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가축(家畜, 영어: livestock)은 인간이 이용하기 위하여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개요[편집]
가축으로 분류되는 동물은 포유류와 조류 등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축산법으로 가축의 종류를 정하고 있다.[1]
고기나 알 등의 식자재를 얻거나 털을 이용하여 실을 만들기도 한다. 소와 말 같은 큰 동물은 농사에 이용하거나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개와 고양이처럼 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한다.
역사[편집]
인간은 선사 시대부터 가축을 이용하여 왔으며 최초의 가축은 개라고 추정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부여에서 각 부족을 대표하는 마가, 우가, 저가, 구가의 관직이 있어 이때 이미 말, 소, 돼지, 개가 가축으로 길러졌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는 유리왕 21년에 제사에 쓸 돼지가 달아나 국내에서 발견되어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겼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2]
종류[편집]
일반적인 가축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용[편집]
가축은 여러 가지 용도로 생활에 이용된다.
식자재[편집]
고기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소나 돼지, 닭, 오리 등의 고기를 식자재로 이용한다. 고기 이외에도 달걀과 같은 알이나 우유와 같은 젖이 식자재로 쓰인다.
사역[편집]
옷[편집]
양의 털인 양모를 이용하여 실을 뽑아 옷감을 만든다. 소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기도 한다.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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