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39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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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뤄지는 쇠락?: 일단술먹고합시다님. 전 토론에서 발언해주신 Gcd님과 밥풀떼기님께 고견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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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뤄지는 쇠락?=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뤄지는 쇠락?=
{{핑|사도바울}},{{핑|Turror}},{{핑|ted}},{{핑|Exj}},{{핑|일단술먹고합시다}},{{핑|Gcd822}},{{밥풀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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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

2020년 9월 29일 (화) 11:50 판

사랑방
2020년 제39주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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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게시판 이용실적 기록

  • 한 주에 사랑방에 가장 많은 글이 등록된 주는 2020년 제2주로, 총 40개의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2001:2D8:E927:7DE1:CCE8:EF85:71B6:64A1 (토론) 2020년 9월 21일 (월) 23:27 (KST)답변

사관에선 MVP I 밖에 안 보이는군요. — PArangSae The Blue 2020년 9월 22일 (화) 06:46 (KST)답변

"되돌림" 태그에 관해

"되돌림" 태그를 "되돌려짐" 태그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이 태그는 되돌려진 편집에 표시되니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Maicrow 2020년 9월 23일 (수) 20:20 (KST)답변

개인적 의견 입니다.저는 "되돌림" 태그가 나은것 같습니다--ŔŰĐĄ 2020년 9월 24일 (목) 07:26 (KST)답변
의견 되돌려짐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ฅʕ•̫͡•ʔฅ 2020년 9월 24일 (목) 13:20 (KST)답변
저는 되돌려짐에 찬성입니다.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4일 (목) 22:08 (KST)답변

Main Page에 대해서

이거 삭제 신청 제가 되돌리긴 했는데 삭제 신청을 하는 게 맞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3일 (수) 22:00 (KST)답변

Heads-up about MassMessaging for annual survey

Hello everyone, my apologies for posting in English.

This is a gentle note to mention that I'll be posting some messages in this wiki shortly. I apologize in advance if these messages are viewed are disruptive. The intent here is to request users attention about an e-mail they received earlier this month and which may have been marked as spam. The annual survey is an important way for the communities to share their views and concerns with the Foundation. Based on community feedback from the previous years, we’re considering moving away from the three repeated pings historically used. The e-mails we've sent request the consent (opt-in) of contributors so that, moving forward, we can e-mail them instead of sending on-wiki messages. So the plan is to eliminate the annual disruption and rely only on opt-in email recipients. You may read more about the discussion surrounding this survey here.

Should you have any questions or suggestions, please leave me a note.

Many 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Samuel (WMF) (토론) 2020년 9월 25일 (금) 04:18 (KST)답변

연례 설문 조사를 위한 메시지에 대한 알림(원문 자체 번역)

아래에 표시된 글은 원문을 기계로 번역한 글을 기반으로 제가 최선을 다해 윤문 및 의역한 글입니다. 최대한 본래의 의미에 맞게 수정하였으니 읽는 데 큰 불편함이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로 쓴 것에 대해 먼저 사과드립니다.

조만간 이 위키에 몇 가지 메시지를 게시할 것을 언급하는 글입니다. 이러한 메시지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다. 여기서의 목적은 이달 초에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자 메일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연례 설문 조사는 지역 사회가 자신의 견해와 우려 사항을 재단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정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커뮤니티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전에 사용된 세 번의 반복적인 핑에서 벗어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낸 이메일은 기여자의 동의를 요청하므로 앞으로는 위키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연간 중단을 없애고 사전에 동의한 이메일 수신자에게만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해당 설문 조사와 관련된 토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질문이나 제안이 떠오르면 메모를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자체 번역한 글을 끝마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bcdefghi032 (토론) 2020년 9월 25일 (금) 04:56 (KST)답변

어항 관련 편집에 대해

현재 분류:대한민국의 국가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지방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어촌정주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소규모 어항에 속한 문서들에 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를 넣고 틀:위치 지도를 제거하는 작업(두 틀이 겹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겁니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포항처럼 편집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서의 양이 많으니 편집을 조금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6:01 (KST)답변

