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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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discourse)은 어떤 주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를 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말해지거나 글로 쓰여지는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 의미론과 담론 분석에서 담론은 의사소통 각각의 양상과 맥락 안에서의 대화의 개념적 일반화이다.
  • 법률적 담론, 의학적 담론, 종교적 담론 따위와 같은, 지적 탐구나 사회적 관습의 주어진 분야에서 사용되는 체계화된 말의 총체[1]
  • 미셸 푸코와 그가 영향을 미친 사회 이론가의 저술에서 담론을 "그들이 발언이라는 점에서 연속성, 표지의 실체"라고 서술하였다.[2]

담론 이론은 학제적 성격을 띄고 있다.[3]

담론(discourse)[편집]

담론(discourse)란 상황에 따라 만들어지는 규칙과 문맥에 따라 형성되고 결정되는 언어 사용의 세부 형식이다.담론을 언어의 수행(performance)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생각조차 지나치게 제한적이다.정확히 모든 의사소통 양식이 지닌 언어 외적인 차원을 포괄하는 방식으로 담론이라는 개념이 언어를 대신해 사용되기 때문이다.비평이론 분야에서 이 개념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많이 기여한 사람이 미셸 푸코다.푸코의 책에서 담론은 권력의 작동을 포함하는데까지 확장된다.푸코는 누가 특수한 담론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담론 사용에 어떤 혜택이 사용자에게 누적되는지,담론 사용이 어떻게 규제되는지,담론은 어디에서 권위를 도출하는지를 물었다.푸코가 제시한 담론의 예로는 의학 담론(정신병 포함),형벌 담론,성적담론이 있다..-비공식라인-제작


담론의 구성(discursive formation)[편집]

프랑스의 역사철학자 미셸 푸코의 용어이다. 역사상 어떤 순간에 어떤 특별한 사회의 규칙을 뒷받침하는 체계로 담론의 실천 힘으로 생산된 진술문의 체계를 나타낸다.푸코는 비선형적인 혹은 분산된 방식으로 인과성을 재고하는 수단으로 이 개념을 만들어 냈다.

예를 들어,푸코는 17세기와 18세기 내내 유럽 도처에서 다양한 형태로 그리고 지리적으로 곳곳에 산재했던 공장,병원,감옥 그리고 학교 같은 기관에서 일어났던 변화가 그들 모두를 연결하는 담론적 연결 고리 때문에 서로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이런 변화는 단독적인 의식이나 특정한 의도가 만들어낸 산물이 아니다.이러한 변화는 이 경우 규율과 같은 어떤 특정의 담론적 실천이 점점 더 앞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을 두고 누적된다.그런 다음 느리고 불확실한 방식으로 담론의 구성물들이 출현한다.이런 담론의 구성물들은 명령에 따라 태어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익명적이고 객관적이다.-비공식라인-제작




담론의 실천(discursive practice)[편집]



담론의 실천(discursive practice)

프랑스의 역사학자 미셸 푸코의 용어로 역사의 특정 순간에 특수한 사회에서 진술문의 생산을 지배하는 규칙 시스템을 가리킨다.이러한 규칙은 익명적이고 의도되지 않았으며 객관적이다.이러한 규칙이 단순히 법률이나 시회적 제약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오히려 이런 규칙은 진술문을 생산하려고 한다.이들은 단순히 어떤 순간에 무엇이 말해질 수 있고 말해질 수 없는지를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미치광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광기가 개념으로 존재하고 있고 그 개념을 사용하려는 규칙이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역사가로서 푸코의 흥미를 끈 것은 바로 이러한 규칙을 생산하는 것이다.

-비공식라인-

주[편집]

  1. Larry (2001년 6월). revue-texto.net.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2. M. Foucault (1969). 《L'Archéologie du savoir》. Paris: Éditions Gallimard. 
  3. 다이안 맥도넬 (1992, 11쪽)

참고 문헌[편집]

  • 다이안 맥도넬 (1992). 《담론이란 무엇인가》. 번역 임상훈.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