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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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시스템(posting system)은 프로야구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 진출할 경우, 이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중 하나이다.

한국프로야구 포스팅 시스템[편집]

FA가 아닌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소속구단의 동의가 필요한데, 소속구단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돈을 받고 선수를 이적시킬 수 있다. 단 한국프로야구에서 포스팅 시스템의 자격이 있는 선수는 1군에서 7시즌이상 FA자격일수를 채운 선수로 제한하고 있다. 포스팅을 실시하게 되면 경매방식의 낙찰을 실시하게 되는데 가장 많은 금액을 제시한 1개의 구단과 선수가 협상이 가능하다. 단 1개의 구단과만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저 구단이 일단 많은 금액으로 낙찰한 후 선수연봉에서 터무니 없이 낮은 액수를 제시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선수에게 많이 불리한 제도이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실시된 포스팅중 주요선수[편집]

연도 이름 소속구단 계약구단 양도금액 비고
1998 이상훈 LG 트윈스 비공개 60만 달러 계약 안함
2002 진필중 LG 트윈스 비공개 2만 5천 달러 계약 안함
2002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비공개 65만 달러 계약 안함
2009 최향남 롯데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01달러 마이너 계약
2012 류현진 한화 이글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573만 7737달러 33센트
2014 김광현 SK 와이번스 샌디에고 파드리스 200만 달러

일본프로야구 포스팅 시스템[편집]

KBO와 달리 NPB는 선수가 단 1시즌만 소속팀에서 플레이 했더라도 구단이 허락만 하면 포스팅을 행사할 수 있다. 일본 포스팅 시스템은 원래 한국과 마찬가지로 낙찰방식에 의한 협상이었지만 2013년부터 제도에 수정이 가해졌다. 2013년부터 포스팅을 행사하는 일본구단에서는 2000만달러 한도내에서 양도금을 설정해야 하며 설정된 양도금을 지불할수 있는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은 선수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따라서 바뀐 제도는 선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2016년부터 1년마다 포스팅 협정이 경신되므로 양도금의 상한선도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실시된 포스팅중 주요선수[편집]

연도 이름 소속구단 계약구단 양도금액 비고
2000 스즈키 이치로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애틀 매리너스 1312만 5000달러 구제도
2001 이시이 가즈히사 야쿠르트 스왈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126만 4055달러 구제도
2006 마쓰자카 다이스케 세이부 라이온즈 보스턴 레드삭스 5111만 1111달러 11센트 구제도
2006 이가와 게이 한신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2600만 194달러 구제도
2011 다르빗슈 유 니혼햄 파이터스 텍사스 레인저스 5170만 3411달러 구제도
2013 다나카 마사히로 라쿠텐 골든이글스 뉴욕 양키스 2000만 달러 바뀐 포스팅제도 첫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