우선 분류:대한민국의 국가어항에 속하는 문서들은 모두 완료했습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7:36 (KST)답변
@ParkMS0902: 틀의 변수들은 그대로인가요?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5일 (금) 17:56 (KST)답변
@PArangSae: 틀:위치 지도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는 일치하는 변수가 2가지(위도, 경도) 뿐입니다. 따라서 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를 추가하실 때에는 위도, 경도 변수만 같게 옮기고, 나머지 변수는 문서를 읽으신 후 그대로 옮겨오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감포항의 앞부분을 읽어 보면 틀의 변수에 속하는 내용들(이름, 유형, 주소, 지정일, 관리청, 시설관리자 등)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옮겨 변수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8:0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과 이를 향한 노력에 관하여

궁극적인 한국어 위키백과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또,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저는 독자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 토론을 통해 사용자분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이에 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즉, 딱딱한 백과사전인가요?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실에 대한 소통과 배움의 공간인가요? 이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어 위키백과의 미래는 앞으로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사용자 분들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나무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등의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부에서 나무위키 등의 타 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등의 사이에서 정확한 정보도 아니며 나무위키처럼 재미있지도 않다고 인식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대처는 무엇일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글쎄요, 저는 지금의 한위백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위키사이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니깐요.(현재는 나무위키가 1위) 사실상 요즘 나무위키도 조금씩 인기가 식고 있는지라, 1위도 한 번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지도요. ZEM 사용자 유입 덕분에 점점 사용자가 늘고 있기도 하고요. 2001:2D8:EE8F:7BE9:0:0:487:4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4 (KST)답변
그러나 인식은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위키백과 = 나무위키'로 신뢰성이 없다고 취급받으면서 네이버 백과사전 혹은 나무위키가 더 쉽게 쓰여지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1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ZEM으로 유입된 사용자들 중 일부는 문서 훼손에만 대처하거나 타 사용자들과의 친목 쌓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들을 교육하는 장소가 되어야할 학생 캠프는 학생 사용자만 존재하는 곳으로 변하였고, 이들의 사용자토론 공간은 단지 잡담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문서의 질을 늘리는 사용자가 되어야할 학생분들이 변질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처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1 (KST)답변
저 말이 딱히 틀린말이 아니긴 합니다. 제 친구들은 위백을 나무위키로 알고 있고, 저도 초보시절엔 친목을 했으니.. 지금은 문서훼손 대응이나 정리 필요 문서 정리 분류 필요 문서 정리 기계번역 문서 정리밖에 안하니까요 ㅡ 강주♬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4 (KST)답변
강주님처럼 위키백과에 적응해주시는 사용자분들이 늘어나면 훨씬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너무 친목을 억누르는 정책(여기서는 위키백과의 정책이 아닙니다.)을 펴면 학생 사용자 분들의 적응이 어려워질 수 있겠죠..... 적절한 균형점(예를 들면 학생 캠프 채팅방에서만 잡담을 허용한다든지)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7 (KST)답변
그 점은 이미 예전에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으로 제한점을 두었죠. 물론 초보 사용자는 정책 같은 걸 잘 모를테니, 친절히 정책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것을 해야겠죠. 사용자토론에서 잡담하는 문제도 Motoko C. K. 같은 분들께서 정책에 대해 알려드리며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2 (KST)답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 여기서 드러납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압박적으로 행동합니다. 제한이 아니라 안내가 되어야 할 것을 경고 조치처럼 강력하게 하니 떠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안내를 반복적으로 하고 대화에 실패하면 경고나 차단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좀 더 신규 사용자에 대해 친절히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1 (KST)답변
제한을 두고 있다는게, 결국 이렇게 하면 제한되므로 안내드린다며 제한하는 것이죠. 또한, 이 점은 아랫 문단에서 토론 합시다. 주제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ZEM 그러니깐 신규 사용자 문제는 밑 문단에서 하시죠. 2001:2D8:E680:F9C8:0:0:15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3 (KST)답변
(아래에서 계속)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9 (KST)답변
위 자료들을 참고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3:33 (KST)답변
이렇게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네이버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나무위키 검색량이 월등하며, 구글에서도 나무위키가 월등히 앞섭니다. 그나마 카카오에서 분석한 것에 의하면 40대에서는 비슷하고 50대부터 위키백과가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3:42 (KST)답변
이렇게 '위키백과=나무위키'로 취급받는 이유와 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9 (KST)답변
일부는 이름에 공통점이 있어서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둘이 다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표기해야 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6 (KST)답변
사실상 위키백과를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자 간의 토론 같은 건 안 보고, 내가 필요한 정보만 보고 갑니다. 저도 정보 찾아보다가 위키백과를 자세히 알게됬고요. 인식은 위키백과를 깊숙히 알지 않는 이상, 꽤나 괜찮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ZEM 사용자의 문제는 차차 해결해 나가야겠죠.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9 (KST)답변
인식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상당히 오류가 있다. 믿기 힘들다와 같은 문제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문서에는 문장 하나하나 출처를를 달아줄 정도로 세심하게 하는 편집도 권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8 (KST)답변
그 점은 인정합니다만, 나무위키 같은 사이트엔 꺼무위키(나무위키 꺼라), ㅈ무위키(남성의 생식기관을 비하하는 단어 + 나무위키) 같은 합성어도 있는데, 그렇게나 인식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2001:2D8:EE8B:942E:0:0:131:C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1 (KST)답변
[1], [2] 네이버에서 위키백과를 검색하면 나오는 글들 중 일부입니다. 반응 중 하나를 옮깁니다.

