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관리자 선거/Bluemersen: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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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s5497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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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확인자=콩가루}}{{찬성}} 꼭 필요한 관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사:Gustmd7410|Gustmd7410]] ([[사토:Gustmd7410|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19:44 (KST)
#{{유효|확인자=콩가루}}{{찬성}} 꼭 필요한 관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사:Gustmd7410|Gustmd7410]] ([[사토:Gustmd7410|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19:44 (KST)
#{{유효|확인자=콩가루}}{{찬성}} --[[사:Ysjbserver|Ysjbserver]] ([[사토:Ysjbserver|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20:51 (KST)
#{{유효|확인자=콩가루}}{{찬성}} --[[사:Ysjbserver|Ysjbserver]] ([[사토:Ysjbserver|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20:51 (KST)
{{찬성}} --[[사:Yjs5497|Yjs5497]] ([[사토:Yjs5497|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5:39 (KST)
#{{찬성}} --[[사:Yjs5497|Yjs5497]] ([[사토:Yjs5497|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5:39 (KST)


=====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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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8일 (일) 15:39 판

Bluemersen

Bluemersen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이메일)

  • 선거 기간: 2014년 9월 26일 (금) 06:27 (KST)부터 2014년 10월 10일 (금) 06:27 (KST)까지 (2주일)
  • 남은 기간: 선거 종료
  • 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첫 기여를 한 이후 30일이 경과하고 20회 이상의 일반문서 편집에 기여를 한 사용자에만 선거권이 있습니다. (확인)
  • 당선 조건: [유효 투표수 75% 이상 찬성] 그리고 [찬성이 반대보다 20표 이상 많음]
  • 보다 자세한 선거 규정에 대해서는 관리자 선거 절차를 참고하세요.

