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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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Alfredo Stroessner Matiauda, 1912년 11월 3일 ~ 2006년 8월 16일)는 파라과이의 정치인이다. 독일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육군에 들어가 여러 전쟁에서 공을 세워 1951년 육군총사령관이 되었다. 1954년 군부 쿠데타를 일으켜 페데리코 차베스 대통령을 축출하고 콜로라도 당의 대통령 후보로 단독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빈민층과 농민을 회유하면서 동시에 부유층의 이익을 옹호하였으며, 경제개발과 반공정책을 추진하였다. 집권 초기에는 경제개발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물가도 안정되어 많은 지지를 받았다. 브라질 국경에 있는 대규모 댐 건설 사업에 참여하여 전력난을 해소하는 성과를 오렸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푸에르토프레시덴테스트로에스네르라는 도시까지 건설하였다. 그러나 장기집권이 계속되면서 반대자에 대한 가혹한 인권탄압과 권력기반 유지를 위한 막대한 비용 지출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게 되었다. 헌법을 개정하여 장기집권을 실현하여 연속으로 여러 차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1988년 8번째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1989년 군부 쿠데타로 쫓겨났으며, 브라질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파라과이를 무려 35년간이나 철권 통치한 그는 외국 언론에 의해 세계 10대 독재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망명 후 법정에서 살인죄로 기소되었으나, 파라과이로의 소환은 실현되지 못한 채 2006년 브라질에서 사망하였다.[1] 사망 후 파라과이에서는 그의 유해 송환을 거부하여 그는 브라질의 공동묘지에 묻혔다.
[편집] 주석
| 전 임 토마스 로메로 |
파라과이의 대통령 1954년 ~ 1989년 |
후 임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