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신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라마의 즉위식

라마(Rāma) 또는 라마찬드라(Ramachandra)는 힌두교에서 비슈누신(Vishnu. 평화의 신[1] 또는 보전하는 자[2])의 일곱 번째 화신(Avatar.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신[3])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고대 인도 푸라나(Purana.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종교 문헌에서의 중요한 장르 중의 하나[4])에서는 아요디아(Ayodhya)의 왕으로 여겨진다. 그는 라구 왕 이후 라구 왕족(Raghuvnsha)으로 불린 태양 왕족(Suryavansha)에서 태어났다. 푸라나의 계보 또는 족보에 근거하여, 힌두교 신자들은 라마가 기원전 7323년에 태어났다고 믿는다.

라마는 힌두교-특별히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바이슈나바 종파(Vaishnavism. 힌두교에서 비슈누신을 주신으로 숭배하는 종파[5])와 바이슈나바 종파의 경전-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과 신에 포함된다. 또한 그는 아요디아-라마의 출생지로 여겨지는 인도의 도시-에서 아기 또는 라마 랄라(Rama Lalla)로 숭배된다.

그는 종종 활과 화살을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의 피부는 어두운 푸른색이며 어두운 푸른색은 신성함을 상징한다.[6]

라마의 삶에 있어 대부분의 세부적 내용은 인도의 위대한 두 서사시 중의 하나인 라마야나(Ramayana)로부터 나온다. 카우살리아(Kausalya)와 다샤라타(Dasharatha)의 큰아들로 태어났고 아요디아의 왕이 된 라마는 힌두교에서 마르야다 푸루쇼타마(Maryada Purushottama)-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완전한 사람 또는 자기 조절의 주님 또는 미덕의 주님- 로 언급된다. 그리고 라마는 시타(Sita)의 배우자이며 힌두교 신자들은 시타라크슈미(Lakshmi)의 화신으로 그리고 완전한 여성성의 구현으로 여긴다.

삶과 시간의 가혹한 시험에도 불구하고 라마는 삶과 여정에서 다르마(Dharma. 진리 또는 규범[7])를 완전히 고수한 이 중의 하나이다. 그는 이상적인 사람으로 그리고 완전한 인간으로 묘사된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하여 라마는 코살라(Kosala) 왕국의 왕좌에 앉을 권리를 포기하고 숲 속에서 14년의 유배 생활을 보낸다. 그의 아내 시타(Sita)와 동생 라크슈마나(Lakshmana)는 라마 없이 살 수 없어 그와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그들 셋은 14년 동안의 유배 기간을 함께 보낸다. 유배 기간 중에 시타는 랑카(Lanka)에 있는 라크샤사(아수라)들의 왕인 라바나(Ravana)에게 납치된다. 라마의 개인적 힘과 덕을 시험하는 길고 힘든 (아내를 찾기 위한)탐색 끝에 그는 라바나의 군대에 맞서 어마어마한 전쟁에서 싸운다. 강력하고 마법적인 존재들 그리고 매우 파괴적인 무기와 전투가 있는 전쟁에서, 라마는 라바나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해방시킨다. 유배를 마치고 라마는 돌아와 아요디아(그의 왕국의 수도)의 왕위에 앉아 마침내 황제가 된다. 그는 행복, 평화, 번영과 정의로 통치하였고 그의 통치기간은 라마 라지야(Rama Rajya)로 알려져 있다.

시타를 찾는 과정에서의 라마의 용기, 그리고 그의 아내와 그들의 명예를 구하기 위한 무시무시한 전쟁에서의 라마의 용기는, 남편의 사랑에 대한 시타의 완전한 헌신에 의해 그리고 라바나의 포로가 되었음에도 그녀가 완벽한 순결을 지킴에 의해 보완되었다. 라마의 동생들 즉, 라크슈마나(Lakshmana), 사트루그나(Shatrughna)와 바라타(Bharata)는 그의 경건, 미덕과 힘을 강하게 보완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마르야다 푸루쇼타마비슈누신의 일곱 번째 화신-주로 라마에 의해 구현된-에 속한다고 믿는다. 라마의 경건과 미덕은 하누만(Hanuman) 그리고 키슈킨다(Kishkindha)의 바나라들(Vanaras. 바나라는 힌두 서사시에 등장하는 원숭이 같이 생긴 사람[8])과 같은 강력하고 헌신적 협력자를 이끌었으며, 그들의 도움으로 라마는 시타를 구출한다. 라마의 전설은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 전역의 사회에 깊은 영향을 주었으며 널리 알려져 있다. 라마는 끝없는 연민, 용기 그리고 종교적 가치와 의무에 대한 헌신으로 인해 존경받는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