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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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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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곽정균(郭楨均) |
출생 | 1954년 11월 10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
사망 | 2010년 5월 25일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서구 | (55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
활동 기간 | 1986년~2010년 |
배우자 | 없음(독신) |
수상 | 1992년 제30회 대종상 각색상 |
곽지균(본명: 곽정균, 1954년 11월 10일 ~ 2010년 5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드라마 제작가이다. 1986년 영화 《겨울 나그네》로 데뷔하였다. 2010년 5월 25일, 대전 자택에서 연탄가스를 피워둔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해,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1]
학력
[편집]참여 작품
[편집]- 1980년 《깃발없는 기수》 - 조감독
- 1982년 《탄야》 - 각색
- 1984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연출부
- 1984년 《사슴 사냥》 - 각본
- 1984년 《장대를 잡은 여자》 - 각색
- 1986년 《겨울 나그네》 - 감독
- 1987년 《두 여자의 집》 - 각본, 감독
- 1989년 《상처》 - 감독
- 1989년 《그 후로도 오랫동안》 - 감독
- 1991년 《젊은 날의 초상》 - 감독
- 1992년 《이혼하지 않은 여자》 - 감독
-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 - 각색
- 1994년 《장미의 나날》 - 감독
- 1997년 《깊은 슬픔》 - 각색, 감독
- 2000년 《청춘》 - 각본, 감독
- 2006년 《사랑하니까, 괜찮아》 - 각본, 각색, 감독
수상
[편집]- 1986년 제25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겨울 나그네》
- 1986년 제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겨울 나그네》
- 1991년 제29회 대종상 감독상 《젊은 날의 초상》
- 1991년 제29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젊은 날의 초상》
- 1992년 제30회 대종상 각색상 《걸어서 하늘까지》
자살의 원인
[편집]자신의 노트북에서 "일이 없어 괴롭고 힘들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2]
각주
[편집]- ↑ 최진영 이어 곽지균 감독까지 자살..."인기가 뭔지" 연예계 한숨만 《스포츠조선》, 2010년 5월 25일
- ↑ 최시영 기자 (2010년 5월 26일). “곽지균 영화 감독 자살...“일이 없어 괴롭고 힘들다””. 굿데이스포츠.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