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0년 제4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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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3년 전 (Irafox님) - 주제: 헬베티아 공화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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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궁금증[편집]

최근 포털사이트의 위키백과 사전의 검색에 관련되어 두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 1.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사용자 (또는 단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사이트의 위키백과 검색 기능은 누구 (또는 어떤 단체)와 협의하여 생긴 것인지
  • 2. 일례로, '다음'의 경우에는 '위키백과 문서로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닌 포털사이트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문서로 보게끔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면 위키백과와 다음의 저작권 정책이 상충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또는 굳이 다음이 아니더라도 네이버나 네이트 등의 사전 검색 결과를 활용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이상 두 가지의 궁금증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11:31 (KST)답변

위키백과의 컨텐츠는 동일 조건으로 배포하고 저작자(위키백과)를 표시한다는 조건만 지킨다면, 영리적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자유롭게 수정하고 배포할 수 있는 백: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Unported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 동일 조건으로 배포하고 위키백과임을 표시만 한다면 특별히 누군가와 협의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Min's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12:43 (KST)답변
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위키백과와 포털사이트의 저작권 정책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일례로 네이버의 경우에는 컨텐츠의 영리적인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문서의 이용을 포털사이트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다면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13:42 (KST)답변
포털 사이트의 위키백과 검색 기능은 위키백과측의 요청이 아닌, 포털의 자발적인 움직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개인 차원의 요청 등은 모르겠지만요). 위키백과의 내용을 이용하면서 그 라이선스를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는 라이선스와 호환되지 않는 것으로 한다면, 그것은 이용한 측에서 라이선스를 위반한 것입니다. 포털 사이트 등이 위키백과 내용의 이용에 대해 달리 제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사례로 들어주신 다음의 경우, 문서 하단에 라이선스를 명시해 두고 있고, 전체 페이지 하단에도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음’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IRTC1015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21:09 (KST)답변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0:25 (KST)답변

이 사이트의 공식명칭은?[편집]

rankey.com에 보니 한국 위키피디아 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명칭은 사용하지 않고 맞는 이름도 아니지요. 한국 위키가 아니라 위키백과 한글 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지 --Mirk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14:10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입니다.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데 사용하는 "문자"이지요:) -- Min's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14:12 (KST)답변
문자만으로는 언어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아이 엠 어 보이'는 한글이지만 한국어는 아닙니다.--1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23:02 (KST)답변
rankey.com에 수정요청을 해야겠군요. 관리자쯤 되시는 분께서 수정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Mirk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23:04 (KST)답변
네이버도 비슷한 명칭 오류가 있죠. 위키백과라고 검색하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설명이 '한글판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여담입니다만, 아마 사람들이 나라별로 오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위키피디아'가 '미국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10월 12일 (화) 12:51 (KST)답변

주석스크롤[편집]

어느 문서는 주석이 길어도 스크롤이 없고, 어느 문서는 있고 그런데 어느때 넣는건가요? 스크롤 빼자는 의견은 대부분 모바일 접속할때나, 인쇄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론이나 설명조차 없네요. 기준을 마련하여 편의성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1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09:56 (KST)답변

정보 질문방에 관련 질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0년 10월 12일 (화) 10:00 (KST)답변
질문방의 글은 보았으나, 관련 기준과 설명(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토론도 진행했으면 합니다.--1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0:30 (KST)답변
확실히 기준에 대한 어떠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5:06 (KST)답변

출처필요 틀을 신중히 사용합시다.[편집]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출처를 요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출처를 요구할때 기여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그런 면에서, 출처필요 틀은 사용이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필요}} 이게 출처필요 틀이고

어쩌구저쩌구[출처 필요]

이게 출처 틀입니다

되도록이면 2번째 방식인 출처 틀로 표기해 주었으면 좋겟습니다.2번째 방식인 출처 틀은 기여자에게 어느 부분이 독자연구로 의심되는지 명확히 알려주고 어느 부분에 출처를 찾아서 붙여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그런 거 없이그냥 문단 전체에 출처필요 틀을 붙여 버리시더군요.

