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전달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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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전달물질(氣體傳達物質, 영어: gasotransmitter)은 신경전달물질의 한 부류이다. 이들 물질은 뚜렷 특성화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필요성 따라 다른 생체활성 내인성 기체 신호전달 분자와 구별된다. 현재는 일산화 질소, 일산화 탄소, 황화 수소만이 기체전달물질로 인정된다.[1]

기체전달물질이라는 이름은 극히 작은 기포와 같은 기체 물리적 상태를 암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물리적 상태는 복잡한 체액세포질용해되는 것이다.[2] 이러한 특정 기체는 생산 및 기능에 있어 많은 공통적인 특징을 공유하지만 기존의 신호전달 분자와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Mustafa AK, Gadalla MM, Snyder SH (April 2009). “Signaling by gasotransmitters”. 《Science Signaling》 2 (68): re2. doi:10.1126/scisignal.268re2. PMC 2744355. PMID 19401594. 
  2. Simpson PV, Schatzschneider U (2014년 4월 18일). 〈Release of Bioactive Molecules Using Metal Complexes〉. Gasser G. 《Inorganic Chemical Biology》. Chichester, UK: John Wiley & Sons, Ltd. 309–339쪽. doi:10.1002/9781118682975.ch10. ISBN 978-1-118-68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