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기호: Ω)은 임피던스의 SI 단위(직류의 경우에는 전기 저항)로 옴의 법칙을 발견한 게오르그 옴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1 옴 1 암페어의 전류가 흐를 때, 1 볼트의 전위차를 일으킬 때 나타나는 전기저항으로 정의된다. 기호는 대문자 오메가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