꺼무위키도 그렇고 그냥 위키에서 무슨 정보를 찾기 위해 본다는 생각은 아예 생각도 하면 안 돼요. 자기네들 뇌내망상 하는 곳이니

나무위키를 신뢰하자는 글은 아니고 지식백과나 한국어위키백과 보다는 신뢰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이런 반응은 어이가 없습니다....... 일부에 불과할까요? 제 친구들도 대체로 이렇게 반응하던데.....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6 (KST)답변
한위백 측에서 그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점점 노력을 하면서 인식이 바뀌겠죠, 또. "제 친구들도 대체로 이렇게 반응하던데....." 같이 과연 주변 사람의 의견이 이렇다고 꼭 다수가 똑같은 의견일까요? 2001:2D8:EE8E:519:0:0:21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11 (KST)답변
물론 다수가 똑같은 의견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라도 이러한 의견이 나오는 것을 보면 왜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위키백과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편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무언가가 잘못된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이게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15 (KST)답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편집 내용에 대해 지적하시지 않으셨던가요? 또한, 나무위키 같은 곳은 통피의 편집은 아예 제한되어있고, 그나마 로그아웃 상태에선 통피가 아닌 아이피로 가능한데, 저는 위키백과에선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위키 할려면 꼭 무슨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2001:2D8:E683:EE9:0:0:296: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1 (KST)답변
그러한 조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서로 검토하는 과정, 그리고 정확하고 신뢰가능한 출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위키는 애초에 일반적으로 사용자에 대한 조건을 두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5 (KST)답변

(편집 충돌) 또한, 위키에 대해 반대, 신뢰하지 못하는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위백 측에서도 노력하고 있구요. 최소한으로 {{출처 필요}} 같은 틀을 이용해 이 글은 출처가 없다, 정확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안내 틀까지 달고 있구요. 한위백에 50만 이상의 문서가 있는데 그걸 다 검토하며 정확한 정보를 달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해 두는 것도 아니며, 에디터톤 같은 걸 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이벤트,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소수의 사용자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인식을 바꿀 순 없지만,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간 개선될 일입니다. 2001:2D8:E682:5861:0:0:207: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4 (KST)답변