질문과 답변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2012년 6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Bluemersen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중심으로 위키데이터 등에서도 활동합니다.
  • 질문 (공통)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 저는 독일에 관심이 많아서 독일사나 독일어권 관련 문서를 중심으로 편집을 시작했습니다. 계정명도 동프랑크 왕국을 염두에 두고 오방색 중 동쪽의 의미를 가지는 청색(Blue)과 메르센 조약의 메르센(Mersen)을 합하여 만들었습니다. 편집을 하면서 관심 분야가 확대되었고 지금은 유럽사와 유럽정치가 주요 관심 분야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독일어나 영어 위키백과를 번역하여 이 분야의 문서들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사전 만드는 일을 취미로 삼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원래 오타 수정 때문이었고, 어느새 1만 번 이상 편집하게 된 지금도 여전히 그때처럼 작은 정보라도 바로잡을 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맞춤법을 바로잡는 것 같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문서 정비 활동을 해왔습니다. 편집 지침에 맞게 문서를 정리하면서 4,000여 개 문서에서 토막글 틀 정비를 하기도 하고, 관심 분야인 유럽사에서는 유럽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분류:정비가 필요한 옛 나라 문서와 같은 관리 장치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문서 훼손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게 된 포부와 관리자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주세요.
답변 지난 관리자 선거에서 나온 의견 중 아직도 문서 관리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관리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란 일반 사용자보다 몇몇 기술적 권한을 더 가질 뿐이지만, 그로 인해 보다 신중한 자세와 책임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그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보다 친절한 사용자가 되겠습니다. 관리자로서는 우선 문서 이동 요청 및 문서 삭제 신청 처리를 중심으로 관리 활동을 하되, 그 동안 했던 문서 정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배우겠습니다.
  • 질문 (사:콩가루) 가장 최근에 있었던, 편집을 위한 열띤 토론은 무엇이었습니까? 해당 토론에서 어떤 태도로 토론을 해 주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위키백과의 '토론' 이름 공간은 토론이라는 용어로 번역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다른 사용자와 승부를 가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의견을 듣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을 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피드백(feedback) 과정입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위키의 특성상 참여율을 높이기가 쉽지는 않으며, 제가 참여한 토론에서도 토론:민족 대이동이나 틀토론:바이마르 공화국 표 같이 별로 길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다반수였기는 하지만, 토론을 할 때면 타인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청취하고자 합니다.
토론 시 자기표현보다는 다른 사용자의 의견을 기다리는 일이 많다 보니 밑의 반대 의견에 나온 것처럼 저의 토론 참여가 활발하다고 느끼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같이 기다려도 참여자가 거의 없이 토론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질문하신 것과 같은 "열띤 토론"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토론 방식을 통해서도 유의미한 성과는 얻었다고 느낍니다. 토론을 자주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한 때 {{병합 필요}}가 붙어 있는 문서의 정리를 위해 병합 토론을 많이 연 적이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병합 필요}}가 달린 후 몇 년 동안 토론 없이 방치되어 있던 문서들에 대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자 노력하면서 다른 사용자를 설득시키기도 하고, 토론:코소보토론:밥버거처럼 제 의견이 바뀐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의를 모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질문 (사:콩가루) 오타 수정을 하다가 위키백과에 정착하셨다고 하시는데, 오타 수정만을 하는 사용자를 적극적 기여자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하신 노력은 무엇입니까?
답변 제가 오타 수정을 중심으로 하다가 적극적 편집자로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은 편집 초보 시절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맞춤법 수정을 하다가 사소한 내용 수정까지 하게 된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적극적 편집자가 된 것은 여러 사용자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처음으로 문서 만들기에 도전했을 때인 베를린 회의 (1878년) 작성 당시 처음에는 저 혼자 편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서의 도입부까지만 작성했을 때 다른 분께서 분류를 몇 가지 추가해주셨는데, 이 때 내가 쓴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고 도움이 될 것이라는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계속 문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키에 익숙해진 뒤로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용자, 친절한 사용자가 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위키백과:질문방에서 답변을 달아주고, 제 능력의 범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관심분야인 유럽사에서는 틀:옛 나라 정보와 관련된 피드백을 받고 틀 개편 이후 발생한 문제를 여러 번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우연히 토론:주기율표 (전자 배치)를 읽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입니다. 초보자의 기여에 문제점이 있더라도 없애버리기보다는 살리려 노력하는 편으로, 예를 들어 틀:사용자 번역장틀:사용자 연습장으로 합치거나, 이런 식으로 정리하는 등 편집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하였습니다. 편집을 되돌리거나 삭제 신청을 할 때에도, 명백한 장난성 편집이거나 문서 훼손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안내를 남기는 편입니다. 안내를 할 때에도 사용자토론:178.0.9.76사용자토론:Naechstezeit, 사용자토론:Boram2g 같이 "위키백과에 기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나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항상 실천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도와주는 사용자가 있다.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 (사:콩가루) 문서 훼손 방지를 위해 노력하셨다던데, 문서 훼손 방지를 위해 특:링크최근바뀜과 같은 특수 문서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답변 문서 훼손을 되돌리기 위하여 주로 쓰는 특수 문서는 특:링크최근바뀜보다는 특:주시문서목록특:최근바뀜입니다. 되돌리기 기능 사용자 플래그를 부여받은 후에는 더욱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위키데이터에서처럼 자주 쓰지는 않지만 특:태그도 문서 훼손 방지를 위해 이용합니다. 또한 미디어위키 자체의 기능은 아니지만 문서 훼손 방지를 위해 영어 위키백과의 소도구인 Twinkle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써보기도 하였고, 내비게이션 팝업의 복구 기능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각각의 질문은 토론 태도, 의견 표현 방식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 위키백과에 대한 열정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 미디어위키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26일 (금) 23:24 (KST)[답변]
  • 질문 (사:이강철) 위키백과에서 관리자 권한을 행사할 때 무엇에 근거해서 판단해야 하나요? 그리고 관리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마음가짐 또는 철학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02:29 (KST)[답변]
