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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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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2009년 도빌(프랑스) 아시아 영화제에서
출생1974년(49–50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영화 감독, 각본가
활동 기간2003년 ~ 현재
수상본문 참조

나홍진(羅泓軫, 1974년 ~ )은 대한민국영화 감독이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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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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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다. 3형제 중 차남이자 어머니가 나이가 많았고 또한 남자 셋을 키운 까닭으로 인해서 힘에 많이 부쳤으며, 이 때문에 어린 시절 이모 집이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자랐다.[1]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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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단편 영화 《5 Minutes》를 만들었으며, 2005년에 단편 《완벽한 도미요리》로 제4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제6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제2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작과 레스페스트 2005년 페스티벌 초이스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 단편 《(汗)》으로 제44회 대종상 단편 영화 감독상,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부문 심사위원상, 제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08년에 장편 영화 데뷔작인 《추격자》가 개봉하였으며, 《추격자》는 200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대상 및 영화신인감독상을 수상, 2008년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각색상을 받았다. 이후 2010년 영화 《추격자》의 두 주역인 김윤석, 하정우와 다시 의기투합하여 영화 《황해》를 선보여 또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오랜 장고에 들어가며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고 6년 만인 2016년 국내에선 거의 최초로 시도된 오컬트호러 장르의 영화 《곡성》으로 또 한 번 그 진가를 발휘하며 명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영화로 제 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국내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로 꼽히는 제 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참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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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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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Minutes》(2003년 단편)
  • 《완벽한 도미요리》(2005년 단편)
  • 《한(汗)》 (2007년 단편)
  • 추격자》(2008년)
  • 황해》(2010년)
  • 곡성》(2016년)
  • 랑종》(2021년)
  • 《호프》(미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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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Minutes》(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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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汗)》 (2007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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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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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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