"언젠간 개선될 것이다.", 저는 이 자세를 개인적으로 좀 꺼려합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물론 이전에 생성된 50만개의 문서들에 전부 검토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생성되는 문서라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중간에 반드시 어떤 문서에 출처가 추가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니 빠르지는 않아도 분명히 발전히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출처와 관련된 부분 등을 사용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9 (KST)답변
동의합니다. --Regurus (/) 2020년 9월 27일 (일) 19:48 (KST)답변
나무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이라는 말씀에는 그만큼 그들에 비해 읽을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출처 요구가 주는 난이도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네이버 지식백과는 내가 출처를 적어넣는게 아니라 상당수 전문가가 알아서 한걸테고, 나무위키도 내가 출처를 적는게 필수가 아니죠. 신뢰가능한 출처를 강조하고 {{출처 필요}} 같은 틀을 단다는 것은 이러한 난이도를 요구할 수 밖에 없는 한위백의 모습이지요. 이는 위의 말씀대로 로그아웃 상태의 아이피까지 참여의 제한은 낮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보여지는 내용의 제한은 높을 수 밖에 없는 위치니까요. 그러니 토막글 증가 등의 읽을게 없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고요. 요새 유튜브를 보면, 적지 않은 대한민국 유튜버들이 자신 이름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고 피드백하는 영상이 보이네요. 나무위키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나무위키는 그만큼 부정할 수 없는 대세라 생각되니 부럽네요. 읽을 게 있으니까 유튜버들도 관심을 보인 거고, 읽을게 없으면 그만큼 관심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해요. 과연 그 유튜버들 중 자신의 이름으로된 문서가 한위백에 있는 분이 만약 있다면, 영상을 통해 읽어볼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나는 유튜버 중에 최근 '김영철 (배우)' 이 배우 분이 유튜브를 시작했고 자기 이름의 나무위키 문서도 읽으셨는데, 쓰다보니 궁금해서 저도 한위백 문서를 한 번 읽어보게 되는군요. 위의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트랜드로 보이는 순위도 그렇고, 포털 검색 상의 한위백 노출 순위도 이런 적은 읽을거리와 관련하여 관심에서 멀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기억하기로는 위키백과:시각편집기가 출처 요구에 대한 난이도를 낮춘 것으로 기억해요.(제가 시작편집기를 잘 안써봐서 가물 가물) 이 밖에도 또 어떤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출처 요구 난이도를 낮춘다해도 출처를 안써도 되는 나무위키 만큼 난이도가 낮아지진 않을테니 어느 정도 안고가야 하겠지요. 그럼에도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서, 독자의 관심을 붙잡기를 원하신다면요. 편집자들에 대한 출처 요구 난이도의 고민도 필요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상당히 어려운 고민일 것 같네요.-- Exj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4: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도 더 성장해야 됩니다. 제가 아까 출처 없는 문서 몇개 봤어요. 그리고 내용이 독자연구인 곳도 있고. 부실 문서도 있고. 하여튼 심각한 문서들도 꽤 있어요 --MilkyChocky 2020년 9월 28일 (월) 08:25 (KST)답변

읽을 내용들 이런 게 아니라, 위키백과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여기가 출처가 없었다고 해도, 그 딱딱한 그런거 때문에 어차피 그걸 개선하던지 해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겁니다. 엔하계 그런걸을 쓰던지, 취소선을 막 남발하던지, 문서에 막 독일의 과학은 세계 제일 이딴 걸 써놔야돼는데 그게 안된다고요. 그냥 정보만 보고 가는겁니다.--Whachadoi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8:38 (KST)답변
문서 등재 기준. 그것도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나무위키에 비해 심하게 뒤쳐진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현재의 관리자 시스템도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갑질, 친목질 이런거요. 근데 어차피 그런것들 고쳐도 소용 없습니다. 위키백과:위키백과에서 유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야말로 위키백과가 나무위키에 비해서 심하게 뒤떨어진 이유죠. 엔하가 망했을 때, 다른 위키를 말했지 누가 위키백과를 말했습니까? Whachadoi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8:41 (KST)답변
솔직히 다섯 원칙 중 하나인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에 의해서 나무위키처럼 되는 것은 무리이죠. 근데 나무위키는 하도 사람이 많다 보니 확실히 모든 문서들이 질이 좋기는 해요.... 정확한 정보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위키백과는 새 사용자들을 유치하고 출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어정쩡한 위치가 아니라 최고의 백과사전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0 (KST)답변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은 독자 입장에서 백과사전 문서를 읽거나 편집자 입장에서 내용을 가꾸기 위함이어야 할 것입니다. 기본 방향은 그래야할텐데, 어떠한 이유에서건간에 기존 지침이나 정책에 문제가 된다는 이유만으로(출처이든 등재 기준이든 무엇이든 간에) 문서 내용을 대부분 삭제하거나, 문서 자체를 삭제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오랜 기간 기여하였던 일반 사용자든 관리자든 관계 없이 일부 분들은 어떻게해서든 위키백과 내용을 지우려고 하거나 문서를 삭제하려고만 하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아이폰, 촉매 문서처럼 중요 문서를 한줄짜리로 만들거나 내용 대부분을 지워서 내용 70~80%를 비판 문서로 남겨놓는 일도 이해하지 못하겠고(결국 최근 제가 다시 채워놓긴 했습니다), 근래에 있던 착륙 장치, 프로퍼티 (프로그래밍)처럼 기계 번역이라든지 잘못된 내용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서 자체를 통째로 삭제해버리는 일들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토론을 포함하여 문서 관리, 내용 삭제, 사소한 봇 기여들은 그러한 좋은 백과사전을 만들자는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에는 동의합니다만, 지금 드는 생각은 결국 독자 입장에서 내용이 충분히 없으면, 또 편집자 자신들 입장에서 작성한 내용이 막무가내로 삭제되는 것처럼 취급된다면 아무도 위키백과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용 추가를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우리 스스로가 내용 삭제를 애쓰고 있으니까요. 그러한 회의감이 있습니다. --ted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9:09 (KST)답변

