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둘째 편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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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죽음과 [[부활]]후에 교회 안에서 거짓선생들이 나타났다.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재림이 일어나지 않자, 일부는 재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
[[예수]]의 죽음과 [[부활]]후에 교회 안에서 거짓선생들이 나타났다.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재림이 일어나지 않자, 일부는 재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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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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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 인사, 그리스도인의 소명,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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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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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 주님의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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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
=== 목적 === |
2009년 11월 1일 (일) 22:21 판
신약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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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역 개정판의 명칭을 사용했다. |
복음서 |
행전 |
사도행전 |
서신서 |
묵시록 |
요한의 묵시록 |
신약 성경의 사본 |
베드로의 둘째 편지, 베드로후서(영어: second eipistle of peter)는 신약성경 의 서간 가운데 하나이다. 약칭으로 벧후로 표기하며, 천주교에서는 베드로의 둘째 서간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사도 베드로가 쓴 서간이다.[1] 신약성경중 정경으로 인정되기까지 가장 오랜시간이 걸렸다.
저자
초기비판자들은 베드로의 제자들이 베드로의 이름을 빌려서 썼다고 보았다. 그러나 오늘날은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가 글형식에 차이가 나는것은 베드로가 각기 다른 필사자를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편집시기
로마황제 네로의 통치시기 후반부인 AD 66년경 베드로가 순교하기 직전에 쓴 글이다.[2] 베드로는 바벨론에 있는 교회에서 소아시아 각지에 흩어져있는 유대기독교인들과 이방기독교인들에게 이 편지를 썼다.[3]
내용
배경
예수의 죽음과 부활후에 교회 안에서 거짓선생들이 나타났다.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재림이 일어나지 않자, 일부는 재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체 내용
- 1장 : 인사, 그리스도인의 소명,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증언
- 2장 :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
- 3장 : 주님의 재림
목적
거짓선생들의 가르침은 진리가 아니고, 거짓선생들의 삶은 부도덕한 것이 특징이라는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거짓선생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도록 하기위해서 이다.
네가지 가르침
베드로후서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진리를 강조한다. 네가지 영역에 초점을 두고 진리를 가르친다.
교훈
베드로는 거짓 가르침에 속지 말라고 하고있다. 언제나 거짓선생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게 함으로,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해서 거짓된 가르침을 물리치라고 교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