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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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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화석 범위:
0.5–0백만년 전
플라이스토세 중기-홀로세
코디액섬의 코디액곰
코디액섬코디액곰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곰과
속: 곰속
종: 불곰
학명
Ursus arctos
Linnaeus, 1758
아종
15, 본문 참고
불곰의 분포

불곰의 분포 범위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불곰(학명: Ursus arctos), 또는 큰곰, 갈색곰유라시아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이다. 크기는 가장 가까운 친척인 북극곰과 비슷하지만, 불곰이 평균적으로 약간 더 작다. 성적 이형성을 보이는 종으로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고 육중하다. 털 색깔은 크림색에서 붉은색,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다. 어깨의 근육 덩어리가 특징으로, 이 근육 덩어리와 최대 너비 21cm, 길이 36cm의 앞 발을 이용해 흙을 효과적으로 파헤칠 수 있다. 치아 형태는 다른 곰들과 유사하며,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는 적응력이 높다.

불곰은 서식지 전역에 걸쳐 주로 해발 5,000m까지의 삼림에 서식한다.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을 섭취하는 잡식성 동물로, 지역에 따라 식성이 다르지만 보통 식단의 90%가 식물성 먹이다. 사냥할 때는 곤충이나 설치류처럼 작은 동물들부터 말코손바닥사슴이나 사향소 같은 대형 동물들까지 사냥한다. 알래스카주 해안 지역에서는 산란을 위해 찾아오는 연어과 어류들을 잡아 먹는다. 불곰은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며 짝짓기나 새끼 양육 시기는 예외다. 암컷은 평균 1~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새끼는 1.5~4.5년 동안 어미와 함께 생활한다. 수명이 긴 동물로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25년이다. 몸집에 비해 뇌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며, 이 덕에 도구 사용 능력과 높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 대한 공격은 일반적으로 드물다.

불곰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서식지 곳곳에서 지역적인 멸종 위기에 직면했지만, 국제자연보전연맹에서는 불곰을 여전히 최소관심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총 개체 수는 약 11만 마리로 추정된다. 19세기와 20세기에 사냥으로 멸종된 불곰 개체군에는 북아프리카의 아틀라스불곰과 북미의 캘리포니아불곰, 웅가바불곰, 멕시코불곰이 있다. 유라시아 남부 지역에 서식하는 개체군들 또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몸집이 작은 아종 중 하나인 히말라야불곰은 심각한 절멸위급종으로, 과거 범위의 2%에서만 서식하며, 신체 부위를 노린 무분별한 밀렵으로 위협받고 있다. 이탈리아 중부에 서식하는 마르시카불곰도 약 50마리만 남아있는 상태다.

불곰은 예로부터 가장 매력적인 대형 동물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먼 고대부터 동물원에서 사육되어 왔으며, 서커스에 동원될 수 있도록 길들여지고 훈련되기도 했다. 수천 년 동안 불곰은 인간 문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문학, 미술, 민속, 신화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한다.

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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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다음으로 큰 식육목의 잡식 동물이다. 주로 대형 우제류를 먹이로 삼고 그 외 , 토끼, 가축은 물론 늑대, 스라소니 같은 육식동물도 잡아먹는데다, 인간도 먹이로 간주한다. 인간의 천적 중 하나로, 곰 중에서 지구력이 가장 뛰어나며 기습도 특화되었다. 사슴이나 순록, 말코손바닥사슴, 노루, 고라니, 큰뿔양, 무플론, 멧돼지, 들소, 토끼, 비버 등은 물론 육식 동물들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아시아흑곰하고 아메리카흑곰의 큰 천적 중 하나로 사람도 공격한다. 또 잡식성으로 곤충도 잡아먹고 벌집도 씹어먹으며 물고기, 갑각류, 조개류 등도 먹고 식물 종류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하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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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에는 다음과 같은 아종이 있다.

계통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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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곰과의 계통 분류이다.[2]

곰과

각주

[편집]
  1. McLellan, B.N.; Proctor, M.F.; Huber, D. & Michel, S. (2017). Ursus arctos. IUCN 적색 목록 (IUCN) 2017: e.T41688A121229971. doi:10.2305/IUCN.UK.2017-3.RLTS.T41688A121229971.en.
  2. Johannes Krause et al.: Mitochondrial genomes reveal an explosive radiation of extinct and extant bears near the Miocene-Pliocene boundary.BMC Evolutionary Biology 2008, doi:10.1186/1471-2148-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