문서 내용을 수정한다고 해도 그 문서의 어느 정도 소스가 있는데, 그 문서가 통째로 삭제되어 깨진 넘겨주기가 생긴 거였군요. 정비 틀같은 경우가 그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건데 말입니다. Turror님처럼 로블록스에 문제가 있어서 통째로 영어판 번역해오는 것.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로블록스를 하는 (학생 사용자로 보이는) 사용자들이 문서를 하도 많이 건드려서 문제가 있었죠.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9:27 (KST)답변
와..... 제가 생각하는 바와 거의 일치합니다. 위키백과의 새 사용자 경험 보고서(좀 오래되기는 했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을 것임.)을 바탕으로 봐도 함부로 막 삭제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위키백과에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가하나 좀 편집의 질이 떨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숙련된 사용자 분들이 신규 사용자의 편집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고 좋은 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00 (KST)답변
제가 처음에 만들었던 문서가 아마 쇄재자갈선 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토론 끝에 넘겨주기 문서로서 살아있긴 하지만, 저는 그때 제 문서가 삭제되어서 놀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내용은 참 몇줄짜리 문서밖에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2 (KST)답변
흠.... 새 사용자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기획하고 있는데 Daedan님도 한 번 참여해주세요. 지금 가장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54 (KST)답변
@Turror: 구글 트렌드를 위키백과,나무위키,엔하위키,리그베다위키로 비교하고 2004년부터로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생기기 전에도 엔하위키에 대한 관심이 위키백과를 능가했었습니다. 나무위키에 대한 관심이 리그베다 몰락 직전의 2~3배로 늘었긴 하네요. --2001:2D8:E292:FF1A:0:0:57:B45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7 (KST)답변
나무위키는 모든 문서가 질이 좋다는 것도 편견인데, 게임 캐릭터가 새로 출시됐는데도 안적혀있다거나 이런일을 나무위키에서도 종종 봅니다. 그 특성상 나무위키는 긴 문서를 주로 읽게 되고 위키백과에서 자료를 찾을땐 살짝 전문적이어서 짧은 문서를 주로 읽게 됨에 따른 편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1:2D8:E292:FF1A:0:0:57:B45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7 (KST)답변
모든 문서가 절대적으로 질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모든 문서가 상대적으로 질이 좋다는 것이죠. 나무위키에서도 전문적인 내용을 찾고, 정말 전문적인 내용은 지식백과에서 찾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생각나신다면 제시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51 (KST)답변
차피 네이버 지식인이나 백과는 위키니트분들 사이에서도 거르시는 걸로 압니다. 일단 ZEM으로 홍수처럼 학생분들이 들어오고 계시니, 이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학챗도 좋고, 아무기여 챌린지나 대모험 같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언제까지나 기성세대 분들의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신규 사용자의 연령층을 낮출 수 없습니다. 이젠 학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죠. ㅡ초록바지🃏 2020년 9월 28일 (월) 11:53 (KST)답변
맞습니다. 학생 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위키백과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1:56 (KST)답변

독자들에게 위키백과는 나무위키보다 덜 알차다는 인식이 뿌리박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몇 가지 들겠습니다.

-고전 소설 화씨 451은 책을 불태우는 방화수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이 문서는 표지 사진도 없으며 줄거리도 전혀 없는 초라한 토막글입니다. 하지만 화씨 451에서는 사진은 물론이요, 소설의 각종 요소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SF 소설 영원한 전쟁은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작가가 쓴 반전소설입니다. 외계인과의 전쟁에 참전한 주인공이 사회와 군대 모두에서 이방인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내용으로 끝에는 한 줄기 희망을 되찾지만 그건 지금 주제와 별개이니 각설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한위백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영원한 전쟁 (나무) 나무에서는 전체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는 화씨 451에서 시놉시스만 쓰여 있는 것보다 진일보된 형태지요.