출처필요 틀은 덩치가 크고,가독성을 해칩니다.제가 알기로, 애초에 출처 필요 틀은 특정 문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출처필요가 필요한 건 문서 전체가 독자연구나 신뢰성을 의심받을떄 문서 전체를 읽기 전 주의를 환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틀린건가요? 출처필요 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문단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런 출처필요 틀을 지나치게 과잉한 문서로 알집 이 있습니다. 우연히 이 문서를 보고 든 생각은 도대체 어느 문단에 어느 출처를 달아야 할지 모르겟다는 것입니다. 출처필요틀이 여러개가 난립하고 있어서 읽기에도 해를 끼칩니다.

게다가 출처 요구 범위 또한 난해합니다. 두번째 문단을 보죠. 두번째 문단에서 두번째 내용은 "이는 KBS 프로그램 스펀지에 소개된바 있다." 로 간접적으로 출처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걸 출처가 더 필요하다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봐야 하나요? 출처 틀을 사용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출처 필요 틀을 잡으니 매우 헷갈리는 문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출처필요 틀 편집을 하면 안된다. 라는 규정은 없는 거 같지만, 이런 식으로 출처필요의 난립은 좀 지양되어야 하지 않냐 라고 생각합니다.
--yhpdoit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3:00 (KST)답변

문서의 역사를 살펴보니, 아무래도 Nhero2006님의 실수로 보입니다. 예전에 제가 Nhero2006님께 관련 문의를 드린 적이 있으니, 일단 '출처 필요 틀의 난립'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5:03 (KST)답변
BIGRULE님 2010년 9월 16일 (목)에 이미 저와 해결해 보았으면서 또 이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nhero2006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7:30 (KST)답변
사실 저도 사랑방에서 특정 사용자의 이름을 거론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Yhpdoit님의 말씀은 '위키백과 사용자 전체가 그러한 편집을 한다'라고 오해할 여지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특정 사용자의 이름을 거론하고 말았습니다. 이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7:36 (KST)답변

부분 관리 틀[편집]

부분 관리 틀을 수정하였습니다. 폭을 770px로 통일시켜 여러개의 틀이 겹칠 때 테두리가 잘리는 현상을 보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10월 12일 (화) 18:18 (KST)답변

650px로 재조정. 정보 틀에 의해 넘어가는 현상이 있어서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10월 15일 (금) 16:11 (KST)답변

'출처 부족'과 '문서 삭제 신청'[편집]

'출처 부족' 문서를 위한 문서 관리 Flow chart

요즈음 며칠동안 {{삭제 신청}}된 문서들을 관리(삭제)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출처 부족'을 이유로 해서 '삭제 신청'된 문서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출처'가 없다고, 곧바로 '삭제 신청' 틀을 다는 것도 성급해 보입니다. 그래서 '문서 관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른쪽과 같은 flow chart를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flow가 맞게 되었는 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19:39 (KST)답변

사실 최근 '삭제 신청 틀'의 사용이나, '삭제 토론'의 개설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문서의 삭제'는 여러 가지로 민감한 문제이니만큼 위키백과의 모든 사용자들이 '문서의 삭제'에 관련해서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20:59 (KST)답변
그런데 '20일 경과'라는 구체적인 기간을 지정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개인적으로는 해당 문서의 저명성이 확보된다면 굳이 주기여자에게 출처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해당 문서를 정비하는 사용자에 의한 출처 제시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0:43 (KST)답변
'20일 경과' 기간을 지정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20일 정도면, 주 기여자가 문서를 수정할 시간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새 버전을 올리면서 '20일 경과' 문구는 삭제했습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7:47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저명성이나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으나, 출처가 필요한 문서나 내용 보강이 필요한 문서'의 경우에는 따로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모아두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라도 해당 문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그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0:55 (KST)답변
googling에서 뻗어나가는 '미발견'과 '주기여자 토론문서에 출처 요구'는 서로 중복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나요? '미발견'되서 '주기여자에게 출처를 요구'할 수도 있구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10월 13일 (수) 19:48 (KST)답변
네. 그렇네요. -- 리듬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21:39 (KST)답변

