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식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생물 분류 읽는 법
Panicum 498 Dodoens 1583.png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외떡잎식물군
(미분류): 닭의장풀군
목: 벼목
과: 벼과
아과: 기장아과
속: 강아지풀속 (Setaria)
종: (S. italica)
학명
Setaria italica
(L.) P. Beauvois
이명
Panicum italicum L.

Chaetochloa italica (L.) Scribn.

(Setaria italica)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진 벼과한해살이풀로 중앙 아시아·인도·자바·중국 등지에서 널리 가꾸어 왔으며, 한국에는 중국에서 들어와 오래전부터 가꾸어 온 작물이다.

보통 5월 무렵 보리 이삭이 패기 전에 이랑 사이에 씨를 뿌려서 어느 정도 자랐을 때 보리를 수확하고 나면 햇빛을 잘 받으면서 쑥쑥 자라 가을에는 높이가 약 1-2m에 이른다. 길고 가느다란 잎은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9월 무렵에 길이 15-20cm인 원기둥 모양의 이삭이 익으면 수확한다.

Japanese Foxtail millet 02.jpg

생육 기간이 짧고 건조에도 매우 강하므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며, 흉년이 들었을 때 주식으로 할 수 있는 작물이다. 보통 조라고 부르는 열매는 작고 둥글며 노란색을 띤다. 껍질을 벗긴 좁쌀은 노란색을 띠며, 녹말·단백질·지방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주로 밥을 지어 먹었다. 한때 중요한 구황작물이었으며, 떡·엿·술을 만드는 원료로도 쓰였다.

좁쌀[편집]

조의 열매를 찧어 껍질을 벗긴 을 일컫는 말이다. 크기를 빗대어 작고 좀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을 뜻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