- 반전 소설 서부 전선 이상없다제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 병사가 겪는 참호전의 비참함과 독가스와 같은 신무기에 대한 공포 등을 묘사한 전쟁소설입니다. 이번에는 문서가 나름 알차보이지만 정작 줄거리는 없으며 그나마 있는 내용도 기증된 사전의 내용입니다.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서부 전선(나무) 아예 챕터(장)마다 개별적으로 줄거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젠 추리소설로 가보겠습니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굉장한 반전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줄거리와 간략한 개요가 적혀있지만 범인의 트릭이나 범행 동기 등의 핵심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반면 나무판에서는 어떤 복선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지요.

물론 한위백의 모든 소설 문서가 엉망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위대한 개츠비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문서에서는 자세한 줄거리와 알찬 개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품도 나무위키에 비해 대다수의 문서가 빈약하다는 문제점은 분명히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저 3권은 빙산의 일각일 뿐더러 비문학은 거론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 사전 문답

Q1:왜 그리 표지 사진에 집착하나? A1:표지 사진은 그 자체로 가시성이 있어 독자의 눈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Q2:그럼 줄거리는? A2:백과사전에서 소설을 찾으며 독자들은 읽은 내용을 되짚어보거나 반대로 선택 전 간단히 내용을 확인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그리고 소설 설명에 줄거리가 없다면 그것은 팥 없는 찐빵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줄거리는 위백에서 출처를 제시하지 않아도 되는 사안으로 이는 소설 자체가 출처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적을 수 있는 줄거리가 없는 문서는 빈 깡통이다. --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1:31 (KST)답변

Kenlee77님이 제시하신 그나마 한위백에 채워져있는 위대한 개츠비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조차도 출처가 아예 없다는 점이 인상깊어요. 그 이유는 위의 Ykhwong님이 말하셨듯, 출처가 있는 내용도 지워지기 십상인데 없는 문서는 오죽할까 해서요. 채워지기는 어려운데 그마저도 지워지기는 쉬운걸까요?-- Exj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4:41 (KST)답변
현 한국어 위키백과 위대한 개츠비 문서의 줄거리 서술과 나무위키의 위대한 개츠비 문서의 줄거리 서술이 상당히 비슷한데 둘 중 하나는 저작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혹시 어느 쪽이 문제인지 알고 계신가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0:05 (KST)답변
@Turror: 해당 문서의 2019년 6월 경의 역사를 살펴봐주십시오. 동일 인물이 각각의 위키에 기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Exj: 별개의 이야기지만 줄거리 건 한정으로는 상술했듯 출처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책 자체가 출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The Guns of the South는 제가 번역하기도 전에 영위백에서 자취를 감췄을 것입니다.--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0:49 (KST)답변
동일인이 작성한 것이면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나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어느 문서의 토론에서는 표절이라고 하던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표절이 아니면 상관이 없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0 (KST)답변
@Kenlee77: 다소 표현이 햇갈릴 수 있어서, 제가 그것을 모르고 위와 같이 썼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제 말은 '저는 그것을 알지만, 모르는 다른 분들은 줄거리든 아니든간에 상관없이 지우려는 시도가 왕왕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Ykhwong님의 말과같이 출처가 있는 것도 지워지는 판에 없는 것은 오죽할까요." 라고 쓴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고요.-- Exj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46 (KST)답변
모든 문서에 대해 위키백과의 장점인 상호검토와 보완을 이용하여 문서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서술의 질이 떨어진다고 삭제하는 행위는 좋지 않으며, 차라리 이 서술을 수정하여 질을 높여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직 반달리즘이나 틀린 정보로 교체하는 행위, 문법 오류 등만이 되돌려져야 하며 이외의 모든 것들은 되돌리기가 아닌 기여로 문서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한국어 위키백과는 이 자리에서만 맴돌 것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9:49 (KST)답변
표지 건에 대하여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나무위키는 파일 업로드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위키백과는 상당히 저작권에 민감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지만 이 때문에 업로드 신청 등을 통해 표지 사진을 업로드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상당히 표지 삽입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해결책은 업로드 방안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공정이용 파일 업로드 버튼같은 것을 만들어 바로 업로드 신청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9:58 (KST)답변
ted님, Exj님의 지적이 참 와닿습니다. 공들여 작성한 내용이 누군가의 클릭 한번으로 사라지는걸 보고 위키백과를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채우긴 어려운데, 지우긴 쉽습니다. 출처가 없거나 문단이 매끄럽지 않다 해도, 내용을 삭제하기보다 출처를 찾아 넣거나 그게 힘들다면 출처 필요 틀을 다는 것이 위키백과의 내용 면에서도, 공동체 사회의 협력 면에서도 지극히 이로운데 말이죠. 위키백과를 위키백과답게 가꾸고자 하는 그 선한 의도는 알겠으나, 그 결과가 반사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문제입니다. 나무위키식으로 말하면 '의도는 좋았다' 이려나요. 그래서 백:선의에서도 지우거나 되돌리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를 구체화시켜서 정책으로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위키의 3RR를 도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사도바울||X 2020년 9월 29일 (화) 10:22 (KST)답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책으로 올리고 사용자 분들이 좋은 기여를 하여 발전하는 위키백과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0 (KST)답변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뤄지는 쇠락?