헬베티아 공화국[편집]

한 IP 사용자가 헬베티아 공화국 문서를 작성하고 싶어 합니다. 이 문서의 삭제보다, 국가에 대해 알고 있는 사용자들의 기여가 필요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2일 (화) 22:02 (KST)답변

첫 기여는 [1]. 참여율 저조, 확인하는 즉시 내용이 없는 문서는 {{삭제 신청}}부터. 습관.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0:21 (KST)답변

삭제신청부터 하는 태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 리듬님이 올리신 매커니즘을 보시 않으신 듯 하네요.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0년 10월 13일 (수) 00:36 (KST)답변
네. 보기 전에 했거든요. 습관이 되다 보니....--Saehaya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2:12 (KST)답변
어쨋든 제가 도와드릴까요? 스위스의 역사에 관한 책을 읽었거든요. --멍멍멍 (토론) 2010년 10월 28일 (목) 06:07 (KST)답변
누구든지 기여를 환영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28일 (목) 10:02 (KST)답변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쓴 글이 너무 많습니다.[편집]

여긴 한국어 위키백과지 한국, 혹은 일본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그런데 몇몇 글을 보면 이 두나라를 지나치게 특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의 2009년 9월 편집입니다. 왜 한국서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는 게 한 문단을 차지해야 하는지요? 해시계, 누리꾼, 스포일러, 로리콘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프레는 일본을 중심으로 쓴 글에 한국중심까지 끼어 더 안 좋아졌군요.

예나 지금이나 일본어 위백에서 다수 사용자(일본인) 중심으로 쓴 글을 아무 비판없이 그냥 퍼오시는 건 여전한 듯 합니다. 더구나 오타쿠, 아까 말한 로리콘 같이 대중에게도 많이 퍼진 걸 다룬 문서를 타고 더 심해질 것 같은데요. 물론 이 문서들의 탓이라고만 보긴 어렵겠죠. 앞으로 '국가 간 중립성을 지키자.'는 표현을 새로 오신 분들께 확실히 알려드리고, 외국어판, 특히 일어판 문서 번역하시는 분들은 저 표현 마음에 담아두시길 바랍니다. 어지간하면 '한국을 특별하게 보지 맙시다'란 정책 또 만들기 싫거든요.

무엇보다, 위에 링크 건 문서들부터 좀 고칠까요?--Saehaya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2:47 (KST)답변