답변 관리자 권한은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어 부여 받는 것으로, 권한을 행사할 때는 총의에 근거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물론 관리자의 모든 행위 하나 하나마다 총의를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며, 투표를 거친 선출직인 이상 그럴 필요성 역시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 행사 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은 공동체의 의견입니다. 집단지성이란 협력과 갈등의 상호작용으로 도달할 수 있는, 변증법적 발전의 결과물입니다. 정이 반과 합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기를 강하게 내세우기보다는 남의 의견을 들어주고 합의를 도출하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볼 때 위키의 관리자로서 관리자 도구를 사용할 때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타인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도 포함됩니다. 자의적 판단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관리자라는 자리가 그 이름이 함의하는 것처럼 무언가 높은 위치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빗자루를 든 봉사자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관리자의 독자적 결단이 필요한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총의에 우선해서는 안 됩니다. 삭제하고 보호하고 차단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의 접근권을 제한하는 행위인 만큼, 정책이나 지침에 근거해 신중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관리자가 된다면 이 같은 원칙을 항상 새기어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토론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다는 말씀은 관리자가 되든 안 되든 뼈아프게 듣고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듣는 자세가 관리자의 중요한 덕목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의견을 듣기만 하고 자신은 어떠한 의견을 내세우지 않으면 토론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의견 표현과 타인의견 청취에 균형을 맞추어 총의를 파악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저는 후자에 지나치게 집중한 것 같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사실 후보자께서 지금 관리자가 되려는 목적은 주로 문서 정비인데 그것은 현재 롤배커이신 후보자를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안내 역시도 관리자 권한 없이 안내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스스로 관리자 권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7일 (토) 15:06 (KST)[답변]
답변 말씀하신 대로 굳이 관리자 권한이 없이 일반 사용자로서도 삭제는 못 해도 삭제 신청은 할 수 있고, 차단은 못 해도 차단 요청은 할 수 있으며, 보호는 못 해도 보호 요청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관리자가 되려는 이유는 그 동안 일반 편집자로서 지켜본 관리 시간의 공백대 때문입니다. 최근바뀜을 둘러보다 보면 가끔은 광범위한 문서 훼손이 지속되는데 접속 중인 관리자가 없어서 문서훼손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사용자:위키백과총수의 경우 사용자:지구거주자의 차단 회피 계정인데도 적절한 조치가 없어 100여 개의 문서에서 부적절한 편집을 지속하였습니다. 본인은 비교적 다양한 시간대에 접속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리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단은 더욱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관리자가 되더라도 초기에는 문서 관리를 중심으로 관리자 권한을 쓰겠다는 말이었습니다. 한편 밑의 분당선M님 의견처럼 더 이상 관리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난 관리자 선거에서 나온 말처럼 여전히 관리자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순수하게 자발적인 봉사인 위키백과의 특성상 관리자가 24시간 관리 업무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삭제, 보호, 차단 등 업무는 돕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롤배커로서 직접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롤배커의 권한을 좀 깎아내리시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또한 다양한 시간대라는건 결국 불시에 출몰한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과연 후보자가 관리자가 되고나서 자리를 비울 때도 어떻게든 반달은 일어납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밑에 찬성 의견 중에 "독일 쪽에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관리자가 될 자격이 있다"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8일 (일) 02:01 (KST)[답변]
답변 롤배커의 권한을 깎아내리는 의미로 이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서 제가 "이러한 행위는 롤배커로서 직접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라고 쓴 것은, 기술적으로 롤배커가 삭제, 보호, 차단 등을 직접 할 수 없다는 의미(아시겠지만, 롤배커의 기술적 권한은 rollback뿐입니다)였습니다. 그래서 보다 직접적으로 관리 업무를 돕고 싶어 지원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제가 관리자가 되더라도 반달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독일 쪽에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를 근거로 관리자 권한 부여에 찬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표를 바꿀 생각이 없으나, 다른 사용자들이 참조하셧으면 해서 이어 질문합니다. 저는 올해들어 저를 포함해 4분이나 증원되어, 더이상 증원할 필요는 없다 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삭제신청도 밀리지 않고, 관리자 요청도 새벽시간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빨리 처리 되는 경우가 있어, 관리 공백이 없다 생각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관리 공백이 있다 생각하는지 여쭈고 싶습니다(단 여기서의 관리 공백은 특별히 관리자 권한을 필요로하는 것에 대해서만 한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04:26 (KST)[답변]
답변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위의 8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덧붙여 관리자는 지도자가 아니라 봉사자이기 때문에 과두지배의 철칙에 따라 한정된 인원을 유지할 필요성이 없으며, 관리자가 많아서 생기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작업 인원이 많아짐으로써 생기는 한계생산 체감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답변 Twinkle의 경우 되돌리기 기능 사용자가 된 후 되돌리기 기능을 보완할 소도구를 실험해보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잠시 사용해보았습니다. 해당 소도구는 본 계정이 아닌, 대체 계정인 사용자:Bluemersen (alt)를 통해 이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본 계정 분석에서는 사용 기록이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사용자:Bluemersen (alt)백:다중에 따른 점검, 유지 목적의 계정(vanilla account)입니다.
밑의 의견 단락에서 나온 봇 정책 이해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본인은 사용자:Bluemersen사용자:Bluemersen (alt) 외에 사용자:Mersenbot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이상 본 계정으로는 AWB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봇/등록 신청/Mersenbot을 참조해주십시오.
(+밑의 의견 단락과 관련하여 코멘트를 추가합니다. 우선 반스타나 감사 기능 사용이 적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없지는 않습니다-사용자토론:Thomasrhee#반스타. 이 부분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Twinkle의 사용 횟수가 1회에 불과한 것은, 실험 목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되돌리기 기능에 비해 작동 속도가 느려서 비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답변 지금까지 저는 토론을 '찾아서' 참여하기보다는 문서 편집 중 필요에 따라서 참여하는 경우가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책 형성 토론 등에도 참여가 부족한 것이라 생각합니다(위키백과:특정판 삭제 정책의 경우에도 토론보다 문서 본문 번역 위주로 참여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토론을 찾아 참여하려는 노력을 보다 많이 하겠습니다.

