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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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시장 또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은 경제성장산업화 과정에 있는 사회의 국가를 가리킨다. 현재 가장 큰 규모를 지닌 중국인도를 포함하여 모두 28개의 신흥 시장이 있다.[1]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이 용어가 시대에 뒤처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매력적인 새로운 용어는 없는 형편이다.[2]

ACFTA이 2010년 1월 1일에 결성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역적 경제 시장이 되었다.[3]


FTSE 지수[편집]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1995년 공동으로 설립한 FTSE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수. 매일 2만개 이상의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계 자금이 투자지침으로 삼는다. FTSE는 자신들의 지수를 따르는 펀드 규모를 3조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증권업계도 2.5조 달러에서 3.5조 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종하는 펀드 규모는 3.5조~4.5조 달러정도 추정되는 MSCI 다음으로 영향력이 크다. 선진ㆍ준선진ㆍ신흥ㆍ프론티어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지수를 산출한다. 우리나라는 대만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등과 함께 준선진시장에 속해 있다가 2009년 9월 21일부터 FTSE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었다.

MSCI 목록[편집]

2010년 5월에 MSCI 바라는 다음의 21개 국가를 신흥 시장으로 분류하였다:[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Emerging Economies and the Transformation of International Business" By Subhash Chandra Jain. Edward Elgar Publishing, 2006 p.384
  2. http://www.economist.com/specialreports/displaystory.cfm?story_id=12080703
  3. “보관된 사본”. 2010년 10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2일에 확인함. 
  4. MSCI Emerging 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