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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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생
安珍生
생애 1916년 1월 28일 ~ 1988년 12월 24일 (73세)
출생지 러시아 제국 시베리아 지방 하바로프스크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본관 순흥(順興)
종교 천주교(세례명: 비오)
부모 안정근(부), 이정서(모)
배우자 박태정
자녀 안기수(딸), 안기려(딸)
친척 안중근(백부)
안공근(숙부)
안명근(5촌 숙부)
안경근(5촌 숙부)
안원생(형)
안미생(누나)
김인(자형)
안준생(사촌 형)
안우생(사촌 형)
안봉생(6촌 형)
안춘생(6촌 형)
조순옥(6촌 형수)
김현분(6촌 형수)
복무 대한민국 해군
복무 기간 1955년 ~ 1958년
최종 계급 대한민국 해군 대령
지휘 전대장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기타 이력 대한조선공사 부사장
한양공과대학교 전임교수
콩고 민주공화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
콜롬비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
미얀마 주재 대한민국 대사
외교안보연구원 본부 대사

안진생(安珍生, 1916년 1월 28일 ~ 1988년 12월 24일)은 대한민국독립운동가이며 군인·외교관·정치가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다.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조카이고 역시 독립운동가인 안정근의 둘째 아들이다.

학력[편집]

명예 박사 학위[편집]

생애[편집]

1916년(호적상으로 1918년) 1월 28일 시베리아에서 안태훈의 아들 안정근과 이정서의 2남 4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가족이 중국으로 망명을 하면서 함께 떠났고 중국에서 청년기를 보냈다. 아버지 안정근1949년 상하이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그 후 중국인 신부의 후원으로 이탈리아에 유학, 이탈리아 중국인 학생회장을 지냈고, 1945년 7월 이탈리아 제노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공학박사를 받고 귀국하였다. 박사학위 수여무렵인 2차대전 기간 중, 무솔리니 정권에 대항하는 저항군에 가담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때 이탈리아 지하조직의 한 사람으로 저항군 비행기에 포탄을 실어나르는 역할 등을 하였다.

2차대전 종전 후 제노아조선소에 입사하여 근무하였고, 1947년부터 1953년까지 미국에서 회사원으로 생활했다. 이때 미국에 체류 중이던 이승만과도 교류를 하였으며 1953년 이승만의 제의를 받고 대한민국에 귀국하여 정착한다. 1954년 박태정과 결혼하였고, 해군에 입대하여 장교로 3년간 복무한 뒤 대령으로 예편, 대한조선공사 부사장으로 부임하였다. 1962년 이탈리아 참사관으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하여 프랑스 공사(~1969년), 네덜란드 대리대사(1969년 11월~1971년 2월)[1][2] 등을 역임하며 주로 대한민국 정부의 차관을 들이는 협상을 주로 전담하였다. 자이레(현 콩고민주공화국) 대사(1971년 2월) [3][4], 콜롬비아 대사 등에 임명되었고 1975년 버마(현 미얀마) 대사로 부임하였다.[5][6]

1980년 외교안보연구원 본부 대사로 재직 중 전두환 정권에 의해 해임되었다. 당시 충격으로 뇌경색이 발병, 투병생활을 하였다. 1988년 12월 24일에 사망하였다.[7]

가족 및 친척 관계[편집]

  • 할아버지: 안태훈
  • 할머니: 조마리아
  • 아버지: 안정근, 1949년 사망, 독립운동가
  • 어머니: 이정서
  • 부인: 박태정
  • 딸: 안기수, 1988년 서울올림픽 국제 레슬링협회장 역임
  • 딸: 안기려
  • 백부: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
  • 숙부: 안공근
  • 형: 안원생(安原生), 미국 USIS, 미 국무성 직원 역임
  • 누나: 안미생, 백범 김구의 큰며느리
  • 자형: 김인
  • 육촌 형: 안춘생(安椿生), 전 독립기념관 관장, 안진생의 할아버지 안태훈의 형 안태진의 손자

참고[편집]

각주[편집]

  1. 외교통상부. 《한국 외교 60년》 (PDF). 502쪽. 
  2. “네델란드大使대리 安駐佛公使를 발령”. 동아일보. 1969년 9월 24일. 1면. 
  3. “駐中國 金桂元씨”. 매일경제신문. 1971년 2월 10일. 1면. 
  4. 브라질노석찬씨 이태리문덕주씨〉《경향신문》(1970년 11월 26일) 1면.
  5. “ [포커스] 하얼빈 의거 99주년 안중근을 다시본다 유가족과 후손은 지금…”. 조선일보사 (주간조선). 2008년 3월 17일.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6. ““조국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요” - 안중근 조카며느리 박태정 여사 최초 인터뷰”. 조선일보사 (주간조선). 2004년 8월 26일. 
  7. “안중근 동생 안정근, 청산리전투서 맹활약”. 조선일보사 (주간조선). 2004년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