의견

  • 의견 코멘트를 남기려고 하지는 않았으나, 독일 관련해서 상당한 지식이 있는 것과 관리자 권한은 무슨 상관이죠(Bluemersen님께 질문드린게 아닙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04:11 (KST)[답변]
    • 매우 공감합니다. 독일 관련해서 상당한 지식을 갖춘게 관리자로서 기술이나 보호 등의 권한을 갖는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마찬가지로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도 독일에 대한 지식 유무로 관리자를 뽑지 않습니다. 몇몇 의견 중 이런건 상당히 보기가 그렇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8일 (일) 12:27 (KST)[답변]
  • 의견후보자를 의견 표현 방식과 논리성, 토론 태도를 비롯한 인성, 미디어위키 기능,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 위키백과에 대한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겠습니다. 다만 인성 부분은 쪼개서 평가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부분에 녹여서 평가합니다. 의견 표현 방식과 논리성을 비롯한 토론 태도 부분입니다. 후보자가 제시해 주신 토론 링크를 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후보자를 평가하기에는 토론이 부족하므로 기여 확인을 통해 추가 확인을 하였습니다. 토론:조선 통신사#편집 분쟁를 보시면, 사용자의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토론:밥버거에서, 자신의 의견을 타인의 의견을 듣고 바로 다음에 철회하였는데, 이렇게 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는 긍정적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위키백과와 미디어위키에 대한 이해 부분입니다. 토론:독도에서 하신 말씀 중 "존재하는 모든 주장을 긍정하는 것이 중립적 시각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를 보면 백:중립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토론의 끝부분에 가면 참여가 없는데, 토론을 길게 이어가지 못하는 것 같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토론:외국어고등학교에서 세계화 틀을 제거한 뒤에 토론을 남긴 것으로 보아 위키백과의 토론 정신을 이해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미디어위키 권한에 대한 이해는 있으나, 정책지침 형성 때 참여한 경우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AWB를 통한 기여가 3500건입니다. 3500건 정도 가동할 정도면 봇으로 봐야 할텐데, 백:봇을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위에 적절한 해명이 있었습니다)
  • 위키백과에 대한 열정 부분입니다. 한 분야를 계속 파서 1만 기여를 달성한 것은 인정하나, 과연 정말 '친절'한 것인지는 의심이 갑니다. 사용자에게 안내를 하면서 '안내'를 했지, 그 사용자를 반스타나 감사 기능을 통해서 칭찬을 한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후보자의 감사 기록을 봐도 12건 뿐입니다. 1만 기여 이상을 한 것으로 보아 위키백과에 대한 열의가 있다고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를 보시면 위키프로젝트 기여가 41건, 위키프로젝트토론 기여가 5건입니다. 또한, 문서 훼손 방지를 위해 Twinkle을 쓰셨다고 하는데 여기의 통계를 보면 Twinkle을 이용한 기여 기록이 없습니다. Twinkle을 사용하실 때 한국어 번역을 한 뒤 사용하였으면 기록이 안 뜰 수 있으나, 저 통계 사이트를 보면 해당 툴을 이용한 기여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적절한 해명을 들었습니다만, Bluemersen (alt) 계정으로 행한 기여는 9건, 그 중에서 Twinkle을 이용한 기여는 1건입니다. [1])
  • 정리를 하자면 꾸준한 기여를 한 것과 중립성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뭔가 튈 정도로 주목할 만한 기여는 없었습니다. 정책 형성을 한 것도 아니고, 관련 분야에 기여한 사용자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꾸준히 해 온 것도 아닙니다. 위키백과 관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현재 관리자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관리자의 경우 편집 분쟁 급의 토론을 맞이하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해당 후보자의 경우 논리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보지만, 편집 분쟁 급의 토론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 평가가 불가하다는 것은 큰 약점입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2:15 (KST)[답변]
후보자의 답변을 듣고 일부 의견 변경.--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2:24 (KST)[답변]

