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슬라브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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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0일 (금) 14: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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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녹색이 동슬라브족이 우세한 나라 | |
| 총인구 | |
| 약 2억 명 이상 | |
| 언어 | |
| 동슬라브어군: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 |
| 종교 | |
|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 등 | |
| 민족계통 | |
| 근연민족 | 서슬라브족, 남슬라브족 |
|---|---|
동슬라브족은 동슬라브어군을 구사하는 슬라브 민족이다. 과거에는 키예프 루스를 시초로 형성된 루스계 국가들의 주요 구성원 이었으며[1], 17세기부터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러시아인으로 분리되었다.[2]
역사적인 종족
역사
슬라브족이 동/서/남으로 갈라졌을 때 나온 민족 중 하나이다. 이들은 동쪽으로는 드니프로 강에 정착했다. 중앙아시아의 튀르크족에 지배를 받았으며 튀르크족의 이주가 진행되었다. 몽골이 키예프 루스를 붕괴시킬 때까진 키예프 루스라는 나라를 이루고 살았다. 키예프 루스가 붕괴하면서 키예프 루스에 속해있던 각 공국 가운데 서부의 폴로츠크 공국과 갈리치아-볼히니아 왕국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동부의 노브고로드 공화국, 랴잔 대공국, 블라디미르 대공국, 프스코프 공화국, 모스크바 공국은 킵차크 한국의 간접 지배를 받았으나 나중에 모스크바 대공국을 필두로 몽골의 지배에서 독립하면서 서서히 발전했고 러시아 제국을 건국했다.
현재의 동슬라브계의 민족
종교
주로 동방정교회를 믿으며, 우크라이나인과 벨라루스인의 일부는 동방가톨릭교라는 정교회와 가톨릭교가 혼합된 종교를 믿기도 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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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John Channon & Robert Hudson, Penguin Historical Atlas of Rus (Penguin, 1995), p.16.
- ↑ Encyclopædia Britannica 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