물건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물건에 초보 사용자들이 편집필터 내역을 보기란 힘든 거구요 :)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08:17 (KST)[답변]
@책읽는달팽: 그래서 늘 정책에 따라 저작권 침해로 인한 삭제 신청 때에는, 반드시 문서 내용을 비우고 삭제 신청 틀을 붙여왔습니다. 다만 그 작업을 1번에 행했던 것이죠.
정책에 "명백한 저작권 침해에는 문서의 내용을 완전히 지운 후 틀:삭제 신청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저도 이 문장에 근거해서 삭제 신청을 했던 것인데, 혹시 이 문장이 "내용을 지우는 편집 따로, 삭제 신청을 하는 편집 따로 하라"는 말이었는지요? 그러나 지금의 문장을 보고 과연 2번에 나눠서 편집하도록 이해할 사용자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2번에 걸쳐서 작업하는 것도 비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편집필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10년이 넘도록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페이지였습니다.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해당 필터를 잘 몰라도 크게 지장이 없었고요. 그러니 초보 사용자들이 보기 힘들 것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게다가 저작권 침해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위키백과의 제 정책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으니까요. 다만 어쨌든 저작권 문제로 인해 삭제된 내용이 노출된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면, 처음에 제가 글을 남겼듯 지침의 표현을 명확한 표현으로 개정하던가, 편집 필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Lee Soon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10:24 (KST)[답변]
편집 필터를 노출 하지 않는게 최선이겠죠. 일단 삭제틀이 들어가는 건 모두 편집필터에 기록이 남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흠 이건 정책이 아니라 편집필터를 좀 손봐야 할 문제인거 같네요 --책읽는달팽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11:34 (KST)[답변]
저도 편집 필터의 노출 여부를 수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편집 필터 부분까지 넘어가면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다른 분께서 나서서 해 주실지.. --Lee Soon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12:29 (KST)[답변]
편집 필터는 여기가 아니라 기술 사랑방에서 논할 문제고요... 본 필터를 숨기지 않는 이상 어뷰즈로그는 공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보다 배꼽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어짜피 저작권 침해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특정판 삭제 하더라도 데이터베이스에는 영구히 남으며, 저작권 침해가 존재하는 기간 동안에 생긴 데이터베이스 덤프에는 해당 내용이 배포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이터베이스 덤프를 제공하지 말자는 말을 하지는 않죠. 해당 필터가 굳이 비밀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요. — regards, Revi 2017년 2월 11일 (토) 11:41 (KST)[답변]
그로 인해 위키백과:삭제 정책을 개정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남겼던 겁니다. 필요하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럼 특별히 수정할 것은 없다고 보시는 것인가요? --Lee Soon (토론) 2017년 2월 11일 (토) 12:29 (KST)[답변]
필터의 비공개는 필터의 공개가 필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을 때 (필터의 조건을 의도적으로 우회할 때) 이루어져야 하며 그 또한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작권 침해가 위키백과의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임에는 분명하나 필터를 비공개로 지정해야 할 만큼 중대하고 필터의 목적을 방해하는 (삭제 신청의 태그)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윗 발언이 좀 애매모호해서 덧붙이자면, 필터를 통해 저작권 침해를 열람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지합니다만, 이미 데이터베이스 덤프가 일정 주기마다 제공되고 있어 과거의 덤프를 열람하면 (덤프 두 개 이상이 생성될 만한 시간 동안 삭제되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충분히 과거의 판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미 어뷰즈로그를 열람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사용자는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도 해당 문서를 열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용자들을 막기 위해서 굳이 필터를 비공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 regards, Revi 2017년 2월 11일 (토) 22:20 (KST)[답변]

정책이나 지침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관리자가 문서 편집 역사를 숨길 수 있듯, 편집 필터 기록을 숨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안해는게 어떨까요? 저작권 이외에 개인정보 침해 등에도 대응할 수 있을듯 싶네요 .[1]에서 재안할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7:43 (KST)[답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그 권한을 기록보호자만 갖고 있지요. --IRTC1015 2017년 2월 14일 (화) 19:52 (KST)[답변]
의견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기록보호자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아직 정책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려면, 메타 사무장에게 요청을 하여 해야합니다만, 계속 매타의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록보호자 정책도 곧 총의에 따라 정책화 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errykim306 토론기여 2017년 2월 14일 (화) 20:56 (KST)[답변]
기록보호자만 보게 숨기는 기능은 가능하군요. 일반 문서처럼 관리자만 볼 수 있게 삭제하거나 숨길 수 있는 단계도 필요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2월 15일 (수) 10:30 (KST)[답변]
저작권 침해 관련 삭제 신청 편집필터를 따로 만들어서 기록을 안하게/비공개로 설정한 상태로 같은 태그를 달게 만드는것은 어떤가요? —Jerrykim306 토론기여 2017년 2월 23일 (목) 13:25 (KST)[답변]
필터의 기록 중 어떤 내용이 저작권 침해나 개인정보 노출 등을 했을지 "자동으로" "사전에" 파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7년 3월 27일 (월) 15:34 (KST)[답변]

넘겨주기의 변경, 대표 문서의 변경등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en:Wikipedia:Redirects for discussion과 같은 문서의 생성을 제안합니다. --국민의뜻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3:4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