이 지적이 왜 안 나오나 싶었네요. 몇몇분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그냥 "가져오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듯" 여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풀어 쓰는게 아닌, 그냥 직역을 해서 들여오는 문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있는 사실을 자신이 숙지하고 다시 자신의 글로 풀어쓰는게 맞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직역을 해오십니다. 문서의 질은 나날히 떨어져가고, 특히 특정 국가의 문서 비중이 너무 커져버리고, 굉장히 편협하거나 출처가 없는 사실이 버젓이 적혀있고..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아무튼 다른 언어판에서 글을 직역해오시는 몇몇분들은 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츄군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02:50 (KST)답변
절실히 공감합니다. 주 기여가 '영문 → 한글' 번역인 저만 하더라도 영문 위키의 내용이 다분히 영어권 중심인 부분은 번역할 때에도 아예 누락시키거나 가능하다면 한국어 문화에 맞는 내용으로 대체하는 것이 기여자로서 더 뿌듯하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3:05 (KST)답변
한국어 사용자의 대다수, 특히 한국어 위키백과의 편집자와 사용자의 대부분이 한국인인 이상, 그 내용이 치우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내용 뿐 아니라, 표제어의 비율에도 해당됩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편집시 주로 이용되는 출처는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이고,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는 주로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타 언어 문서를 출처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확인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대부분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고, 그러한 내용을 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의 문화를 반영합니다.) 위키백과는 자발적으로 문서가 작성되고 이용되는 곳으로,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한다면 한국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문서 제목에 대한 내용이 중립적이지 않다면 내용의 보충이나 제목 변경, 문서의 분리를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7:18 (KST)답변
글쎄요? 게이트볼 설명하는데 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가 굳이 부각되어야 하죠? 물론 한국어 쓰는 사람 대다수가 한국인이니, 분량 면에서는 어느 정도 그런 경향을 띄는 건 당연하죠. 그러나 백괴사전처럼 아예 한국어판만 중심으로 다룬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체 '한국어 백괴사전'이란 문서를 만들자는 생각은 누가 한 겁니까?) 한국인이 대부분이니 한국을 주인공으로 다뤄도 된다고 마음먹은 때부터, 중립을 포기하는 것 아닌가요? Jtm71님께 묻겠습니다. 님은 '일본 중심적인' 일어 위백이 참 자연스럽게 보이나요?--Saehayae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00:48 (KST)답변
위키백과의 '중립'은, '모든 주목할 만한 의견 또는 관점을 공정하게, 비중을 고려하여, 편견 없이' 서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서는 위키백과에서 소재를 다룰 때 모든 국가에 대한 경우를 기술하도록 요구하고 있지 않으며, 현실적으로도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적 시각'은 '확인 가능'과 '독자연구 금지'에 관련된 것으로, 소재의 편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10:49 (KST)답변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죠. 코스프레가 한국에만 있는 현상도 아닌데, 왜 "한국에서의 코스프레", "일본에서의 ...""세계의.....", 이런 식으로 나뉘어야 할까요? 물론 서술하면서 어느정도 한국인의 시선에서 보는 건 괜찮겠죠. (예를 들면, 영어권 사람들은 일제가 조선을 '획득했다(gain)'고 하지만 한국어 화자들은 '침략했다'고 하는 것처럼) 하지만 저런 식으로 '나는 한국인이니까 한국을 튀게 할래요.' 하는 마음으로 쓴다면, 비중을 고려하여,편견 없이' 작성하는 게 가능하려나요?
이전에 유전학 알찬글 동료평가에 참여했을 때, 제가 바란 것은 '한국의 유전학 현황을 알려주세요.' 입니다. 거부되었죠. 왜냐고요? "유전학이 대한민국의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덧붙여 그렇게 적었다가는 자칫 글을 망칠 수도 있다고도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원소 중 하나인 을 설명하는데도 대한민국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게 과연 '중립적'인 서술일까요?
추신:위에서 말 심하게 한 건 죄송합니다.--Saehayae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18:35 (KST)답변
의견 '한국어 위키백과', '위키백과 한국어판', '대한민국 위키백과', '한국 위키백과', '한민족 위키백과'를 구별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 사용자에 의해 자발적·창발적으로 만들어지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보다 좋은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키백과'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에 촛점을 맞춘다면, 한국인이 한국어 사용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한국어 사용자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한국을 중심으로(단,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되고, 한국인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기여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작성되는 문서의 주 재료가 되는 '출처'들이 주로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고, 이들 또한 대체로 한국과 그 주변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 소재에 '세계화'의 제한을 두다 보면 위키백과가 문서 작성이나 이용 면에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목표로 하는 내용과 필요로 하는 내용, (어떠한 이유에서건)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 사이에는 조화가 필요한데, 대표적인 예로, 특정 애니메이션이나 정치적 이슈를 중심으로 한 문서 확장에 대한 논란을 들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객관성이 결여되어 현실을 왜곡시킬 정도의 문서 구성이나 서술은 경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이유 없는 일부분의 강조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특정 국가가 강조되는 경우 (한국을 포함한) 전체 국가를 큰 제목으로 하여 그에 딸린 항목임을 명시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양적으로) 강조될 경우, 요약문을 남겨 놓고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는 것도 해당 내용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위키백과 문서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15일 (금) 12:19 (KST)답변
위키백과의 문서들을 보면서 자주 느끼는 것입니다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균형을 이루지 못한 기여가 오히려 문서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항목의 배열을 바꾸거나, 문제가 되는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겠지만, 문서 내용에 대한 의견은 여러 가지이고, 의견을 구하기 어려운 지엽적이거나 전문적인 내용의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글'이나 '바람직한 편집'을 알기 쉽게 설명한 문서나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를 비롯한 위키백과의 기본 규칙을 보충 설명하는 문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15일 (금) 13:00 (KST)답변