@사도바울:,@Turror:,@Ted:,@Exj:,@일단술먹고합시다:,@Gcd822:,@밥풀떼기: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

옛날 토론 하나 가져와 봅니다. 공교롭게도 동일한 39주네요. 위키백과의 쇠락은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오신 분이 발제하셨다는 점에서 그나마 희망이 있는 걸까요.--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3 (KST)답변

현재 ZEM으로 인해 유입되는 저연령 신규 사용자들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저연령 사용자들이 다수 유입되면서 일부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가 기본적인 정책과 지침을 잘 숙지하지 못한 채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결과로 다양한 문서에 훼손(반달리즘), 잘못된 정보 추가 등 부정적인 효과 또한 존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대처 방안과 이러한 사용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Turror: 저는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가 제 2의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ZEM 사용자들을 막으면, 새로운 인재들을 막는 것과 똑같으며, 그렇다고 하나도 제제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잘못된 편집을 할 것 입니다. ZEM으로 유입된 사용자의 문제점 중 하나는, 유튜버 문서 생성인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자동인증된 사용자 이전의 사용자(초보 사용자)가 문서를 생성할 때, 백:유튜버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편집 안내를 도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2001:2D8:E68E:E8EA:0:0:F4:C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17 (KST)답변
백:유튜버 뿐만 아니라 필수적으로 알았으면 좋을 정책과 지침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확실한 것은 ZEM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의 미래라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좋은 길로 유도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2 (KST)답변
네, 그렇죠. 아니면 환영합니다 틀을 살짝 수정하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틀에 각종 정책과 지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는 형식 등으로요. 2001:2D8:EE8F:7BE9:0:0:487:4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6 (KST)답변
그것도 좋아보입니다. 마구잡이로 넣으면 '환영합니다' 틀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숙련된 사용자들과 토론을 거쳐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현재 유입되어 어느 정도 적응한 학생 사용자 분들과도 토론을 거쳐 자신이 초기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요약하여 만들어 보아도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4 (KST)답변
만약 환영합니다 틀을 수정한다면, 백:다섯 원칙,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 백:아님, 백:편집지침, 백:토론지침 같은 중요한 정책 링크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4 (KST)답변
링크 뿐 아니라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방식도 괜찮을 듯 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8 (KST)답변
아, 제가 그 뒤에 내용을 잘라먹었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 다섯 원칙 - 위키백과를 편집할 때 필수로 독지 해야 할 점을 서술하고 있습니다.이런 식으로요. 2001:2D8:E680:F9C8:0:0:15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0 (KST)답변
그런 식으로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 페이지에 요약 정리하여 링크를 걸어두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신규 사용자들이 대체로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점을 찾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리해두면 어느 정도 상당히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6 (KST)답변
(여기서 계속)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9 (KST)답변
하지만 안내도 부드럽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야합니다.'가 아닌 '~했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1 (KST)답변
그건 안내하는 사용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사실 ~ 하면 좋겠습니다라는게, "~하면 좋은 거지만, ~을 꼭 해야한다는 아니니깐 계속해도 되겠지" 같은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23.38.72.185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4 (KST)답변
영어의 'You'd better~'애 대해 아실겁니다. 상당히 강한 표현으로 알고 있죠. 물론 영어와 한국어가 같지는 않지만 계속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기는 약간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반응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후속 조치로 좀 더 명령조의 안내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어에는 완곡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9 (KST)답변
어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겠죠. 또. 앞에서 말했듯이 사용자마다 안내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어조가 어떻든간에 일단 사용자가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실수를 번복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001:2D8:E683:EE9:0:0:296: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3 (KST)답변
