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궈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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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蒙H | |
행정 단위 | 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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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소재지 | 시린하오터 시 |
면적 | 202,580km2 |
인구 (2007년) 인구밀도 |
950,000명 5/km2 |
지역전화 | 479 |
우편번호 | 026000 |
시차 | UTC+8 |
웹사이트: www.xlgl.gov.cn |
시린궈러 맹(몽골어: (Sili-yin ɣoul ayimaɣ), Шилийн Гол аймаг(시린골 맹), 중국어: 锡林郭勒盟, 병음: Xīlínguōlè Méng)은 내몽골 자치구의 12개의 지급 행정구역 중 하나이다. 중심지는 시린하오터 시이다. 시린골은 북쪽으로 몽골, 동쪽으로 츠펑 시, 퉁랴오 시, 싱안 맹, 서쪽으로 우란차부 시, 남쪽으로 허베이성 청더 시. 장자커우 시와 접한다.
역사
[편집]몽골제국이 일시적으로 수도로 삼았다가 대도로 수도를 옮긴 이후 원나라의 여름수도 역할을 한 상도가 맹 남쪽 정란 기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상도는 원나라가 명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해 대륙을 상실하고 몽골지역으로 축출당한 뒤 세운 북원에서 중요 도시로 있었다.
청나라때의 직례가 맹 남쪽에 도론누르 청을 설치했으며 그 이북지역은 내몽골의 지배하에 두었다.
청나라 멸망이후 내몽골의 지도자가 되었던 데므치그돈로브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했던 쑤니터 우기를 거점으로 삼고 내몽골에 독립국가를 세우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제국에 의해 몽강연합자치정부라는 이름의 괴뢰정부가 성립하고, 그 괴뢰정부가 칼간에 중심지를 두면서 일시적으로 주요도시의 위치를 박탈당했다.
일본제국 멸망이후 일시적으로 건국된 내몽골 인민공화국의 수도가 쑤니터 우기에 있었지만, 국공내전말엽에 내몽골 전역이 공산화되면서 내몽골 인민공화국은 멸망했다.
인구
[편집]2000년에 975,168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민족 | 인구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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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 | 651,174 | 66.78% |
몽골족 | 284,995 | 29.23% |
만주족 | 26,687 | 2.74% |
후이족 | 11,009 | 1.13% |
다우르족 | 784 | 0.08% |
기타 | 519 | 0.04% |
행정구역
[편집]2개 현급시, 1개 현, 9개 기를 관할한다.
시린골 맹 현급구역도 | 구역명 | 간자 | 면적(km2)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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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하오터 시 | 锡林浩特市 | 14,592 | 163,796 | |
얼롄하오터 시 | 二连浩特市 | 4,015 | 24,830 | |
아바가 기 | 阿巴嘎旗 | 27,494 | 43,949 | |
쑤니터 좌기 | 苏尼特左旗 | 34,251 | 33,700 | |
쑤니터 우기 | 苏尼特右旗 | 22,461 | 69,163 | |
둥우주무친 기 | 东乌珠穆沁旗 | 47,259 | 74,034 | |
시우주무친 기 | 西乌珠穆沁旗 | 22,435 | 73,185 | |
타이푸쓰 기 | 太仆寺旗 | 3,479 | 208,758 | |
샹황 기 | 镶黄旗 | 5,144 | 30,312 | |
정샹바이 기 | 正镶白旗 | 6,215 | 72,087 | |
정란 기 | 正蓝旗 | 10,278 | 80,908 | |
둬룬 현 | 多伦县 | 3,871 | 10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