자매 프로젝트[편집]

최근 삭제 토론이나 기타 여러 토론 등에서 '이 문서는 위키낱말사전, 위키책 등의 위키백과 자매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자매 프로젝트가 성장하게 되면 위키백과로서는 좋은 일이 될 것이고, 위키백과의 형식에 맞지 않는 문서를 각각 성격에 맞는 자매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이 위키백과 문서 정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다른 언어권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한국어권, 즉, 한국어의 주 사용 국가인 대한민국 내에서는 위키낱말사전, 위키책 등의 위키백과의 자매 프로젝트가 위키백과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수의 편집자가 '자신들이 편집한 문서를 위키백과 자매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을 '문서의 삭제와 동등하게 간주'하여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자매 프로젝트로 옮겨진 문서는 그 이용률이 현저히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문서를 자매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입니다만, 일단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도 함께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0:47 (KST)답변

해당 의견을 자주 내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BIGRULE 님의 의견, 특히 다른 프로젝트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존중합니다. 실제로도 저는 이를 많이 느끼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느낌은 자신이 만든 문서가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른 프로젝트로 옮기면 어떤 이익이 있으며, 절대로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제가 낸 의견을 확인해보면 그런 점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의견을 낼때 자매 프로젝트로 옮기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방향으로 위키백과와 함께 자매프로젝트가 같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 점에서 본다면 문서를 옮긴다는 측면은 이러한 점과 가장 알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0년 10월 13일 (수) 11:14 (KST)답변
예. 저 또한 위키백과와 자매 위키프로젝트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어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용자들이 납득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매 위키프로젝트로의 문서 이동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도 함께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5:09 (KST)답변

미디어위키용 표 변환기를 공개해요[편집]

이번에 회사에서 미디어위키를 활용하면서 대두된 가장 큰 문제점은, 미디어위키는 다른 위키와 마찬가지로 표 작성이 까다롭다는 거였어요.

물론 위지윅 환경에서 편집하는 서드파티 확장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왠지 위키스럽지가 않다고 생각해서, 표 변환기를 찾아봤는데, 전부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성능도 떨어지고, 신뢰성도 없고, 특히 병합된 셀을 제대로 변환해주는 변환기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표 변환기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엑셀에서 표를 만든 다음 엑셀 내의 변환 버튼을 눌러 미디어위키용 표 문법으로 바꾸는 엑셀 통합문서에요. 미디어위키에서 표를 가져 올 때는 그냥 브라우저에서 긁어서 엑셀에 붙여 넣으면 되구요. (자세한 사용법은 다운로드 받은 문서 안에 적혀 있으니 그대로 따라 하세요)

3일 정도 활용해 봤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그럭 저럭 쓰는데 큰 문제는 없는듯 해요. 또, vba를 하시는 분은 소스도 직접 고치실 수 있을거구요!!

  • 여기서 받기 위키백과에는 엑셀 파일을 아마 못 올릴것 같아서 제 블로그로 가는 링크를 달았어요.

참고 : 이 문서와 소스코드는 gpl로 배포되요.

