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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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현
尹昞賢
출생1920년 10월 5일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의령
사망2006년 12월 7일(2006-12-07)(8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학력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직업군인
윤병현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의령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복무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39년 ~ 1958년
근무 제2군사령부
최종계급 대한민국 육군 대장
지휘 대한민국의 육군 제2군사령관
주요 참전 한국 전쟁

윤병현(尹昞賢), 1920년 10월 5일2006년 12월 7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본관은 해평(海平)이고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의령이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육군참모차장, 제2군사령관 역임하였다.

생애

출생과 성장

조선 숙종(肅宗, 1661년 ~ 1720년)때의 좌의정 윤지선(尹趾善, 1627년 ~ 1704년)의 13대 직계후손으로 경상남도 의령에서 출생했다. 그는 고향에서 공부하다가 15세 때인 1934년일본 도쿄로 유학을 갔다. 1935년 유학간 이때 군인이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유한 집안의 지원으로 1938년일본 육군사관학교 제29기로 입학하였다. 1939년에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제29기로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1945년에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망할 때까지 일본군에서 복무했다.

광복 후

일본이 패망하기 1년전 1944년 9월 3일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때 군을 전역하고 고향인 의령으로 돌아왔다.

1945년 8월 15일일본이 패망한후 1946년 미군정의 군사 고문으로 위촉되어 대한민국 국군을 창설할 때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이와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1기로 수료하였다.1946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을 때 그의 군생할도 다시 시작되었는데 일본육사를 수료하고 일본군 생활을 했던 경력으로 육사1기 수료후 육군 준장으로 임관했다. 1946년 제1공수여단장으로 임관후 1947년 1군사령부 전략과처장(준장),1948년 대한민국 연합참모본부 군사전략과 과장(소장), 1949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소장), 1950년 1군사령부 부사령관(소장)으로 재직하였다. 이때 한국 전쟁을 맞이하였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1952년 연합참모본부 합동작전 부장(소장)으로 임명되었다. 1953년 연합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으로 참전하던중 휴전되었다.

한국전쟁 후

전쟁후 1954년 참전중 공이 인정되어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보국훈장을 서훈받았고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 참모차장(중장)으로 진급하였다. 이후 1955 연합참모본부 대간첩 대책본부 본부장(중장) 1957년 제2군사령부 사령관(대장)을역임. 1958년 예편하였다.

생애 후반

1958년 예편한 뒤에는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공화당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그해 반공유공자 보국훈장통일장도서훈받았다. 이후 1975년 한국석유개발공사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에 사망했다. 향년 86세였다.

사후

2006년 12월 07일 장례는 육군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

연보

가족 및 친척 관계

학력

참조


전임
윤치영
제1공화국 2대 대통령비서실장
1959년 ~ 1960년
후임
없음.(제2공화국 창설)
전임
신하균,윤병현
제7대 국회의원(광주군·이천군)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민주공화당
후임
차지철, 윤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