투표

찬성
  1. 유효찬성 — by revi^ at 2014년 9월 26일 (금) 19:32 (KST)[답변]
  2. 유효찬성 반대할이유가없습니다.--Daeyoon (토론) 2014년 9월 26일 (금) 19:43 (KST)[답변]
  3. 유효찬성 사용자:Bluemersen님이라면 좋은 관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Metalogician (토론) 2014년 9월 26일 (금) 21:27 (KST)[답변]
  4. 유효찬성--큐브52 (토론) 2014년 9월 26일 (금) 22:42 (KST)[답변]
  5. 유효찬성 독일 관련 문서를 이해하셨네요 관리자 자격이 충분합니다--한국동요를 사랑하는 장영재탐험단. (토론) 2014년 9월 26일 (금) 23:36 (KST)[답변]
  6. 유효찬성 관리자 선거에 나오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Tcfc2349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01:45 (KST)[답변]
  7. 유효찬성 문서 관리에 역량이 있는 분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위키백과의 발전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02:26 (KST)[답변]
  8. 유효찬성 --늠차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10:58 (KST)[답변]
  9. 유효찬성 --아드리앵 (토·기) 2014년 9월 27일 (토) 12:11 (KST)[답변]
  10. 유효찬성 꼭 필요한 관리자가 될 것 같습니다. --Gustmd7410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19:44 (KST)[답변]
  11. 유효찬성 --Ysjbserver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20:51 (KST)[답변]
  12. 찬성 --Yjs5497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5:39 (KST)[답변]
반대
  1. 반대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만, 기여나 문서 정비 위주였지 토론란에선 자주 보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현재 관리자의 주된 임무가 문서 정비보다는 사관에서 다른 사용자들의 차단 기간을 정해야 하는 만큼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 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반대하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7일 (토) 01:44 (KST)[답변]
  2. 반대 Shyoon1님 의견과 같으며, 관리자 증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으며, 일부 찬성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9월 27일 (토) 03:18 (KST)[답변]
  3. 반대 (후보자님 개인에 대한 악감정은 없습니다) 거의 일주일 걸러 선거가 계속 열리면서 관리자 증원이 되려 하는데, 당분간은 관리자 증원의 결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반대합니다. --Erio-h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09:30 (KST)[답변]
중립
무효
선거 개시 시점에서 기여수 미달--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12:53 (KST)[답변]

결과