--dgiim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2:22 (KST)답변

de:Wikipedia:Textverarbeitung/EXCEL-Tabellenumwandlung <- 이것과 비슷한 것인가요? -- 리듬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2:47 (KST)답변
네. 거의 비슷한 것이지만 사용자 이용 환경과 표를 내보낼 때의 여러가지 옵션들이 더 강화되어 있어요. 참고로 이 문서는 독일어판 위키에 있는 것과는 관련 없이 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거에요. --dgiim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12:54 (KST)답변
네. 여러가지 기능이 있고, 꽤 편리해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21:40 (KST)답변
수고많으셨습니다:-) -- Min's (토론) 2010년 10월 15일 (금) 00:25 (KST)답변

토론 탭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편집]

위에 나온 주제중의 하나인 백:사#출처필요 틀을 신중히 사용합시다. 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내용입니다. 출처필요나 편집지침 등 각종 경고성(?) 틀이 나온 문서들 중에 제가 보기에는 해당사항이 없어 보이는 문서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제가 아직 잘 이해를 하지 못해서 그런 부분을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수정을 했는데 해당 틀을 없애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또한 그런 문서를 수정한 후에 이 틀을 빼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틀을 삽입한 분은 A라는 부분을 수정하기 원해서 붙인 것인데 저는 B라는 부분을 수정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토론탭의 역할을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 토론탭에다가 구체적인 수정을 원하는 내용을 적어놓았다면 정확히 알고 수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토론 탭이 이러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것인지요. 영문위키에는 상당히 많은 문서에 Discussion이 적혀있던데 한국어 위키는 물론 사용자의 절대수가 적긴 하지만 많이 빈약하더군요.

물론 문서 역사를 뒤져서 해당 틀을 추가한 분께 물어보는 수도 있겠지만 언제 답이 올 지도 모르는 일이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기는 귀찮은 경우도 많아서요...--Highfive (토론) 2010년 10월 15일 (금) 02:00 (KST)답변

CC 캠페인[편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에서 CC 캠페인을 진행중이네요. 위키백과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10월 15일 (금) 16:10 (KST)답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도 있었군요! --S7 Ta.】【Con. 2010년 10월 15일 (금) 22:27 (KST)답변

한국어 인명과 문화어 인명에 대해서[편집]

제가 리상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방송인) 문서를 생성했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용하는 문화어는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한국어는 두음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리상벽'을 이상벽(대한민국의 방송인)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두음 법칙이 적용되는' 한국어 인명과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문화어 인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Sangjinhwa (상진화) (토론) 2010년 10월 16일 (금) 09:44 (KST)답변

북쪽 분들은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남쪽 사람들은 두음 법칙을 적용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Leedors (토론) 2010년 10월 16일 (토) 11:17 (KST)답변
이승엽 / 리승엽과 비슷한 형식으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10월 17일 (일) 23:17 (KST)답변

'완벽한 글'[편집]

참조를 위해 en:Wikipedia:The perfect article 문서를 위키백과:완벽한 글로 번역하였습니다. (일단 '위키백과 도움말'로 분류하였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 있어서 '완벽한 글'이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문서로서 논의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16일 (토) 17:36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이네요.--1 (토론) 2010년 10월 19일 (화) 19:17 (KST)답변

의견을 요청합니다.[편집]

최근 생성되고 있는 부적절한 계정에 대해서 다들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들어오는 트롤러인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요청이 이뤄졌으면 합니다.--Leedors (토론) 2010년 10월 16일 (토) 22:24 (KST)답변

틀 개선 의뢰[편집]

틀:Navbox with collapsible groups을 한국어 위키화 하고 사용자:Leedors527/제작 중/틀 트라이앵글 하트, 사용자:Leedors527/제작 중/틀 나노하, 사용자:Leedors527/제작 중/틀 나노하 Body를 일본어 위키와 완벽히 구현해 보려 해봤습니다만, 너무 어려워 거의 GG상태 입니다.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반스타라도 드리겠습니다.

아마 제가 보기엔 Navbox에 |child를 달면 v, t, e가 없어지지 않는 차이에서 이런 오류가 나는 것 같습니다만, 이러면 틀:안내도 뜯어 고쳐야 할 껀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Leedors (토론) 2010년 10월 17일 (일) 04: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