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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高孝準, [[1983년]] [[2월 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고효준'''(高孝準, [[1983년]] [[2월 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 [[롯데 자이언츠]] 시절 ==
==[[롯데 자이언츠]] 시절==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200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그러나 [[2003년]]에 심장 질환이 발견되었고 [[백인천]] 당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선수도 아니다"라는 독설을 내뱉으며 방출을 통보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200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그러나 [[2003년]]에 심장 질환이 발견되었고 [[백인천]] 당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선수도 아니다"라는 독설을 내뱉으며 방출을 통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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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롤러코스터]]처럼 들쑥날쑥한 제구력<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3189 박경완 "제구 불안? SK에선 고효준"] - 노컷뉴스</ref> 때문에 '''고롤코''', 영화배우 [[김수로 (배우)|김수로]]를 닮았다고 하여 '''고수로''', 삼진을 잡는 능력 때문에 '''닥터 K'''<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150016 '뉴 닥터 K' 고효준, "KS 2차전 마운드서 눈물 흘렸다"] - OSEN</ref>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팀 동료나 코치들은 '''고도리'''라고 부른다. 그리고 항상 등판할 때 껌을 자주 씹어 '''껌효준'''이라고도 불리는 등 별명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들쑥날쑥한 제구력 때문에 [[포수]] [[박경완]]은 그를 두고 한때 [[SK 와이번스]]에서 몸담았고 악명 높았던 제구력으로 알려졌던 좌투수 [[김영수 (1975년)|김영수]]가 나가니까 고효준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ref>[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73762 SK의 왈론드는 고효준?] - 일간스포츠</ref> 하지만 그는 [[2009년]]에 제구력을 탈삼진으로 커버하였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들쑥날쑥한 제구력<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3189 박경완 "제구 불안? SK에선 고효준"] - 노컷뉴스</ref> 때문에 '''고롤코''', 영화배우 [[김수로 (배우)|김수로]]를 닮았다고 하여 '''고수로''', 삼진을 잡는 능력 때문에 '''닥터 K'''<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150016 '뉴 닥터 K' 고효준, "KS 2차전 마운드서 눈물 흘렸다"] - OSEN</ref>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팀 동료나 코치들은 '''고도리'''라고 부른다. 그리고 항상 등판할 때 껌을 자주 씹어 '''껌효준'''이라고도 불리는 등 별명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들쑥날쑥한 제구력 때문에 [[포수]] [[박경완]]은 그를 두고 한때 [[SK 와이번스]]에서 몸담았고 악명 높았던 제구력으로 알려졌던 좌투수 [[김영수 (1975년)|김영수]]가 나가니까 고효준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ref>[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73762 SK의 왈론드는 고효준?] - 일간스포츠</ref> 하지만 그는 [[2009년]]에 제구력을 탈삼진으로 커버하였다.


== [[KIA 타이거즈]] 시절 ==
==[[KIA 타이거즈]] 시절==
[[2016년]]에 [[임준혁 (야구 선수)|임준혁]]과 트레이드 되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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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KBO 리그 투수]]
[[분류:KBO 리그 투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롯데 자이언츠 선수]]
[[분류:SK 와이번스 선수]]
[[분류:KIA 타이거즈 선수]]
[[분류:KIA 타이거즈 선수]]
[[분류:서원초등학교 (경기) 동문]]
[[분류:서원초등학교 (경기) 동문]]

2016년 8월 1일 (월) 10:45 판

고효준
KIA 타이거즈 No.--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3년 2월 8일(1983-02-08)(41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신장 179cm
체중 75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2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4차 1라운드(롯데 자이언츠)
계약금 1억 1,000만 원
연봉 1억 1,000만 원 (2014년)
경력


고효준(高孝準, 1983년 2월 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그러나 2003년에 심장 질환이 발견되었고 백인천 당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선수도 아니다"라는 독설을 내뱉으며 방출을 통보하였다.

SK 와이번스 시절

롯데 방출 후 2003년 SK 와이번스에 이적하였고 본격적으로 SK에서 꽃을 피우며 활동했다.[1][2] 2006년과 2008년 사이에는 부상과 건강 문제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다. 그로 인해 2008년 말에는 김성근 감독에게 간절히 트레이드를 요청하기도 하는 등 개인적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은 트레이드하지 않는 대신 더 열심히 하라고 보냈고, 그는 이를 기회로 삼게 되었다.[3] 2009년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4월 10일 히어로즈와의 목동 야구장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피안타 2개, 2실점, 탈삼진 11개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4] 2009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스윙맨으로 활약했고 11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 기록을 만들어 일약 SK의 핵심 불펜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볼넷을 많이 허용하며 주춤했다.[5] 삼성전에 특히 강해 삼성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6]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들쑥날쑥한 제구력[7] 때문에 고롤코, 영화배우 김수로를 닮았다고 하여 고수로, 삼진을 잡는 능력 때문에 닥터 K[8]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팀 동료나 코치들은 고도리라고 부른다. 그리고 항상 등판할 때 껌을 자주 씹어 껌효준이라고도 불리는 등 별명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들쑥날쑥한 제구력 때문에 포수 박경완은 그를 두고 한때 SK 와이번스에서 몸담았고 악명 높았던 제구력으로 알려졌던 좌투수 김영수가 나가니까 고효준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9] 하지만 그는 2009년에 제구력을 탈삼진으로 커버하였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16년에 임준혁과 트레이드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 좌완 투수치고 빠른 공을 구사하며 느린 커브와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다. 그러나 제구력이 컨디션에 따라서 기복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통산 기록

연도 소속 방어율 경기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투구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2002 롯데 6 3 5 1 3 1
2004 SK 5.96 31 2 1 45.1 45 5 47 37 35 30
2005 SK 3.59 19 4 4 57.2 28 2 63 67 27 23
2006 SK 9.39 14 2 23 20 1 36 22 24 24
2007 SK 5.40 1 1.2 2 1 2 1 1
2008 SK 1 1 1 1
2009 SK 4.33 39 11 10 2 1 126.2 98 12 95 152 69 61 탈삼진 3위
2010 SK 5.15 51 8 6 2 1 106.2 106 16 66 101 68 61
2011 SK 4.26 35 5 8 0 0 105.2 87 4 75 89 55 50
통산 9시즌 4.78 197 30 31 4 2 470.2 391 41 384 474 280 250

각주

  1. ↑ SK 고효준, “내겐 마운드가 세상의 끝” 《박동희칼럼》, 2009년 4월 16일 박동희 기자 작성
  2. ↑ 롯데 ‘버린 거인‘ 최준석 고효준 맹활약에 씁쓸, 《스포츠칸》 2009년 4월 23일
  3. ↑ 고효준 '다른 팀 보내 달라고 애원했다' - OSEN
  4. ↑ SK 고효준, 진짜 투수로 거듭나나 《일간스포츠》, 2009년 4월 15일, 최민규 기자 작성
  5. ↑ 고효준, 이틀 연속 '볼넷' 발단 실점 - OSEN
  6. ↑ SK 좌완 고효준“난 삼성 킬러” - 스포츠칸
  7. ↑ 박경완 "제구 불안? SK에선 고효준" - 노컷뉴스
  8. ↑ '뉴 닥터 K' 고효준, "KS 2차전 마운드서 눈물 흘렸다" - OSEN
  9. ↑ SK의 왈론드는 고효준? - 일간스포츠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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