무조건적으로 신규 사용자의 잘못으로 돌려 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의 새 사용자 경험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한 새 사용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모든 게 싸움이에요. 양복을 입고 한 번에 한 방씩 날리는 사람들 같아요.". 또 '비판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특히 ~ (중략) ~ 때 상처를 받거나 화를 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좋은 사용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것은 다음에 이 신규 사용자가 다시 멘토가 되었을 때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신규 사용자였을 때의 기억을 바탕으로 새 사용자들을 안내하기 때문이죠. 이때도 부드럽게 적응하도록 도와준다면 이러한 연속의 도미노가 위키백과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1 (KST)답변
잘못으로 돌려세운다고 했던 적은 없습니다. 이런식[1]으로 안내가 선행되고 있습니다. 아님 차라리 {{되돌림}} 처럼 가이드라인에 대한 안내를 알려주는 틀을 만드는 것도 좋을지도요. 2001:2D8:E682:5861:0:0:207: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8 (KST)답변
하지만 봇이 단 것처럼 똑같이 생긴 안내는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저 아래에 안내 문구를 포함해 적응한 사용자가 말을 덧붙여 사람 대 사람으로써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42 (KST)답변
ZEM 유저로서 한 마디만 할게요. 얼마전에 최악의 경우에 위키백과의 편집이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이 상황에서 좌췻 삐끗하면 위와 같이 SKT가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 새 사용자가 위키백과를 '아, 여기는 너무 딱딱해. 차라리 딴 곳에 갈래.' 라고 되버리면 어떻게 될지 훤합니다. 한위백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딱딱한 백과사전'을 벗어나가는 것입니다. 학생 캠프에서 '위키백과의 진입장벽은 너무 높아요'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선 진입장볍부터 낮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G. lupus (토론 | 기여 | 차단) 2020년 9월 27일 (일) 22:17 (KST)답변
@Return to 1104: 진입 장벽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경제의 경쟁 이론에서 진입 장벽 또는 경제 진입 장벽은 기존 사업자가 가지고 있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거나 개입할 필요가 없는 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현 한국어 위키백과에 맞추어 다시 해석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진입 장벽은 기존 사용자가 정책과 지침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거나 이미 정해져 있는 편집 형태의 위키백과에 새로 들어오는 사용자가 느끼는 부담감이다.'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진입 장벽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정책과 지침을 강하게 적용하는 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위키백과의 편집기 형태가 문제일까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면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같은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웠던 것, 혹은 단도직입적으로 진입 장벽이 무엇인지 물어보아서 진입 장벽이 무엇인지 알아낸 뒤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2:34 (KST)답변
등록후 1개월 ~ 2개월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G. lupus (토론 | 기여 | 차단) 2020년 9월 27일 (일) 22:39 (KST)답변
근데 이런 조사를 진행해 주실만한 분이 있을까요? 관리자 분들 중 일단 L. Lycaon님이 관심있으실 듯한데 사토에 글 남겨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2:48 (KST)답변
들어와서 남은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만, 떠난 사람들에게 '왜 떠났는지'를 물어보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남은 사람은 적응해서 남은 것이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왜 떠났는지"를 물어볼 수는 없기 때문이죠.--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8일 (월) 14:06 (KST)답변
그러게요.... 떠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남은 사람들은 그나마 쉽게 조사가 가능하겠지만 떠나는 사람들은 조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가능하다면 반드시 조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4:13 (KST)답변
조사할 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내용들을 조사하면 좋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4:15 (KST)답변
@Turror: 일단 사:PArangSae/Ask 하위에 샘플 두 개만 만들어놓았으니 한 번 보시고 피드백을 주시거나 직접 수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8일 (월) 19:00 (KST)답변
PArangSae님이 만드신 것처럼 하는 방법도 있구, 심플하게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떤 점이 힘들었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설문을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1:21 (KST)답변

@Turror: 편집 필터를 새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위키백과에 기록보호대상인 만 12세 미만에 나리를 슬려고 하면 막는 거요.(조치:불허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기록보호를 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Zucker-2008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2:19 (KST)답변

그러면 사용자 이름공간에 나이를 쓸 때 만 12세 미만이 나오는 경우에는 막는 방법이 되겠군요. 타 사용자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반영이 가능할지도 들어봐야겠으나 좋은 생각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2:48 (KST)답변

각주

  1. 안녕하세요, 홍길동님. 홍길동님이 00님의 사용자 토론에 남기신 글은 잘못되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이란 정책이 있으며, 정책에 따르면 사용자토론 공간은 잡담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